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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나요? 시대는 일단오름 두각이랑다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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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에 탐구는 반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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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알고:인싸금수저알파(피)메일고능아 아흙베저:아싸흙수저베타(피)메일저능아 저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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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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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연 장재원 박종민 안가람 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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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가채점보다 박살나서 ㅠㅠ 경북대 안되면 어디까지 max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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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나 진짜 미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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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님들 0
비문학 금융•경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괜찮은건가요? 지금까지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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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아예 망쳐서 ....................... 눈물 광광임 연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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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라이브 0
시대인재 현강 신청 했는데 라이브로 전환하려 합니다 라이브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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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괜찮은데 소리가 약간 마음에 안 드네 책상 배치 다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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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 진짜 상상 이상으로 이거 때문에 이과입시 대변수일듯요... 폭과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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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던거 복습하려는데 수1,2만 있고 미적이 없어서 비슷한 계열의 문제집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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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아예 힘들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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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제 망함 친구1:지구과학 망함 친구2:화학 망함 친구3:물리 망함 탐구비대칭 4인조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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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문에 투 두개할거같은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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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낮과나 서성한 상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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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0
현역 56453-> 재수 24223 문돌이입니다. 쌩삼은 좀 힘들거 같고 되도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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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9 94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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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으로 확인하는 건가요? 아니라면 학교별 점수 어디서 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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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채울 곳은.. 공부뿐 근데 여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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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이 25에 대해 불인증 유예를 주면서 조건으로 26 모집정지 및 25학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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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의학교육의 질을 왜 25들한테 피해주면서 챙기냐고 1
이 미친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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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젤쉬 1,2단원을 다 들었고 예제나 워크북같은건 어렵지 않게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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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지 94 97 2 90 85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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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보내준다 해서 학원 끊을 생각인데 기타를 할지 드럼을 할지... 성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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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높은 확률로 26이라고 봄 25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함 그런데 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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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내는게 더 잘못인 게 상식적인 판단인데...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안타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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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명–>150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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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4
친척동생이랑 교보가서 책데이트함 기부니가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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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 될까요?? 0
405.6입니다 설약 컷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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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불인증시 진지하게 25들끼리 모여서 시위해야함 5
우린 무슨잘못이냐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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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 4칸 메가 : 최초합 고속 : 연녹색 그냥 지켜나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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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에다 한우갈비먹음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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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과외경험 두번 있는데도 거들떠도 안보십니다 머리가 나쁘면 시급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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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4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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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그래도 표점 ㄱㅊ아서 홍대는 낭낭할줄알았는데,, 진학사 피셜 막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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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1
크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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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단 말도 몇 번 들었는데 절대 안 된단 말도 들어봄 대체 머에여 제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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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유기 2
재수강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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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bb cc인지 모르지만 일단 땡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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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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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 따흐흑 빰!빰!빰!빰! 나는 간다! 관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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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서야 침대한테 패배하고 뒹굴거리며 공부 안하는 제 모습이 이렇게 길게 유지될리가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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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과탐 더 고여서 사탐으로도 커버되는 시나리오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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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55->94한테 받구 싶음?? 논술 붙으면 과외하고 싶은데ㅜㅜ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