이과생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

과탐 물리하지 않아도 되요 화학 생물이 의대 가면 더 중요한데요 ㅎ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과탐 성적받기가 시간대비 그나마 수월한 걸 선택하는게 중요해서...^^;; 일단 물리 안해도 되는건 맞죠?

노노. 생1 생2 하시고. 솔직히 수능 수리에 머리 따지는 건 좀 이상하고. 직관이라는 것도 사실은 반복학습에 의한 착시현상이니깐요. 열심히만 하면 되는 과목이 수학이죠. 사실은

제가 수리 나형 공부할 때는 정말 기출문제만 엄청 돌렸는데...
이과는 기본 개념정리 2월까지 완성하는걸 전제로 하면 3월부터
나형이랑 같이 기출중심으로 학습하면 되나요?

의치한 가는덴 물리 필요없습니다. 그냥 백분위, 표점 잘받을 수 있는 화,생에서 선택하는게 좋죠....
수리가형은 일단 근데 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겠네요. 방학 때 시간 많으니깐, 공간도형이랑 벡터, 수2 어려운 파트 그쪽 공부해보고 괜찮다 싶으시면....하셔도 좋을듯하네요.
반수에다가 전과하는게 참.... 쉽지않죠;;

타고난 감각이 없어도 1등급 가능한데 1년만에는 힘든게 아니라 거의 ... 불가능...거의 ..진짜;

수리나형에서...개념잡고 적응될만하면 10월일껄요;;

아 싫다 성태제

저도요

공감.... 가형은 진짜 개념 잡고도 망각을 방지하는것도 힘듦..

진짜 어이없이 기억이 안나는게 가형;; 아직도 사인코사인 덧셈 뺄셈이랑 곱셈이랑 바꾸는것도 잘 기억이;

못하는 건 아닌데 수능 한번만에 하는건 힘들죠... 저도 나형에서 가형으로 옮겼는데 겨우 1등급 맞췄습니다;;

성적 떨어지기 쉬운게 가형..
6/9/수능 97%/98%/80% 됏음
9월도 가채점은 99%인데 마킹실수해서 98%된거 엿어요..ㅠㅠ

지금부터 공부하세요.......1년이면 수리는 충분히함

올해 친구가 문과에서 이과 옮겨서 쳣는데 수리망.........

문과이실때는 수리의 부담이 적어서 언어 외국어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에 백분위가 잘나와용.

이과로 오신다면 수리공부량을 두배 세배로 늘리셔야 할텐데 언어 외국어도 EBS를 안볼 수가 없는 상황이니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ㅜ

물리 극도로 싫어하시면 굳이 할필요없고여. 그냥 생물이 꿀이에여 ㅎ 생1 무조건 하시고요. 다른과탐들은 너무 많이 바뀐다길래 할말이 없네영..

적통, 기벡 기초내용 두바퀴 돌리고
EBS풀고
기출풀고
실전모의고사 풀고 를 1년만에 할수있을까 걱정이에요.

전과한 건 아니었지만 제가 1년만에 6등급에서 1등급(수능기준) 받은 경험이 있어서, 또 언외가 되신다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반수하신다는 게 조금 걸리기도 하고.... 1년을 확실히 투자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수리가+과탐을 반수로..... wow;;;;;;;

작년에 수리 가 1등급이었는데 올해 2등급나오는 경우도 있음 ㅠㅠ....

가형 문제는 어려워지는데 요새 상향 평준화 된 것도 더 큰 문제

참고로 저희 과 반수생 12명중 성적이 실질적으로 오른사람은 단 한명이었어요..그만큼 반수해서 성적올리기 힘들어요(수시합격등합하면 성공 3명)
썡으로 하셔도 시간안에 다 못하실텐데 반수는 냉정하지만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그것도 작년 올해 반수했으면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할텐데 수능 문제 언어외국어도 크게 바뀌는 판국에 이건 불가능.
정말 의대 가고싶다 이러시면 썡으로 독하게 하세요.

음
제가 재수학때 문과에서 이과로돌린 언니가 있었는데요
문과에서는 항상 1등급을 받았는데 이번수능 수리가형3등급 받았더군요....그언니 5월달부터 시작했어요..(반수라기엔 조금이른??)
탐구는 재수후반되니까 40점대 중반으로 올라오더군요 참고로 생물1과 화학1 선택했어요
그언니가 그러더군요 탐구는 어찌해 보겠는데 수학이 6개월 가지고는 안되는것 같다고....

???

만점손아귀님 왜 다시하세요???

저의 아들이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 2012년 수능에서 1등급 맞쳐서 지방의대 정시로 합격해 지금 다니고 있읍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긴 힘든 가봐요. 자기도 뭔모르고 수리가형 선택했다가 좌절도 많이하고 힘들어 했어요.하지만 제가 아들에게 그런 어려움과 고통없이 의대가기가 쉬우면 누구나하지 하면서 위로도 하면서 채찍했어요. 다행이 아들이 다 받아줘서 합격하니 기쁨이 2배로 되더군요. 불가능은 없어요.그러니 목표를 정했으면 거기만보고 열심히 하세요.과탐 과목은 화학1,생물2,지학1 했어요. 서울대를 염두해 두고요. 그런데 제가 염려스러운건 반수로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심내요.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물리 하지 마세요. 대학 와서도 도움되는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