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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잖아...애타는 내 맘도 몰라주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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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이 국어 화작 높3 수학 x 영어 높1 생윤 낮1 윤사 낮1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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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7 인대 수학머리가 개똥이라서 수학ㅈㄴㅈㄴㅈㄴ못함 억울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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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고1 한국사 5맞고 고2때 세계사 다 쳐외워도 5등급 나와서 역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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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2
그림을 너무 쉬었더니 감을 잃은듯... 전혀 하루히하고 있지 않잖아, 너누구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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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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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액션 2기: 호러 3기 1쿨: 정치 스릴러 3기 2쿨: 밀리터리 4기: 코스믹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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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미적 30번 현우진 풀이 이해가 안됨 도와줄 사람 3
해설보면 F(x)=F(0)+적분x~0 까지 f(x) dx 로 정의하고 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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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믈리에로 전직 0
선수입장~ 이제 나도 실모 좀 풀어볼까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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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네에 8
추석물량이많나봄.. 아직 발송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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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일한다?쉽지 않음 카페 나가서 일한다? 내가 나가기라,,,잘 나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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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0
실모 풀려는데 이감,상상 파이널패키지 정도 사서 풀면 되나요? 아님 하반기 실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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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교육청사설집모 통틀어서(고12는 빼고) 가장 낮은 점수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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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우울해짐 그리고 뭔가 큰 계획 망쳤다는 생각에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음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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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모 거의다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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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휴릅 3
4시쯤 점심 먹을 때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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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쳐서 잇올 안가고 스카에서 한다 ㅈㄹ하다가 순공시간10분.찍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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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0
맞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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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회 빡빡하다는 얘기 많아서 2회부터 풀었는데 14, 21, 22, 30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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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2차이가 다른 과목으로 치면 대략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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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 대학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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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겟어서 졸았더니 15분만에 코드짜서 제출해야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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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학교는 안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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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들음 수학 안들음 영어 안들음 탐구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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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생윤 사문 선택하고 9모 성적이 33443 83 81 71 82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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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매컷 얼마임?? 대체 어케 이 시험 1컷이 8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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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2 수93 영2 탐 95 92 서성한 낮과 ㄱㄴ?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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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을 찬양할수밖에없어 진짜 대 석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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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0
짝수회차는 쉬운편인가요? 시즌1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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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누워있는데 스트레스 직격타로 받아서 개빡침 스트레스 그만받고싶어 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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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했는데 어카지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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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 실전개념 1도 안나옴 비율관계등 안나옴 하던 실개념강의 버리고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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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수완 꼭 본책 풀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3
ㅠㅠ 너무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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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중딩때부터 남들 다 기겁하는 급식 코다리강정 임연수튀김도 맛없는거 못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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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시비거는데 어카노 13
전 고등학교 3년내내 쌤이랑 트러블 있던적 없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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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예 병결내고 학교 안 가서 시험 안 보면 2학기 성적이 아예 산출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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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2
선착1명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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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난이도 0
왜이렇게 어렵지.... 해설 시작할 때 적당하다고 수능 난이도라고 멘트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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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수학: 정병호t 현장 영어: 션티 키스에센스 예정 탐구: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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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있어서 맘껏 코 풀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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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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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턴데 미인정지각결석이랑 내신 낮은게 대입에 영향을 줄까요? 어차피 스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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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로 허여금 죽는이를 묻게 하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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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동안 탐구 3개 전부 겹치는 여자애가 있음 25
2년 내내 같은 탐구과목에 같은 탐구 반 걸려서 진짜 하루에 3시간씩 같은 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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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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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장애 왔음 국어는 강민철 피드백 빼고 다했고 영어는 그냥 조정식 월간지만 했었음..
Grit 풀러 가겠습니다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
[충격/기괴] 젊어 멘붕을 사서 당하는 사람이 있다??
좋은 지문과 Grit하라
보고또봐도 띵언
그릿... 킹상훈 여기까지 생각한 당신은....
댄디킴 당신은 대체..
책으로 읽었었는데 ㅎ
미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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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긴한데 그릿하는 것도 재능인 듯
본문에서 재능은 타고나야 하는 반면
그릿은 기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이 내용에도 동의하지 않아요.
