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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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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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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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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욕구를 느끼게 됨 3시: 식욕 4시: 배변욕 5시: 수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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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거 거기 시차에 맞출까 거기 지금 오후7시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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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식단메타 2
7일: 두유x3 8일: 샐러드(계란,훈제닭가슴살) 두유 9일: 샐러드(플레인) 두유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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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집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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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신소재 0
한양대 신소재는 왜 작년보다 컷이 올라간건가요? 국수 표점 다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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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드릴게요 19
재밌을 거 같은데 혹시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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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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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나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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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세번째 일학년을 맞이하겠군.... 너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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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단 1
7일 점심:칼국수 저녁:곱창 8일 점심:치킨마요 저녁:닭갈비 9일 저녁: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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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실명까고 ㅇㅈ 달리기 Vs 개총에서 반수선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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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솔로 앨범이 더 좋은데 확실히 아파트 같은게 더 잘 나가는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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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직전인 2026년에는 생1지1은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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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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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하는말을 잘못하는데.. 장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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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해야하나 17
아이민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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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오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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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꾸준글 이야기만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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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정도로 돌아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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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만 보면 여르비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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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자식나으면 내 인생 성공의 길이 끝난느낌임 애기들 그냥 좀 싫어하기도 하고 결혼은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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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날 20대 중반으로 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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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멀쩡하게 연결 돼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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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ㅇㅈ본분들만 13
본인 ㄹㅇ 베트남처럼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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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안하고 버텨서 졸업하고 대학까지 잘간 내가 나름 자랑스럽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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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잇어요 1
다른과목 망해서 심란한데 9월 수능 100점 + 6모 1 이륙해보고싶어요 +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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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민트테가.. 2026기다려라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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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누구의 곁에 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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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좀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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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썰 0
시대다니는사람한테 써킷 자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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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선크림바르면 하얘짐? ㅅㅂ 고딩때 별명 응우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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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려다가 침대 누워서 배민 켜고 야식 시키고 야식 먹으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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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천만덕이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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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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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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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온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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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0
뭐쓰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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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살까 2
일본가가로해서 돈 여유가 없었는데 일본 갈 이유가 없어진듯.... 그냥 운전면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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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이유식으로 주려면 완두콩 껍질 하나하나 벗겨야 한대 6
미래의 2세에게.. 완두콩은 다 커서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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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댓글만 읽기 남은 인생이라도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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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써주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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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안 해봄 7
해보고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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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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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하는 프세카는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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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지하세계라니 세상에나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