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가 목표인데 국사랑 아랍어 그만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2928335
육사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단 언수외는 나름 6월에서 300찍어서 탄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탐 세개가 정치 사문 국사 인데 50 44 30 나왔네요.....
근데 이제 사관학교 기출도 정리해야되고 또 2차시험운동하고 면접도 준비해야되고 너무 바빠질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혹시 몰라서 연고 논술도 준비중이고..
그래서 너무 바빠서 국사랑 아랍어를 포기하고 다른 사탐으로 대체할까(동의하시면 과목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생각중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논술도 그만둘까 생각중인데 이건 너무 극단적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큐브 삼수생글 봤는데 수학 쪽은 잘 모르다보니 0
'시발점뉴런수분감' 끝 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삼수생이니까... 학습량이...
-
진짜 감기걸렷네 0
얼탱
-
실모쳐보니까 시간 촉박할때 문제 안풀리는게 없어짐 당장 처방받으러 ㄱㄱ
-
라끓먹 1
라면 끓여먹고 싶다 컵라면 말고 끓인거
-
낮에 따뜻함...반팔입고가야지
-
딱히 쓸모는 없는데 뭐랄까 부의 상징 같음
-
작년에 추웠어서 이게 후드 입으면 불편해서 반팔 아니면 맨투맨만 입어야될거 같은데 겉옷도 불편해서
-
쪼코가 달달하네
-
왜 하필 이런 작품에 돈과 영혼을 갈아넣어서... 솔직히 1화 원툴에 나머지...
-
지금 시기에 어떨거같나요? 방해될까요? 이성이 주는 경우에요..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 가 ~~ ⸝⸝ɞ̴̶̷ ·̮ ɞ̴̶̷⸝⸝ 2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날좋아해주는것만큼 큰행복은 없을듯..
-
1. 자제력 없는 인간과 무절제한 인간은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감정,...
-
개념공부하면서 제가 알아보기 편하게 노트 하나 만들까 하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
수학 선택장애 고민.. 13
미적을할지 기하를할지 확통을할지 . . . 뭔가 행복한 고민같긴한데 막상 또...
-
암기 잘 못하는데 두 과목이 그래도 암기 분량 적고 적성에 맞는 거 같길래......
-
1년 간 일간 계획표를 완성했습니다.
-
이건 뭐 주사위굴리기도 아니고ㅋㅋㅋ 수능날은 6 뜨겠죠
-
내가 대학을 못가면 도대체 누가 가냐ㅋㅋㅋㅋㅋ
-
누구는 유학가고 누구는 졸업 직전에 회계사 준비하고 누구는 벌써 인턴쉽하고 있고...
-
수능 3일 전에 풀어보네 이렇게 쓸일이 오네
-
뒷자리분이 수학시간끝나고 안돌아오심 그정도멘탈로도대체어떠케사신거지
-
옛날에 얻은 이름값 하나로 메디컬 하나 붙잡아서 먹고사는
-
어차피 내가 이겨
-
갑주어 해성층 4
생물 이었던가..?
-
그래도 8문젠데 2개는 맞지않을까
-
난 자신이 없다....
-
솜씨를 댓글로 뽐내보아요
-
영어 도표문제가 정답1로 나온다면 오답률이 많이 오를까 1
아니면 별차이 없을까?
-
남은이틀 국어탐구 몰빵할까하는데 통통3등급임
-
연대 1차 6
붙은사람있나요? 1.5인디 떨어졌네요...
-
아 생윤 자꾸만 증발해버리네요
-
제가 외부 자극에 엄청 예민해서.. 다른건 그래도 참는데 옆자리에서 누가 다리떠는게...
-
아버지도 수능 잘 보라고 모찌 주심.. 죄책감 든다 흑흑
-
근데 좀 우당탕탕하다 푼 느낌이 있긴 함...
-
윤성훈 적중예감 12회 45점인데 만점. 가능할까요? 0
요즘 자꾸 점수 들쭉날쭉해서 너무 불안해요 이지영 만점자파티 가고싶은데 그게...
-
야근하고 통역과외하고 바로 또 운동가는중... 으어 사람살류...
-
이딴 것은 만화가 아니다. 창작물 역사상 JOAT.
-
진짜 수능전 찐막글일듯 내일 폰 못쓸것 같아서
-
영어) 빈칸 추론 31번, 요약문, 장문 시간 없을 때 꿀팁 5
정말 괜히 지문 읽고 헷갈리는 것보다 '부분의 논리' 활용해서 요약문은 요약문...
-
간다 2
토요일에 봅시다
-
학생의견 묻지도 않고 공학전환진행시키는데 막고싶으면 그만큼 강하게 나가야하는거아닌가...
-
중고등학생 때 공부하다 드디어 입학한 새내기들 수능 끝나고 수험생 할인으로 미용실도...
-
제 tmi 들어보실분 14
히히
-
저 얼굴에 점 얄두개 있어요~~~ 할머니가 아빠보고~~~ 도토리묵...
-
답개수로 찍는게 정배임?..... ㄹㅇ 걍 실모칠때 그러니까 다 틀리던데 다른걸로...
-
https://orbi.kr/00069866862 별건없고 그냥불안해서 물어봤던건데...
논술계속 o 국사 아랍어 포기 o
국사 30이면 중상위 3등급인데.. 국사 포기하지않으시다면야 끌고가셔서 어찌하실수잇으시겟지만.. 육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차라리 다른 사탐 2과목 확실히 챙기시고. 육사 수학이 어려우니 그거에 집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p.s 논술 포기는 정말 극단적인듯 싶네요
언수외 300이면 국사 아랍어 계속 하시지,,,,, 국사 하는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아니에요. 저희 재종에도 반에서 언수외 합5겨우 맞추는애들도 다 국사하는데 수능날 어케 될지모르는데,,, 뭐 서울대랑 육사되도 육사가신다면 포기하는게 맞겟죠. 근데 현실적으로는 제가 님이면 계속합니다. 님실력이면 사관학교 준비안하고 그냥 붙어요. 저도 작년에 공사정책 준비안하고 걍 쳤는데 붙더라구요. 경찰대면 몰라도 사관은 솔직히 상위권이 치면 실수안하는 이상 붙어요.
걍 진지하게 육사는 님 실력이면 준비안해도 되요. 육사비하목적은 아닌데 언수외300이면 전국순위권아닌가요? 보통 님정도 실력인 애들은 경찰대도 크게 준비안해도 붙던데요. 작년에 저희학교 전교1등 경찰대 그냥 시험삼아 쳐서 커트라인보다 10점높게 합격하고 공사정책 차석인가 장학금인가 하여튼 뭐 받았어요
계속 자면서 고민했네요ㅋㅋㅋ 생각해보니깐 국사 여태까지 한 것도 너무 아깝고 한국사 시험 혹시라도 따면 2차때 가산점도 조금 있으니까 계속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