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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잃을게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못할게 없음 지금 사과해도 헌법 위반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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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9/5 5 뜰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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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기준이면 말이 안 됨뇨ㅋㅋㅋ 너무 희망회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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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가원 성적공개도 개빠르게 잘 들어가는가? 갑자기 궁금해지네 난 진짜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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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살려주시라요. 대성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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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 본연 임무 확실하게 할 것” [현장영상] 1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4일) 아침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면서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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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메디컬 0
연치나 설약 가고싶으면 사1과1은 무리인가요 ㄱㄴ하다면 거의만점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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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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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43/17 이거 5 뜨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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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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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이에요? 27,30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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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었는대 이거 왤케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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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적 69 0
공통 4개 틀리고 미적 4개 틀렸는데 3가능성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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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다 24에 맞춰져 있는 거 같은데 선택 평균, 높아진 표본 감안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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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0
미적 86 (70/18) 1컷 걸릴 가능성 있나요ㅜㅠ 크럭스 보니까 퍼센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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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성적 98 94 91 99 인데 (국+수+탐+탐)÷4 로 계산하면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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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더 올라봐 1
어차피 원서질 안 하고 군대가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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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라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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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0
내일 몇시에 나오는지 ㅇㄴ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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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쓰시는 분들 참고하라고 23수능 성적표 올림.. 8
참고로 의대 못간 성적표입니다..(지역인재 있으면 갈수 있음) 23수능이 올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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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담임 피셜 없나 제 담임은 전근갔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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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팔로우까지 해버려서 이제 개똥글은 좀 자제할게요 조만간 칼럼러 정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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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농업생명기계응용컴퓨터경제공학부에서 23학번 아기 터미네이터를 찾습니다?? 1
♚♚국립서울대학교♚♚입학시$$의대마려움☜☜100%증정※ ♜1학년 1학기♜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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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도 당연히 숨도 못쉬게 빡빡한데 2,3컷도 정신 나갈정도로 빡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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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룹과외 1
그룹과외 해보신 선생님들 계실까요? 김과외로 개인과외만 6명이라 효율이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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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할 일 2
스강코 국어문학 교재작업, 주간지 구성 교체리트 응시수능 실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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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시대인재 수학은 보통 1~2등급이 듣나요? 미적 낮3이 시대인재 수업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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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 개웃기네 10
큰 가방에 벨트 스트랩 니슬리브 엘보슬리브 손목보호대 바리바리 싸 오고서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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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93 미92 영3 물39 화44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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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형 0
국어나 수학 1높게 잡아주는구나! 형만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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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언어 -3점, 공통 -7점) 90점 미적분(미적 -8점) 92점 영어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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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생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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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93.8면 0
어디가나요 하... 대충 라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언매 공2 94점 기하 공3 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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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aption ㄹㅇ 개념만알면 개쉽게풀수있고 미확 표점차줄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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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화작 기도회입니다 13
언매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화작=언매 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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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궁금해 답해줘 언매 선택-6점인 84는 백분위 89되나요.. 0
선택 -2인 85는 89되는건 봤는데 선택 -6인 84는 백분위89되는지 진짜 제발.. 알려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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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4 물2 45 25 물2 47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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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 수학 백분위가 9X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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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딛마 3
싸우디말고 쎆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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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점인데 2등급 맞음?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문제 중 이상하게 풀었는데 틀린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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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틀 백분위 0
62/19 미적 81점 백분위 몇 뜰까요? 환동 진학 크럭스 지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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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네 입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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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위험국에 환전 거부까지… ‘계엄 쇼크’ 면세점 좌절 2
4일 태국을 여행 중이던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 (일부) 환전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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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1컷 47은 시발 뭐냐 대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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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까지 예상했을 줄이야!' 라고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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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시나리오는 가능성 거의 없다고 보시는건가.. 언매 고능아들한테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