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ism [376046] · MS 2011 · 쪽지

2012-09-13 23:28:47
조회수 7,508

[논술 공부 순서] 고려대학교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306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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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기출문제 분석 순서.pdf

안녕하세요. Hwanism 입니다.
저번 연세대학교 논술을 공부하는 공부 순서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매우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셨고, 고려대학교 버전도 올려달라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무료강의를 통해, 글을 올렸을 때 여러분이 반응을 해주시는 것을 통해 제 보잘 것 없는 능력에 여러분들이 조금이나 호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글에서도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기출문제는 총 12개 입니다.(모의고사 포함)
그런데, 이번에선 5개 + 모의고사 1개 공부순서만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첫번 째, 고려대학교는 연세대학교 논술 뒤입니다. 따라서 지금 푸시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

두번 째, 그러면 왜 꼭 지금 올리느냐? 고려대학교 기출문제는 연세대학교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기본 연습"이 됩니다.
수학으로 치면 4점자리 기출문제가 아닌, 3점자리 기출문제라 볼 수 있죠. 
따라서, 연세대학교 논술 기출문제를 분석하시는데 기본적 부분을 다시한번 보고싶으시다면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6개만 올리는 것입니다.

2012 - 자유와 간섭
2012 - 정당성
2011 - 혼종
2011 - 예측
2010 - 운
2010 - 부끄러움 (모의고사)

첫 번째 공부순서는, 2011 - 예측 입니다.
이 기출문제 에서는 고려대학교의(연세대학교) 가장 기본적인 1. 요약 2. 비교 3. 대응 유형을 다른 문제와 조합되지 않은 채 순수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부순서는, 2012 - 자유와 간섭 입니다.
이 기출문제 에서는 고려대학교의(연세대학교) 가장 기본적인 1.요약 2.비교 3.논평 유형을 순수하게 보실 수 있구요.

세 번째 공부순서는, 2012 - 정당성 /2011 - 혼종 입니다.
두 세트는 공통적으로 같은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1.요약 2.비교+대응 입니다. 비교와 대응을 앞의 두 기출에선 조합되지 않은 채 공부하시고,
이번엔 연습용으로 둘이 조합된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조합됬더라도 기본 원리에 충실하시면 어려움은 없습니다.
혼종에는 3번문제로 순수 대응문제가 추가되 있습니다.

네 번째 공부순서는, 2010 - 운 /2010 - 부끄러움 (모의고사) 입니다.
두 세트역시 푸는 순서는 무관합니다.  동일한 유형인데요.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유형 1. 요약 2. 비교 3.대응 4.논평을 차례대로 모두 묻고 있습니다.
앞의 4 기출문제에서 기본유형 연습하시고, 이 두세트를 통해 종합적 연습하시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모두 큰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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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분들이 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라고, 저 또한 좋아요가 눌렀을 때 글을 쓴 보람이 넘쳐 다른글을 또 쓰고싶게 합니다.ㅎㅎ

PDF파일도 첨부하여 올렸으니, 프린트 하실 분은 다운로드 하세요.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 외, 논술에 대한 칼럼을 읽으시려면 오르비 스타 Hwanism 을 누르시거나 태그, 검색에 Hwanism을 검색해보세요:)

PS. 저에게 논술실록 부교재 등의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와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런 도움도 드릴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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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엽신 · 307839 · 12/09/13 23:30 · MS 2009

    항상 감사합니다.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모든수험생들도 같은 마음일거에요.

  • Hwanism · 376046 · 12/09/13 23:32 · MS 2011

    제 글이 도움되면 저도 기뻐서 좋네요 :)

  • 판호 · 390214 · 12/09/13 23:31 · MS 2011

    감사합니다 .
    저번 글에 댓글 남겼는데 무료특강 내용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시는거는 해주실 수 없으 신건가요??

  • Hwanism · 376046 · 12/09/13 23:32 · MS 2011

    죄송합니다, 무료특강 내용을 정리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즉흥적인 내용도 좀 있구요.

  • 판호 · 390214 · 12/09/13 23:37 · MS 2011

    평이 좋아서 좀 알고싶었는데 아쉽네요..

