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404546] · MS 2012 · 쪽지

2012-04-06 22:31:28
조회수 1,692

슬프는 금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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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던 대학과 학벌에 대한 미련
이젠 너무 지쳐서 떨어져나갈락 말ㄴ각..

다만 지금 적응도 안되고 정도 안붙는 학교를 떠나고 싶을 뿐이다..

근데... 왜 이 학교를 거닐면서 그 학교의 캠퍼스를
상상하고...
왜... 카톡에 y자가 아로새겨지 야잠입은 친구의 사진을 보고 슬픈 거싯ㄹ까....
술푸닷 하.. 미련 따위! 이젠 지친 정신으로 버릴 수 있을 것 갇ㅇ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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