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능잘치면 전.. 정말 사랑의 마음으로 과외해줄수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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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독학삼수생이구..
고3때 평균3등급나오다가 현역수능 때 언수외445나왔고..재수언수외 523 최근 10월 교육청모의고사..언수외311...
수능치기전까지 잘버텨서 바람대로 성적이 잘나오면..
입시준비할 학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주고싶네요..ㅜㅜ
중간성적의고3때 성적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차근차근 딛고 올라서서..누구보다 중위권 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죠...
개인적으로 3등급에서 2등급 가기가 정말 힘들었던것같아요..ㅜㅜ
삼수시작하고 중순때부터 계속 이생각해왔어요..
처음부터 상위권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르는지도..이제는 어느정도..알것같고
고3시절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지요.,.
손해보고 과외할순없지만.. 정말 사랑으로 가르쳐줄수있을것같아요!!
물론.. 성적이 잘나와야 과외를 시켜주시겠찌만...
아정말.. 누구 가르쳐주는거 이런거에 흥미도없고 잘하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과거 저처럼 힘들어했던 동생들을 위해서 뭔가 큰 힘이 되어주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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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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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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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시작 6월 34323 9월 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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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udent
저도 그럴수있을꺼깥은데 막상 과외하려면 체계적으로 제대로해줘야될텐데 그러면 시간소요 많이되고 그럴꺼면 학원계로 ..?
ㅋㅋ...과외해주는시간보다 배로 공부 더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이과생이시라면 저 좀 해 주시겠어요? 과외는 아니더라도 조언이라도... 저 지금 진지해서 궁서체 쓰고 싶은데 여기 궁서체가 없네요
라고 쓰고 글쓴분 아이디 검색해보니 문과시네요ㅜㅜ 아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