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격이 너무 별로인것같아요.. 성격 고치는 방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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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계속 생각해봤는데요 제 성격이 너무 별로인것같아요
우유부단하고 싫은소리못하고 소심하고 속좁고 리더쉽도 없고 그냥 안좋은 성격 다 모아놓은것 같아요
특히 우유부단하고 싫은소리 못하는게 요새 너무 걸려요..
제가 항상웃고 그러고 싫은소리 안하니까 저는 이게 애들 편하게 하는것 같아서 계속 있었는데
저름 좀 너무 쉽게 보는것 같아요.. 물론 다 진짜 친하고 나쁜맘으로 그러는거는 아니예요
너무 편하다보니까 쉽게 대하는느낌이랄까..?
가끔씩 애들이 듣기싫은말 하는데 싫은내색 안하니까 애들이 계속 그 소리하고(물론장난으로)
저는 그것땜에 기분나쁜데 장난을 장난으로 못받아들이는것같아 왠지 속좁은놈 되는것같고..
하여튼 이런성격이었다가 바꾸신분 계신가요?? 이런성격 안고치면 나중에 사회나가서
제거도 제대로 못챙기고 사기나 당하는놈 될거같아요ㅠㅠㅠㅠ 요새 무한도전볼때 정준하보면
왠지 저를 보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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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1차코일에 200회 감겨있고, 2차코일은 처음에 200회를 감았고, 이후에...
싫으면 싫다고 딱끊으세요. 장난치는애들은 그게 님기분 안좋을지 모르고 계속하는거기때매 말해주면 알아서 안합니다. 속좁다 그런생각절대안해요
제가 싫은소리를 못해서요ㅠㅠ 다 소심해서 그런듯... 안 소심해지는 방법없나요??
항상 나 보다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거같아요....
소심해도 겉으로 외향적이게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경향이있어요. 저도 중딩때 전교회장 꼴지로 떨어지고 개소심맨됬는데 고딩올라가면서 조금씩 활발한척하고 그러다보니 예전보다 훨씬나아졌네요.
우유부단 하시니까 맺고 끊고 이런게 부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바꾸기는 힘드실테니,
니들이 날 쉽게본다면, 난 너희를 더 쉽게 생각하겠어 이런마인드로 적당한 선에서 여유있게 행동하시는 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네요.(아 물론 우습게 본다 이런 의미는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뭐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나는 나다 하는게 중요한듯 물론 자만감은아닌..
남자는 자신감 전부다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닌거같네요 ㅋㅋ
그냥 자기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럼 돼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저도 성격바꾼타입인데요...
생활하실때 바꿔야되겠다는 성격을 적어놓으세요..그리고 맘속으로 되새기세요
근데...
적다보시면 딱 한가지결론이 나옵니다..
자신감부족...자신감을 가지세요...항상 마음속에 담아주세요..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