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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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94 수 나 81 외국어 78.......
에휴... 그래도 반년은 정말 버닝하고
남은 반년도 그래도 꾸준히 공부했었는데..
안 되는건 안 되나봐요.
그나마 패기로 고대만이라도 넣었기에 망정이지...ㅠㅠ
그냥 고대 논술 까지만 공부하고서
공군 지원해서 군대 가렵니다.
아방옹 약속 못 지켜서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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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요 ㅠ
껄껄 고생 많이했어요..
ㅠㅠ 진짜 수능 바로 끝나고 나서
아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채점하고 나서 지옥이네요...
이제 남은 동앗줄은 하난데, 그게 너무 짧아서 올라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고대 논술 일반이 장난이 아니라...
나도 그랬었지 ㅎㅁㅎ...
ㅠㅠ
엉엉엉
Where i go
i go i go
군대 가요 ㅠㅠ
그냥 결과 상관없이 군대 갈래요.
이제 수능은 지긋지긋하고...
난 대학이나 다녀봤으면 좋겠는데
이과를 온게 잘못인지 재종을 안 다닌게 잘못인지
사실 저에겐 가장 중요한게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당했네요...점심시간에 멘탈이 날아가버렸어요..
대학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사람 잘못 만나면 저처럼 마음 고생 하실수도..ㅠ
삼수해서 님의 모교를...ㅠㅠ
공대 학번제라서 좀 힘드실텐데 ㅠㅠㅠ
아... 그래도 괜찮으실거에요.
이과는 전화기쪽은 취업 잘 된다고 들었으니...
ㅠㅠ ....
맨날 채팅하셨으면서 무슨 반년을 꾸준히 공부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