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쉬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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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6평보다 어려웠는데 솔직히 95 정도가 1컷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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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은 좀 아니지 않냐 하면 ㅇㅇ 이재명은 내란은 안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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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할수록 0
계엄령은 정권의 생사를 담보로 한 최후의 수단인데 이렇게 허술하다고?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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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개헌 드가자 0
4년 중임제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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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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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각제 하면 좋을 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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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태가 진정으로 삼권분립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임 0
진짜 맨날 행정부 입법부애 치이던 사법부에게 천재일우의 찬스가 왔음 대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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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렇게 판을 깔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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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방부나 고위 장교 윗대가리들이 군인 대우를 ㅈ으로 하는거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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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탄핵을 수용하느냐 대법원이 재명이를 감옥에 그냥 보내버릴것이냐 행정부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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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부터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이 다음은 누굴지 모르지만 이미 경제는 박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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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곤하시다고 10시즈음에 안방으로 갔다가 일어나서 ???? 하고 있는 울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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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보수를 완전히 없애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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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케이스를 어젯밤부터 몸소 보여주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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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서 내년에 선거알바해야지ㅋㅋ개꿀하고 농담했는데 내년 임용 준비하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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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조합 정했다 6
가군 고려대 경제 일반 나군 서강대 경제 일반 다군 "중앙대" 경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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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라인 써봐야 할까요? 공대 상향라인이랑 최대로 질러볼만한 라인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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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마냥 재평가 되진않겠지 문통때도 이런생각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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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진짜 망한거 같다 모든 여론이 윤석열에게 등을 돌릴거 같은데 이게정말 바람직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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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시원하네 국민들에게 40년만에 계엄 맛보기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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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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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동안은 민주당체제인데 이러다 북한에 나라 넘어가는거 아님? 종북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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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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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계엄령 선포의 이유가 전시 또는 사변의 사태에 준하였는지의 여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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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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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점교류 가려하는데 제발 강평 하나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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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서 A B C따라 점수 준다는데 등급 비율이 A BBB 같은 식이면 A인가요 B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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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답없는데 ㅋㅋㅋㅋㅋ 제발 개혁신당쪽에서 뭐좀 해줬으면 아니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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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다가 이게 뭔 일일까 싶네요... 원달러 떡상 실시간 국고 거덜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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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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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리된 거 맞죠? 전 다시 자러 갑니다 탄핵안 발의되면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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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연기될뻔 한 분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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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에이텍 다 상한가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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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으로 해석될 소지가 없나요? 제가 디테일까진 잘 몰라서... 이건 거의 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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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을때 업비트는 바로 켰고 비상금 다 꼴박할까 생각했었는데 만약 사서 올랐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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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터져서 차선을 선택해야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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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딸깍으로 깽판놓을줄은 몰랐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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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되어도 의사 어차피 ㅈㄴ 때려잡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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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천하는 ㅋㅋㅋ ㄹㅇ 머하는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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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번 내가 대단하네 주식도 안 해봐서 인생 첫 단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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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부인 둘 다 역대급 캐릭터라 무료한 일상에 보는 재미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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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미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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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지금 사시 붙고 설법 가고 검찰총장까지 한 양반이 계엄령을 선포했는데 3
3시간 만에 따잇당했단 거? 이거 어제 낮에 얘기했으면 아무도 안 믿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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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뜨거움 ㄷㄷㄷㄷ 재업 아 이걸 어제밤에 올렸어야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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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에 "극우는 반대 진영을 red(빨갱이)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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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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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전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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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입장에선 사실 이게 엄청 큰일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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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할거없었는데 잘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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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야말로 사실은 최소 70% 이상 지지율을 가져야 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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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 쌤들은 모르시지 ㅋㅋㅋㅋㅋㅋ
수능때 실력자들이 대거 유입햇나봐여...
문학 비문학4지문이 매우매우 쉬워서
다른 두지문 푸는 시간을 엄청 확보하게해준듯합니다
저도요
과학기술제시문 빼고 다 푸니까 시간 많이 남아서 두 제시문 천천히 풀었는데도 거서 3문제틀림 ㅡㅡ 내가 언어 3등급을 받을 줄이야
언어 시간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평소 생소한 지문으로 구성된 사설조차도 15~20분이상 남았는데요. ebs지문으로 비문학 다 아는 내용이고 문학은 줄거리를 전부 외웠음에도 수능 당일의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전부 어렵게 느껴져 종치기 직전까지 풀었습니다. 검토하려고 체크해 둔 문제를 검토할 시간이 없었고, 2개로 압축시킨 선지를 제대로 읽어보기 못하고 하나를 선택했고 틀렸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점이었네요.
솔직히 딱 시험치고 나서는 98이 컷일거라는 생각은 1%도 못했어요 저는. 한 96정도라고 예상했는데..
지문은겁나어려웠는데ㅠㅠ...그거에비해문제는좀 쉽지않았나여....ㅋ.....ㅠ....
솔직히 문학이 너무 호구였고 전반적으로 쉬웠음에도 시험 보고나서 96 생각했었음
근데 진짜 쉽긴 쉬웠죠 96점도 이상기체가 너무 어려워서 그정도 생각했는데 98은 좀 대박인듯 아무리 그래돜ㅋ 신기하네요
지문은 어렵고 문제는 쉬웠다는 말이 많이 나오죠
좀더 자세히 표현하면
일단 문학은 함정이 있는 문제가 전혀 없었고 어법에서도 고난도 문제가 없었어요
비문학이 관건인데
문제에 쓰인 용어가 매우 어려운 문제가 2개 있었고 (이상기체 + 패턴) 지문이용한 어법 문제 까다로운거 있었는데
셋다 그 용어의 참 의미를 이해하려고 하면 어려웠고
지문과 비교해서 어떻게든 어떤게 답인것 같은지만 찾으려고 하면 찾을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그닥 좋은 문제는 아니 었다고 보네요
저의 경우는 이상기체실제방정식이야 일반화학에도, 하이탑화학2에도 있는 내용이라 그냥 풀었지만
패턴 문제의 경우 지금도 지문 이해는 안되네요
지문은 어려웠지만 문제는 쉬웠다는 말 와닿네요
기술지문 이해안돼서 선지랑 지문이랑 대응시켰는데 답이 그대로있더라구요
제시문 이해 안해도 숨은그림 찾기로 풀리는, 사설급의 구린 문제여서 98 ㅇㅇ
언어 3등급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네요.. 집에서 누워서 풀어도 3등급은 안나올텐데.. 수능보고 1주일동안 눈물이 줄줄..
풀고나서 확실히 뭔가 개운했지만 1컷이 98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