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중위권은 남은기간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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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위하는글이 아니라
정말 가능 하다고 봐서 글씁니다.
저도 요즘 공부 하며 생각해보니 조급함 보다는 노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패기가 있어야 남은기간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수능 대박이죠..
요즘 도서관가면 고3들 전부 하는 이야기가 수시 어쩌고하면서 이미 그대학 학생 처럼 말하고 마음은 붕떠있고 정말 이때가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역전 할수 있는 기회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재수생들도 경쟁 대상이지만 일단 상위 고3들 역전 해야 중위권들이 수능에서 목표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ebs 버프+재수생 n 수생의 작년에 이미 경험했던 쓴약 으로 남은기간 현역들 붕 떠있을때 역전 합시다!! 중위권 재수생 /n수생 여러분 힘냅시다!!
그냥 서로서로 힘 되자고 쓰는 글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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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솔직히 이쯤되면 상위권들은 대충 라인잡히는거같은데 언외탐은 충분히 뒤집을수 잇다고 생각해요 ㅋㅋ 외국어 진짜 올해 모평처럼나오면 5등급도 1등급나오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겟음.. 화이팅!! 남들 힘들때 빡공하는게 제일 성적잘오르는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저도 요즘 불태우고있어요 ㅋㅋ
전 오히려 언어를 못해서 인지 언어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ㅎㅎ 언어 열심히 해야겠어요!!
지방현역 상황보고 합니다
반에 인서울 수시만 14명(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이는 애들 2명)쓰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열심히 퍼질러 자고
성적도 안되는 애들이 벌써부터 명문대생인양 활보하고다녀요
저희학교도 인서울수시20명 가능성잇는애들 7명? 쓰고
걍다스시얘기하고공부절대안함
저거한반마다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이 높아지긴 할거같네요 같이 열심히해봐요~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 높아진다에 무한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수시 하향한것 때문에 후회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하셔서 꼭 건승하시길!!
일본인 여친이 있으면 저도 자신감과 패기가 생길듯
말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모든 현역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수시 접수후에는 대부분이 그렇죠뭐 .. 이미 다 끝난마냥..
지금이 제일 중요할때인데.
수시는 병인듯. 수시병.제일 무서운거라고들합니다.
성대수시 쓰고 안전빵이라고 하는 놈도 있는데요 뭐
실력은 중경외시갈 정도지만
연대 서강대 학교생활ㅇㅅㅈ써놓고 자소서도 안써서 담임한테 ㅇㄹㄱ 쪼인거보고 통쾌했음
에라이 내가 더 잘가야지
홧팅입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