  • Hwanism · 376046 · 12/09/13 23:40 · MS 2011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가 될 때 참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강의내엔 제 노하우(?)도 들어있고 그래서요.
    쉽게 공개하기 꺼려지네요.

  • 판호 · 390214 · 12/09/13 23:41 · MS 2011

    지..지방입니다....아쉽네요

  • Hwanism · 376046 · 12/09/13 23:42 · MS 2011

    ㅠ.ㅠ 아쉽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그런 쪽도 생각해보긴 하겠습니다..

  • 판호 · 390214 · 12/09/13 23:43 · MS 2011

    네 평이 좋으시니 그냥 오르비랑 제휴맺으시고, 다른 분처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수능이 끝나고 수시2차도 이렇게 강의하신다면 지방에서라도 올라가볼 생각 있으니 많이 고려좀 해주세영

  • Hwanism · 376046 · 12/09/13 23:44 · MS 2011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걸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더 세서요.ㅎㅎ.
    혹시, 그 때 가능하다면 생각은 해보겠습니다만, 저를 원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지는 의문이네요..ㅎㅎ

  • 판호 · 390214 · 12/09/13 23:49 · MS 2011

    좋은 목적이시네요.
    아마 많을거 같습니다...평이 일단 좋으시니..

  • Hwanism · 376046 · 12/09/13 23:50 · MS 2011

    그건 상황을 봐야겠네요. 우선, 전 제가 할 수있는 분야에서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반응 감사해요 힘나네요:)

  • 판호 · 390214 · 12/09/13 23:51 · MS 2011

    네. 고생하십니다. 끝까지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 dasomi92 · 415750 · 12/09/13 23:32 · MS 2012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되고 있어요!!

  • Hwanism · 376046 · 12/09/13 23:32 · MS 2011

    감사합니다

  • 수업후복습 · 413030 · 12/09/13 23:37 · MS 2012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연대 논술 풀면서 여기 제시된 고대문제도 시간되면 같이 보는게 도움이 더 되겠죠?? 유형 연습을 위해서요 ㅎㅋㅋ

  • Hwanism · 376046 · 12/09/13 23:38 · MS 2011

    원래는 고려대학교 먼저보고 연세대학교 보는게 정석이에요.
    그렇게 공부하지 않으셔서, 저번에 강의할 때 깨달은 게 있으신 것처럼 부족한 부분들이 생긴 거에요 ㅠ.ㅠ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연세대학교 먼저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기본개념을 다시 채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수업후복습 · 413030 · 12/09/14 00:02 · MS 2012

    아 ㅎㅎ네 알겟습니다. ㅋㅋㅋ저번에 교육과학대 갔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 어쨋든 열심히 하겟습니다 ㅎㅎ

  • Hwanism · 376046 · 12/09/14 00:03 · MS 2011

    아 저번에 종합관 가는 길 물어봤던?ㅋㅋ 높죠.. 다리좀 아플꺼에요..ㅎㅎ
    열심히하세요~!

  • Hwanism · 376046 · 12/09/14 00:02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힘윤아 · 363421 · 12/09/14 00:39 · MS 2010

    이런 노하우나 뭐랄까 내공...? 이런게 새삼 부러운 분이네요

    전 논술로 대학은 붙을지언정 이런 건 못할텐데 말입니다

    고려대 편도 잘 쓸게요!

  • Hwanism · 376046 · 12/09/14 00:42 · MS 2011

    감사합니다!

  • 검고_논술공부중 · 307633 · 12/09/14 08:43 · MS 2009

    Hwanism님

    혹시 이 답안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마침 창조와 파괴에 대한 답변에 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길래 올려봅니다.
    ( 시간이 없으시다거나 하시면 안봐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평가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비교 기준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서 평가 받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덧글에서 해주신 말씀도 있고 해서요..)

    일단

    1.
    여러개의 비교기준을 잡아 서술한 답안입니다.


    여기에 제시문 외적인 준거가 있나요?

    2.
    그외 내용적 측면은 특별히 코멘트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

    창조와 파괴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나다를 비교하시오.

