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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초기에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뭐가 다르냐고 윤 깐 글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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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느끼나? 미국 정부는 사실상 탄핵된다고 보는것 같은데... 국방부나 관련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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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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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여기를 빠져나가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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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눈치보다가 500만원정도 더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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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도 있나 보통 나이 늦어지는거 감안하고 하는데 걍 ㅈㄴ 수능만 봐버려서 취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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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파파 감옥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자다가 깼더니 갑자기 어떤 놈이 계엄령 선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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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디까지 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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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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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 많이 들어가있으면 달러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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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금 입꾹닫시전하네 진짜 이 댓글에 댓달면 3시간토론 ㄱㄴ 윤석열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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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표점박살나서 홍대식 점수가 129점대임… ㅅㅂ.. 될 것 같음..?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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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ㅈㄴ 외웠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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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건 무슨 개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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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짜치는게 3
지들 필요할 때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고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면서 막상 지들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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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를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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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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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바로 매수 0
300달러 바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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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돼 제대로 한 과목이 하나도 없는데 진짜 이번에 성적 나락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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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소속으로 대통령 당선된 사람이 당원들과의 합의도 없이 계엄을 시행하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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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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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41767548 보법이 다름(사실 안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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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살면서 이걸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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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윤석열 수준 대가리인듯. 여기서 동반 자살ㅋㅋㅋ 다음 대선은 이재명vs안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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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대통령되자마자 계엄하면 되잖아 성공하면 죽을때까지 독재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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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 선생님 자작 문제인데요 에너지가 작은 순 이라는 말과 스펙트럼에 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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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50 9모 47 수능 44 인데 반수할 생각이라 내신 베이스 조금 있는 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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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머리 존나 멍청해서 걍 3년 꼬라박을거임 2월까진 쿠팡 다니면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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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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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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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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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이나 국힘이나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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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주의 13
요즘방어가맛있어요 다들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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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홍대식 몇점이신가요? 전 129.1 입니다…어려울까봐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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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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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계속 0
400 bad request ㅇ거 뜨는데 어케 해결함 설정에서 한 번 제거했더니 더 자주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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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시발점 들으면서 수분감도 같이 할려고 하는데 시발점+워크북+수분감 같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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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2차 계엄이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심 12
이미 탄핵 표결은 나가리 됐고 이제 한 2년 버틴다는 계획 같은데 거국 내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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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계엄때문에 일이 이렇게 될줄 알았을까... 대통령이 개인행동한거에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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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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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이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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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방지해야되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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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사이에 정국 혼란이 두번이나 터지는 불안정한 국가에 누가 먼저 손을 내밀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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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데 4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연세대의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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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퇴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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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세계적으로 매장당할꺼 뻔히 아는데 이걸 강행한다고 했을때 그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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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교재는 아직 판매 안하나요? 교재 구매하려니 국정원만 자꾸 띄워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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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뭔가 이상하냐 뭔가 뭔가임 ㄹㅇ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