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
다들 대학별 환산점수는 어케 구하고 계신거지? 진학사 평백도 믿을게 못되고 지금...
-
문과 정시 2
문과 정시가 어렵다는게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
공2 (-8) / 미3 (-12)인데 어떻게 보심?
-
69수능+더프까지 거의 한 번도 빠짐없이 221 이상은 받았으니 내년에 사탐런해서...
-
시험이 망한것도 다 이쒜낏때문이야 내탓이아니야 ㅆㅂㄹㅁ
-
확통 다맞은 80이요
-
다들 커플끼리온거보고 들어오기전에 겁났음ㅋㅋㅋ
-
크럭스 기준 1
언미사지 백분위 95~6 98 2 95 96 표점 130~1 134 2 65...
-
국수 원툴인데 수학 개ㅈㄹ 나버리고 하필 골라도 물생에다 생명 3 뜨게 생겼네......
-
124 134 66 66 서강대식 498예상 언매 미적 사탐 인문계열
-
재밌어서 계속 들어오네
-
추추추추추추합이라도 제발..,.,
-
너무힘들엇마킹실수고민다시하고싶어짐 으악
-
올해 겨울은 너로 정했다. 1557번회독으로 내면화하겠어
-
공통-3 미적-4인데 백분위 99인가요?
-
어렸을때부터 어학원 혹은 유학 이면 그냥 프리패스 과목인데 좀 쉽게 좀 내르ㅡ라
-
개념량/1등급 받는 난이도요 사문이랑 할건데 2개말고도 추천있으면 ㄱㄱ요
-
한숨 자다가 일어남 개운하긴 하네
-
미 -7점인데 후
-
수학(미적) 6,9,11순 ^^이게 수능이네요.. 컨디션관리 ㅈ망한 것도 있지만...
-
경제 인강 추천 3
부탁드립니다
-
올해 정법 짧막하게라도 총평?부탁드립니다 ㅜㅜ 사람마다 너무 의견이 달라서요 부탁 좀 드릴게요 ㅠㅠ
-
평백 3내려갔네 0
메가스터디 야발놈들 ㅠㅠㅠㅠㅠㅠㅠ 가채점컷 버러지같이 준거였네
-
언매0틀 86 7
ebsi 기준 표점 126에 백분위 91 뜨네요 올해는 공통틀이 유리한가봐요
-
화1 고른사람 바보
-
현역 대학 걸고 반수할건데 생명지구 -> 사문지구 생각중입니다 지구도 사탐으로...
-
확통사탐 97 98 2 94 85
-
[속보] 나경원 "대한민국이 이재명 나라냐"…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질타 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처음으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현 정국에 대한...
-
건동홍 공이라도 붙여둔다고 했더니 넌 애초에 서성한 아래로는 생각도 안했던 짜식이...
-
ㅈㄱㄴ
-
너는 1년 더했으면서 꼴랑 이정도밖에 안올랐냐? 하고.... 서울대는 가야하는거...
-
크럭스 테이블 보고 계산하면 90.3인데 진학사는 91.5라 하네 차이 너무나는데
-
ㄹㅇ체감중
-
ebsi 실성적 불러오기 하면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언매 85는 2나오는데 미적...
-
다시 하자니 1
국어의 그 어마무시한 현장감을 잊을 수 없기도 하고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는 경험)...
-
인문 지문 풀면 맨날 반이상 틀리는데 사탐 선택하면 조금이라도 도움 되나요? 아는...
-
내년에 공대지망 대깨설들도 사탐런해서 학부대학 광역이나 자전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
평백 몇으로 나와야 되나요?? 언미생지 87 88 44 44 (92? 97 94 96) 입니다
-
어그로일 확률 낮겠죠? 언매 몇틀 몇점이 몇등급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구라칠 이유가...
-
애초에 계엄령 발표할때 저런 언질이라도 하던가 계엄령 내용이 종북세력에 전공의 처단...
-
지방 ㅈ반고 정시파이터였음...
-
왜 42점인 것일까...ㅠ
-
본인 미적하고싶었는데 3학년 선택과목 선택때 문과는 미적 못고르게 학교에서 막아놓음...
-
환동님이 올려주신 자료 중 국/수에서 백분위 블랭크 난건 낼 절대로 나올수 없는 백분위인가요?
-
갠적으로 현보다 좋은거같네 기하만 드릴 우진이들어야징
-
수학이 노베인 군수생입니다 현재 이제 막 50일수학 끝난 상태이고 현우진T 풀커리를...
-
오르비 1승ㄷㄷ 11
-
한양대식으로 12점 차이나던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
국어 화작 0
화작 -8 공통 -17 75점은 백분위 70은 찍힐까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