    제시문 (가)는 창조와 파괴가 서로 순환적으로 반복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세계는 일종의 ‘힘‘의 총체로서 그 총량은 불변한다.그러나 그 힘의 형태는 세계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모순적인 과정속에서 무한히 순환하는 형태로 반복된 다는 것이다.
    제시문 (나)는 파괴를 통해 창조가 지향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자본주의는 과거의 경제구조를 혁신 하는 파괴적 혁명을 통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난다. 즉 이러한 창조적 파괴가 자본주의를 진보시킨다는 것이다.
    제시문 (다) 또한 파괴를 통해 창조가 지향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기존의 역사란 기존의 지배 계층과 피지배 계급의 관계를 지양하여 새로이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발달된 생산력이 동력이 되어 이러한 순환적인 지배와 피지배의 구조를 뛰어넘는 진정한 파괴인 ‘프롤레탈리아 혁명’이 일어나 진정한 창조이자 역사의 궁극적 발전단계인 공산사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세 제시문은 공통적으로 창조와 파괴가 상호작용을 이룬다고 파악하는 것이다.
    세 제시문 간의 차이점은 첫쨰, 창조와 파괴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목적성 혹은 방향성을 지녔는가에 대한 견해다 다른점이다.(가)는 창조와 파괴가 아무런 목적도 전제되지 않은 무한한 순환과 반복의 수평적 과정일 뿐이라고 논한다.반면 (나)와 (다)는 창조와 파괴의 과정을 발전 혹은 진보를 이뤄내는 수직적인 과정으로 파악한다.그러나 그러한 판단의 근거에 있어서 (나)는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유동성과 진화적 특성에 근거한 반면, (다)는 역사를 통시적으로 분석하여 계급의 일반적 구조와 변동을 도출하고, 근대의 물질적 생산관계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둘째, 창조와 파괴의 동인과 필연성 여부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다르다.(가)는 동인을 세계를 구성하는 불변의 ‘힘’의 무작위적인 움직임으로 파악하며 이것은 필연적이라고 논한다.반면 (나)와(다)는 창조와 파괴의 동인과 필연성을 인간에서 찾는다.그러나 (나)는 동인으로 자본가의 이성적 판단에 의한 혁신을, 필연성을 인간의 이데올로기인 자본주의의 특성에서 찾는 반면, (다)는 동인으로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 간의 투쟁을, 필연성을 인간의 생산력이 발전된 현실에서의 필연적 예측에서 찾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셋째, 창조와 파괴의 영속성 여부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다르다.(가)와 (나)는 창조와 파괴가 영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파악한다.다만 (가)가 그 과정을 영원히 회귀되는 영속적 과정으로 이해하는 반면, (나)는 (나)는 자본주의가 존속하는 한 창조와 파괴가 영속적일 것이라고 파악하는 차이가 있다.마지막으로 (다)는 공산사회라는 창조와 파괴를 통한 궁극적 목표를 그 과정의 완성단계로 이해하며 그 과정의 영속성을 부정한다.

    -----------------------------------------------------

    감사합니다.

  • Hwanism · 376046 · 12/09/14 19:16 · MS 2011

    쪾지 보내드렸습니다.

  • 검고_논술공부중 · 307633 · 12/09/15 01:19 · MS 2009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선택한 방법론에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 Plexo · 337397 · 12/09/14 12:28 · MS 20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Hwanism · 376046 · 12/09/14 19:17 · MS 2011

    ^^

  • Necotium · 406708 · 12/09/14 20:29 · MS 2012

    안녕하세요, Hwanism님 글 자주 눈팅하다 첫댓글 달게되네요 ㅎ
    우선선발이 안되서 연대는 포기하고 고대는 소위 '지르기' 형식으로 넣었는데요, 논술 떄문에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ㅜㅜ
    고1중반부터 논술고사에 대해 옳은 방향성(?)을 가지셨다고 생각되는 선생님에게 논술을 올해4월까지 배워서 여러 기출문제들을 돌려본 경험이있습니다,
    논술실록 컨텐츠를 수능 55일 남은 이시점에 접하게 되서 구매했습니다만,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방향이 잘 서지 않습니다.
    진도표 1주차 풀어본 경험으로는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고 있습니다만, 고대시험까지 몇회독을 해야할지, 남은기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수 있을지 정말 고민입니다. Hwanism님 조언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Hwanism · 376046 · 12/09/14 20:47 · MS 2011

    사실 저는 논술실록 진도표대로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선 말씀을 드리기 힘들구요.

