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9월수리 제 후기 좀 봐주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계산이 복잡하게 전개되니.... 뭐지 내가 잘못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문제 풀다보니 더 말린거 같아요
객관식은 무난한게 푼줄 알았는데 계산에서 틀린게 나왔고 ㅠㅠ 10번과 21번

저역시 한모 포모를 통한 연습으로 20번 21번은 조금 쉽게 해결했던거 같아요
농도문제는 저도 약간 말리긴 했지만 한 15분정도 쓴거 같고 전 오히려 26번에서 말렸네요 ^^

29번은 풀려다 괜히 시간잡아먹고 못풀거 같아서 포기했고 30번역시 그럴까봐 안풀었는데
점심시간에 29번 도전 실패, 30번은 어!! 이거 y값이 2,3으로 변하는 순간을 한번 살펴보면 되겠는데 하고 풀었더니
금방나오네요 계산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100이하 신경쓰면서 ^^

포카칩님께서 뽑아주신 자료 풀어봤는데 ^^
계산이 복잡한건 없는거 같아요 뽀아주신거 풀어보면 아시겠지만, 아!! 이거 왜 뽑았구나 하는 그 이유를 알수 있는 문항들이에요 ~~

저도 계산력에 대해서 고민중이네요

기분나쁘게 들으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계산실수해서 틀렸다는 분들 안좋게봐요.. 저두 계산실수많이하고 징징댔었는데 아 시험이 쉬우면 실수해서 억울하다는 거는 결국 백점못맞을 사람들이잖아요. 아 글이 길어질거 같은데 각설하구 저는 일단 계산문제틀리는 이유들 보면 문제를 관습적으로 풀다보니 문제를 잘안읽는경우,단순계산실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계산하고 시간얼마안걸리니까 한번더 계산했는데 그건 비효율적인거 같구요. 갠적으로 맨앞장은 다시안보고 쉬운문제들 문제를 한번더읽어보고 문제잘못읽었거나 못본게 없으면 넘어가거나 좀 계산 한줄로 안나오는거 계산실수 했었을수있을꺼 같은거 푼거 안보고 새로풀어봐요. 또 풀고 바로다시보는거보다 좀 시간텀두고 다시문제일긍면 보이는경우같은게 있어서요.
30번같은문제는 실수자주해서 순서대로 안하고 처음에 도중에 풀다가 30번풀고 다시 돌아와서 끝에 한번더 풀어요 두번계산하면서 결과가 다를때가 많아서 대게 3~4번푸는거같네요.
그냥 맨앞장문제들 계산실수하면 첨배울때 좀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래서 그랬던게 아닌가 생각해요. 맨앞장은 안틀려서 뭐라 해드릴수있는 말은없는데 저라면 정석이나 썐같은 기본계산 문제같은거 매일 몇개씩 풀거같아요

결론 내렸음 시험 시작때 몸에서 열이나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열이 많은데.. 거기에 언어 1교시 떄는 몰랐는데 2교시 때 옆에 여자가 앉아있더라구요..ㅠㅠ

태어나서 3,4번 틀리기는 첨이라서... 뒤에 웬만한 쎈이나 그런거 볼정도로 초등생 수준의 계산력은 아니거든여...ㅋ

아저두 시험풀때 몸에서 열나요 ㅋㅋㅋ 문제풀다가 옷벗는 ㅋㅋㅋ 글구 쎈얘기한거는 전 썐안풀었는데 쌘이 계산문제 연습하기 좋다고 들어서 말한거에요 ㅋㅋ

저도 3,4번 틀렸어요 ㅋㅋㅋ 계산실수도 실력이에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