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을 써볼까말까 다들 사문이랑 생윤애 관심이 많은 듯 사탐런땜레그렁가
-
6모전까지 만점실력 만들기위해 드가자 ㅋㅋ
-
한의대인데 가산점5% 과탐96= 사탐 99라고 본 것 같아서요...!
-
.
-
올리기 어렵다고 보시나요?
-
하의실종에 3
흰 와이셔츠
-
내가 이래서 꿀은 빨리 빠는거라고 했제? ㅋㅋㅋㅋ
-
딸기찹쌀떡맛있다 2
수능전에받은거 냉동실에 유기해뒀다가 하나씩 꺼내먹기
-
최저로 과탐 선택해야 합니다 화1은 하지 않을거고, 물1 생1 지1 세개중에...
-
도내 최상위 3
쿨뷰티 미녀
-
"의대만 가는 현실이 서글퍼"…'수능 만점' 배출한 광남고 교장의 소회 9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우리나라 인재들이 다 의대로 진학하는 것이 너무 서글픈...
-
수능전날 강k 2개풀기도 햇고 수능당일엔 정법에 심하게 뚜까맞고나서 해탈한 마음으로...
-
전 좋아합니다
-
언/미/화1/지1 96 99 97 98 면 지사의 써볼만한가요.. 1
평백으론 97.5 입니다 빵 아니면 안될라나..
-
모친 학창시절 담당일진이 고려대 갔다는 게 중론
-
전가요
-
소신이겠죠
-
직장 다니는 중인데 의대나 약대 진짜 너무 가고 싶어서요. 과탐 생명 혹은 물리 ,...
-
미적 과탐기준으로 전과목 3등급이 +1 했을때 포텐이 있는 비율 어느정도 봄? 대부분 성적 유지인가
-
너무 궁금하네요
-
그저께 저녁에 시켰는데 벌써 도착했네
-
개념량<<<<<< 얘만 고려해서 과탐 중 개념량 1등인 지2가 사탐 몇과목 개념량일까요
-
T1 Faker, Oner, Gumayusi, Doran 숲(아프리카) 방송중 0
Doran - 방송국명 : 도란도라아안 - 링크 :...
-
내일 연세대 논술 추가시험…1차 시험 합격자 13일 그대로 발표 14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수시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로 혼란을...
-
엔수운명인가
-
수능까지 표점 설대식423을 박아버리네 똑똑이는 다르다 ㅋㅋㅋㅋ
-
십덕의 오노추 2
Alec Benjamin order
-
내년이 진짜 피크일 듯 특히 사문은 n제 실모시장 급성장 이룰 거 같음 기존 사탐...
-
나다군 다 광운대 넣고싶은데 모험인가요
-
07 정법 0
9월부터 시작해서 정법 최여름t 개념,기출 진도 반정도하고 내신땜에 잠깐 놓은지...
-
노베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없다 하재호 한건희보다 성적 낮다 이런 것보다 그냥...
-
진짜인가요??
-
요즘 공부도 하기싫고 게임도 귀찮고 무기력증 맥스찍었는데 뭐 할만한거 없나요..
-
어디어디임
-
사문난이도 근데 10
작수가 더 어려웠다고 생각함 근데 컷 똑같은데... 사탐런 별거없는거아님?
-
메디컬 편입 합격생 분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겨서 진지하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
전남대 걸어놓고 반수할만 할까요? 쌩재수 불가라 걸어놓고 반수 생각중인데 인서울에...
-
침공을 명한다 2
이과 제군들 사탐으로 돌격하라 생윤 사문부터 함락시키자
-
얼버기 13
슬픈꿈을꿨네요
-
얼버기 8
-
@orbis_oikawa
-
통통이들 주목 4
역대 확통 평가원 문제 중 가장 어려운 거 뽑으면 뭐임? 난 갠적으로 22수능...
-
인스타를 다 하네 14
나만 인스타안하나.. 대학가서도 인스타 안하려고..
-
진학사 0
전체 지원자 수랑 합격예측 분석 대상자 수가 왜 다른가요 ??
-
나도 따로 만들고싶다,, 입시는 더 안할 예정인데 대학공부하는 거 올려도 맞팔받아주시나여
-
변표 0
과탐가산 물리99 지구80인데 칸수 어떻게 될까요..?
-
라인좀 봐주세요 1
인서울 공대 희망합니다
-
레츠고 게림
-
클날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