    연대지원을 안하시고, 고려대만 지원하셧다는 가정하에.
    고려대 총 6세트와 + 나머지 6 세트 총 12세트를 지금부터 2주에 한개씩 푸시면 수능전까지 8개정도를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끝나고 나머지 4세트를 실전연습하시고, 또 12개세트를 총정리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풀어보셨다니 단지 답을 맞추는 훈련이 아니라, 답이 어디서 근거되었는지를 찾는 연습을 하세요!

  • Necotium · 406708 · 12/09/14 21:16 · MS 2012

    조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답이 어디서 근거하는지! 이것을 찾는게 더 중요하겠군요!
    음.... 쓸데없는 생각일 수 도 있지만,
    전에 페로즈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 고려대 모의논술에서 여태껏과 다른 유형(?)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모의논술에서 보여줬던 새로운 유형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이건에 관련해서 Hwanism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Hwanism · 376046 · 12/09/14 21:40 · MS 2011

    발문을 그대로 옮기면,
    (1)의 내용을 바탕으로 (2)와 (3)에 나타난 "사실" 에 대한 관점을 비교하고, 이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라고 되어있는데요.

    다른 분의 의견과 상관없이
    (1)의 내용을 바탕으로 두제시문을 비교하는것은 대응적 비교입니다. (고려대학교 2011 혼종 2번, 2012 정당성 2번발문을 참고하세요 동일한 발문입니다.)

    또 이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하는건, 논평이구요. 따라서 저는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쉬워질 뿐이지 유형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 eternalsunshine · 408776 · 12/09/14 23:13 · MS 2012

    깔끔하네요+_+ 좋은글 감사합니다~!

  • Hwanism · 376046 · 12/09/16 13:56 · MS 2011

    감사합니다

  • 에피톤 · 254958 · 12/09/15 17:06 · MS 2008

    논술 기출문제 분석같은경우
    자기가 원서 쓴 계열기출만 보면되나요 ?
    아니면 전부 봐야하나요 ?

  • Hwanism · 376046 · 12/09/16 13:56 · MS 2011

    다보셔야합니다. 연고대는요

  • 아트수능 · 395978 · 12/09/16 13:12 · MS 2011

    안녕하세요 제가 연대는포기하고 고대에 올인하고 있는데요. 우선선발기준은 아직안되서 9평기준 212라서 11맞추는게 급선무라 많이 논술준비를 못하지만 제가 6평전까지만 메가스터디 최인호쌤 논술기초를 수강한게 논술공부한게 다라서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논술 어느정도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주로 주말에 투자하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댈까요? 그리고 최인호 실전 문제 풀이(기출분석)를 들으면서 공부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논술에 대해선 이선생님한테 배운게 다라서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 Hwanism · 376046 · 12/09/16 13:57 · MS 2011

    제가 한 인터넷 강사에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니 그 답은 배제하겠습니다.
    다만, 배경지식이 아닌 제시문속에서 근거를 찾는 논술로 공부를 하시구요.
    일주일에 1~2개의 기출문제 해제하시면 고대시험 전까지 모두 풀어내실 수 있을거고, 수능에도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 유스투비 · 280177 · 12/09/16 14:22

    고대만 논술전형으로 지원한 고3학생입니다.
    학원같은 곳은 다녀본 적 없고, 동아리에서 학교선생님께 논술지도만 받아왔습니다.
    수능끝나고 기출분석하며 공부하려 하는데, 제 상황에서 최상의 공부법이 무엇일까요?
    수능 전엔 논술 공부가 부담스러워서요..;;
    감사합니다^^*

  • Hwanism · 376046 · 12/09/16 17:16 · MS 2011

    수능 끝나고 1주일만에 공부하셔서 합격한다는건 힘든겁니다.
    지금부터 조금씩은 준비하심이 좋아요, 일주일에 기출 2세트정도씩만 분석하세요. 아니면 2주에 3세트라도요.

  • 유스투비 · 280177 · 12/09/16 19:35

    헙.. 알겠습니다!!! 위에 올려주신 순서대로 분석하며 하면 될까요?
    조언 감사함다~!

  • Hwanism · 376046 · 12/09/16 20:20 · M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