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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홍대근처에서 많이 하니까 한정판 굿즈같은거 걍 걸어가서 받아오면됨요 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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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너를보고다시사랑하기이를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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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못생겻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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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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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입시는 글렀다 공무원시험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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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꼭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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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모집계획 보면 의대들 인원 줄어드는 곳 꽤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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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사태 웃긴점 2
지금은 24 3000 VS 25 4500 구도지만 내년에는 24+25 7500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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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종목은 '이감 코인' 올 한해 잘 부탁드려요 근데 인사도 안 받아줘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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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드러눕는 게 0
눕는다면 과연 자기들이 눕고 싶어서 누울까...? 거기에서 찍히면 좋을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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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내라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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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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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당황스러운데 ㅋㅋ 5칸 줄줄 알았는데 기분은 좋네.. 물장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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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나면서 좋네요 벌써 6년 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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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2정도인데 설인문 지균써야됨 일반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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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점수인데 성적표 나오기전에 동생이 수술해서 가채점 원점수로 크럭스 돌린 점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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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 4
이정도면 이 타이틀 달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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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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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싸우는게 유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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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이 안되는 이유는 먼저 대오이탈하는 사람이 이득보기 때문 0
근데 지금 전공의 의대생은 먼저 이탈해서 먼저 수업받고 먼저 진급하고 먼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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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를 파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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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모집중단해서 밑에대학까지영향가서 나반수까지실패하면 자살하면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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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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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메타소신발언 2
시립대의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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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성적증명 1
문서확인번호 상단에 안 뜨고 평가원장 도장 밑에 뜨는데 그래서 인증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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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24학번이었으면 똑같이 동맹휴학 했을 거고 심지어 내년에 입학해도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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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계속 고1 수학 강조하고 노베라도 들으라는데 노베 듣는거 필수일까요?고2수학 2등급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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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나 해야지 2
저 일본여행가요 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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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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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못가는애들도 손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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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지스트 떨어지고 1차붙은 지스트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지스트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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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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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충북대 낮은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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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이거 3
실제지원자로 보는거지? 전체지원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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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진 수리논술 4
결제했다 바보여붕이 공부 시작한다 Fo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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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아이폰 3년 쓰다가 오랜만에 갤럭시로 왔는데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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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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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대 정도 점수는 여유로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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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수해서 평균 3등급이지만 너네 처럼은 안 산다. 니네가 치와와랑 다를 게 뭐냐? 짖어봐라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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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니서 사감 그만둔다 했는데 한 달 가까이 무급으로 불려나가는 중임 5
이거 어카냐 ㅋㅋ.. 원장님이 친구 아빠라 뭐 어케 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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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나 4
표시한 부분 계산하면 -4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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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은 1-19번 20분컷 해야 뉴런 들을 수 있다하던데 전 삼각함수 도형문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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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4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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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물지 했는데 물리는 저랑 안 맞는 느낌이고 지구는 문제를 아무리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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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게임용으로 견적을 맞춰서 cpu amd 5-6 9600X vga r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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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2월이나 1월에 불인증 결과가 나오면 이걸 보고 원서를 안쓸수도있고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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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능하죠 젊은 남자들의 탕핑의 힘은 님들 생각보다 큼 2만명만 누워도 정부 암것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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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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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카르텔이 신고폭탄 먹여서 블라인드 된 글들에 대한 검토도 해주세요 ㅜㅜ 건전한...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