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이뭐길래 [90895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2-13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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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재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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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예산

교비회계: 297,229천원 (2972억원)

법인일반: 79,494천원 (794억원)

법인수익: 34,932천원 (349억원)

부속병원: 752,855천원 (7528억원)

산학협력: 170,627천원 (1706억원)

합산: 1,335,137천원 (1조 3351억원)


2019 2차 추가경정예산

교비회계: 274,638천원 (2746억원)

법인일반: 128,908천원 (1289억원)

법인수익: 19,736천원 (197억원)

부속병원: 690,604천원 (6906억원)

산학협력: 176,795천원 (1767억원)

합산: 1,290,681천원 (1조 2906억원)


2018 결산

교비회계: 254,606천원 (2546억원)

법인일반: 73,274천원 (732억원)

법인수익: 8,738천원 (87억원)

부속병원: 660,696천원 (6606억원)

산학협력: 166,975천원 (1669억원)

합산: 1,164,291천원 (1조 1642억원)


이번에 나온 아주대 2020학년도 예산입니다. 

2019학년도는 아직 결산이 나오지 않아 2차 추가경정예산을 가져왔습니다.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재단의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병원이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해외캠퍼스 설립 및 종합실험동 건축 등

학교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최근 2월에 개원한 요양병원은 부속병원이 아닌 법인수익사업으로 법인수익회계와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잡힙니다.

이로 인해 올해 아주대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00%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경기남부외상센터장 사임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주대병원은 성장 동력을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평택 분원 사업이 예정대로 잘 진행된다면 2026년에 개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대우의 몰락으로 크게 주춤했지만 망한 대학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웃풋 밖에 없는 대학이 아닌, 성장하는 아주대를 지켜봐주세요

2020학년도 수험생 분들은 고생 많으셨고, 2021학년도 수험생 분들은 입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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