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때, 이렇게 푸는게 올바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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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대충 찍어 올려서그런지 잘 안보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2010년 10월 교육청 문제이구요. 시간 제면서 풀었을 때(긴장감 가지고 실전느낌으로)
비문학 지문 풀어나가는 걸 올려봤습니다...
각문단의 중심내용 밑줄로 캐치해주는것이 첫번째라 생각하고, (과학기술 지문 제외)
그 중심내용을 서브해주는 내용들을 구조화시켜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화살표가 그런 용도로 쓰이니깐 좋더라구요. 물론 언어의기술에서 따온거에요. 그렇다고 그 책의 내용 100% 를 제가 다 감당못하겠더라구요..
문제는 시간입니다. 몇회 걸쳐서 풀었는데, 계속 60분 조금 넘기더라구요. 항상 64~66분 이럽니다 ㅜㅜ 문학에서는 고전소설에서 시간이 많이뺏기기는 하는데.. 그거는 어차피 다 읽어야하니깐 하는 수 없지만... 비문학은 이해도 체계,구조적으로 하면서 시간도 줄이고 싶거든요.
그래야하구요...
위에 사진 참고하셔서 시간 줄이는 것에대해서 몇마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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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사람들이 응원하다고 톡보내는데 진짜부담스럽고 실감나서 미쳐버릴거같음 감사하지만...
각자 스타일이지만 저는 가급적 한 문단에 한 구절씩만 밑줄치면서 해요.
이 외에는 병렬은 / 로 나누고, 역접은 세모치고. 이게 전부네요.
그 다음부터 밑줄 치거나 네모 치거나 물결 치는 거는 전부 문제 다 풀고 검토할 때 재확인 하려고나 어쩌다 막히는 한 문제 풀면서 하곤 해요.
시간은 그저 체계적으로 배우신 다음에 문제 많이 푸시면 말끔히 해결 됩니다.
언어 선생님들 중 지문에 밑줄 긋고 네모 치고 하는 행위를 낙서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말씀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