말씀대로 그릿도 재능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재능을 타고나서 정해지는 무언가가 아니라 타고남+얻어진 능력으로 간주해요.
그게 재능의 사전적 의미이기도 하죠.
노력이 부족한 재능을 뒷받침해준다기보다
노력이 재능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거죠.
비단 저의 견해가 아니라 유명한 심리학자인 캐롤 드웩 교수의 연구 결과이기도 해요.
모든 능력이 계발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극단적인 예를 들면 아무리 새처럼 날개짓을 하는 연습을 해도 사람은 날 수 없겠죠)
타고난 누군가의 재능과의 간격이 너무 커서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을까 싶을 수도 있지만
재능 자체가 변한다는 사실은 사실이기 때문에
한 걸음이라도 더 바뀌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본문에서 나온 것처럼 작은 계획과 실천으로 성취를 쌓아가다보면
그릿이라는 재능도 더욱 발달된다고 생각해요.
재능은 선천적인건데,,,(유전등등에 의한,,,)
그릿도 그런건가요?
재능은 원래 능력을 총괄하는 말이고, 요즘 재능이라는 말 자체가 타고난 재능으로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고통을 감내하고 하나라도 더 노력하는 것도 능력의 일종으로 볼 수 있겠죠.
더 (고통조차 감수하며)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에는
선천적으로 그런 것에 흥미를 느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환경 탓일 수도 있고
그것 자체에는 흥미를 못 느꼈었지만 성취를 느끼면서 흥미를 느꼈을 수도 있죠.
이때 가장 첫 번째는 타고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두, 세 번째는 후천적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릿도 재능임
근데 저기서 헬창이 열심히 뛰어서 그릿점수만 높게 받고 대충 살면 어떻게 되는거임? 바로 반례 아닌가
저도 심리통계에서 반례를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나가는 심리학과 지망생입니다. 저런 실험을 진행할 때 실험군을 애초에 헬창으로 택할 이유가 없죠. 일반 사람으로 선별했을겁니다. 시각자극으로 인한 심리학적 반응과 같은 실험을 진행하는데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을 쓸 수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원문에서 나오듯이, '체력의 한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건을 따져 보면, 혹여 헬창이라 저 실험을 무난히 통과한 사람들은 그릿 점수 판정 대상에서 제외되겠죠?
그리고 통계는 한 사람만을 지켜보고 결론내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시선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본다면 그 무엇도 성립할 수 없죠.
김상훈T가 그리트 오티에서 말씀해주신 분인가요?
이거 사실 Growth Mindset 관해서 Education 연설 아닌가요? 전 그렇게 들었었는데..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표현이 조금 다른거고
기본적인 전제를 바꿔야하는 Growth Mindset보다
받아들이기는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그릿 책 별로였음ㅋㅋ
수능 국어는 기출과 grit밖에 없다!
~~하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 그렇다고 평생 그렇게 살순 없으니 마음가짐을 조금이라도 바꿔 노력을 하는게 중요
좋은 지문과 grit하라
wonner가 되어라
당연한말 하고있네 ㅋㅋ 그럼시발 하나라도 더하는사람이 성공하겠지 더 실패하나
그게 당연한 건 맞는데 재능보다도 하나라도 더하는 역량이 성공에 더 영향을 준다는 걸 연구한거죠
그릿심화편사겠스니다
수험생활이든 운동이든 뭐든지간에
노오력
넌 재능충이 아냐... 넌 록리다!
노력도 재능임 아무튼
노력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볼수없음 동기 하나로 노력은 폭발적으로 할수 있는데 그건 재능이 아니지
???:재능이 없는데 노력하는게 제일 민폐다. 애쓰지마라
야 이거 제가 7년전에 본건데 아직도 우려먹노..ㅋㅋ
앞으로 7년 후에도 유효할 내용이기 때문이죠
그냥 뻔한 미국식 자기계발서 그이상 그이하도아니였어요 저는
다 좋은데 중간에 왜 개좆두???
그냥 재능이랑 노력이랑 구별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어보이는데.. 결정론적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다 유전이고 재능이라고 보일수밖에 없음 결국 재능과 노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사람마다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논박이 생긴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