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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꿀통이라기보단 몇 점 이득 보는 구조였던 거 같은데 내년엔 3년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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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문제들은 못맞출거 알기 때문에....이거라도 제대로 풀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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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수인지 실채점수인지 구분이안감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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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쪽지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 . . . 제가 생각없이 살았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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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만원일때사면 어차피 환불할때 54만원받는거고, 60만원일때사면 환불환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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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들이 엄청 좋음 맨날 똥글 쓰다가 칼럼 보면 달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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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메타머냐고 1
조 우 진 명배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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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뉴런 0
뉴런 또 바뀌었다는데 그냥 작년꺼 들어도 되나요? 매년 바뀌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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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학과에는 과탐 가산점 주고 인문계열학과애는 사탐 가산점 주는건가요? 아니면 과탐만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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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슈퍼스타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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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까진 올릴건데 그 담에 뭐가 또 있나 심심해심심해병에 걸려서 이거라도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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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99 97 1 98 91인데 안되나 지금 진학사 추합으로 뜨고 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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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의평원 1
주요변화평가 말고 원래 올해 재인증받아야 되는 곳이랑 중간평가하는 인설의들은 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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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실모 22번 함수추론 빼고 30-40분 남게 해준 원동력임 함수추론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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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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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스타성이 진짜 지리는거같은데 강의도 절대 안 밀리고 강의력도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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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꿀팁 전수 12
voo spy qqq schd 또는 시총1조달러이상회사 그외는쳐다보지도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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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알바/과외 경험 공유 + ☕스벅 기프티콘 (3분컷) 0
안녕하세요! 대학생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요즘 과외/알바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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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만주어 이런 거나 써 볼까 중세국어 기초 글도 쓰려고 했는데 존나 귀찮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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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거의 하려는 쪽으로 기울긴했는데 막상 하려닌깐 아까움...서울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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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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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적의 폭주기관차가 따로 없네 오티 영상 발언 하나로 파생되는 글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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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면 3칸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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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지를 하는 패션이과생입니다 생명은 유전이 너무 어려워 항상 3등급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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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애꿈이있어 1
낭만있게 뺨맞아보고 싶어 대충 환승이별로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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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 이런거 듣고 들어가지 마셈 아무도 책임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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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능 미기확 표점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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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많이 반영해주려나 ㅈㅂ해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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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 화 3
체중 정상화를 위해 강제 걷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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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숭배합니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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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의미도 차이가 나지만 '머리'와 '마리'는 1음절의 모음 때문에 관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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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인하대 1
과기대 반시공 vs 인하대 전전 닥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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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의수학강의시청가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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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원서 5일 전까진가 2칸이었음 애초에 거긴 갈수 있을거라고 기대도 안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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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8
하나미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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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의고사로 보는게 맞아요 22번까지 다 포함해서 그냥 2, 3점만 넣어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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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평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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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0
신뢰할 수 없지 않나요? 표본도 너무 적게 들어오고 실채점 인증 받은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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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신있는 과목이라 칼럼같은걸 써보고싶은데 전 두과목 다 유명 강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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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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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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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찍맞 하나도 못 하고(ㅈ같네) 65점 4등급입니다. 공통은 14, 15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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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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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국어 강사 유대종입니다. 올해는 대치 오르비 현장과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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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면 교원대 어림도 없는 성적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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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도 있다니깐 사탐에 다 넘어가면 결국에 과탐하는 표본이 아직 가오가 낭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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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듣는방법 3
스텝이라고 해서 따로 한 강의 차지하는 문제는 풀고 듣는게 맞는데 예제는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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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선배 후기 0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로 작성합니다 출결 및 생활 관리 시스템이...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