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대학에 대해 회의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2173964
세번째 수능 마친지 거의 20일이 다 되가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년에는 나랑 경쟁함
-
잇올커리 1
잇올가면 커리 다 짜주시나요? 메가 대성 패스 있으면 그걸로 짜는거죠?
-
아침은 커피랑 먹어야지...ㅋㄱㅋ
-
오늘할거 2
11더프 풀고 채점하고 맛보고 즐기기
-
기출+ebs 정리하기로 결정 지신감만 떨어져서 보기 싫음 ㅋㅋ
-
아까 집나갈 때 아빠가 ‘오잉 왜 아직 안나갔지....?’ 하는 눈으로 쳐다보심...
-
나쁘지않을거같은데
-
기상 3
ㅎㅇ
-
1컷 96의 악몽은 진짜...
-
고등학교 다닐때 사귀던 사람은 사귀기 쉽겠지만...ㅋㅋㅋㅋㅋㅋ
-
불수능이면 자신의 지능의 한계를 깨닫고 입시판 탈출가능함 물수능이면 쓸데없는 희망만...
-
고대 성적 8
이정도면 고대 낮은 과 갈 수 있나요? 물론 이거 이투스 모고이긴 한데.. 영어 2...
-
대성 인강 복귀는 하실까요…? 아직 신규강사 3명 남았던데 그중 하나일지 의견좀요
-
평균적으로 작수보다 어려운가요??
-
오르비 짜요
-
이런 얼어 죽을 0
(진짜임)
-
박광일 풀커리 vs 김상훈+손창빈 어떤게 나을까요? 대인라 들어보신분이나...
-
눈사람 자살 사건이 최승호 작가님 책이더라구요..? 2
아쉽게도 북어는 없었음ㅠㅠ 대설주의보라고 다른 책에 수록되어있다고 하네요
-
실모많아서조와요
-
ㅈㄱㄴ
-
노래추천해줍쇼 9
실모풀기 전 활기차게 시작할 노래를
-
전 7시 45분에 일어낫습니다 근데 아현이 너무 이뻐서 베이비몬스터 뮤비보느라 준비...
-
원인이 이건가 싶어서…
-
제발,,
-
9일뒤 체험해봐라 …. 22수능 맛…
-
스카에있는 티비에서 수능 응원 문구 나옴
-
f'(x)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중근을 갖는 경우는 안 되는 건가요? 해설지에 저...
-
츄워 1
-
다들 몇 점이고 어떠신가요? 예상 1컷이랑요
-
그야 내년이니까 ㅅ@발아
-
남은 기간에 ebs 지엽파트 한번 공부해볼까하는데 혹시 어떻게 지엽파트...
-
되고싶어!!!! 그러니까 최저만 맞추게 해줘!!!
-
구라같은데 ☆
-
헤헤
-
고2인데눈물나올것같음 난 수12처럼 걍 겨울방학에해도 되는줄알았띠...ㅠ
-
전 이런 찬공기냄새가 너무 좋아요
-
수액~ 4
ㅋㅋ
-
수액 맞는거 3
언제쯤 맞아야될까요? 맞으려고 하는데 언제 맞아야 적정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
비둘기가 겁이 없네 13
내 발 바로 옆에 있음
-
9일 남았군. 8
홧팅
-
국어 실모 시간 3
꼭 8시40-10시에만 푸시나요 아니면 오후에도 시간 80분 재거 푸시나요??
-
최저7도 최고16도 엄청 춥진않아서다행인듯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엉덩이 아픈데..
-
일어날때 고양이가 얼굴 부비대면서 똥꼬내밀고 아침인사해줌
-
머이리추움 4
개같은거
-
수능 화장실 2
수능 볼 때 화장실에 사람 많았나요?
-
내 생일이야… 옯붕이들아 축하해줘…
타당성없는말이긴하지만 ..
요즘 유독 대학나와서 뭐할래 라는 반문을 많이 듣네요 .. 휴
이거 ebs수능완성 외국어 실전편에 있던 내용 아닌가요? ㅋㅋㅋ
대학입학은 시작일 뿐이라며 더많은 고난들이 기다리고있다 ㅋㅋ
대학이란 살짝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과외나 학원이 학벌 때문에 막혀서 근무를 할 수 없기에 지금부터 대학의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ㅈ같아요 학벌에 막혀 4500원짜리 노동력이 되고 싶나요? 제가 지금 4500짜리 인력이거든요.
빨리 정신차리고 돈버세요. 언제까지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쓸것인가요? 알바해서 여행가고 내년 학기를 풍족하게 살아아죠.! 돈에 찌들려서 먹고싶은 커피도 못사먹고 싶나요? 후배들 밥도 사줘야죠!! 친구들한테도 !! 물질에서의 풍족을 느껴 정신까지 전이시켜보아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말이에요!!!
빨리 전장으로 회세도 뚫어보아요!!
Get up!!!!!!!!!!!!!!!!!!!!!!!!!!!!!!!!!!!!!!!!!!!!!!!!!!!!!!!!!!!!
대학이란 살짝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과외나 학원이 학벌 때문에 막혀서 근무를 할 수 없기에 지금부터 대학의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ㅈ같아요 학벌에 막혀 4500원짜리 노동력이 되고 싶나요? 제가 지금 4500짜리 인력이거든요.
빨리 정신차리고 돈버세요. 언제까지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쓸것인가요? 알바해서 여행가고 내년 학기를 풍족하게 살아아죠.! 돈에 찌들려서 먹고싶은 커피도 못사먹고 싶나요? 후배들 밥도 사줘야죠!! 친구들한테도 !! 물질에서의 풍족을 느껴 정신까지 전이시켜보아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말이에요!!!
빨리 전장으로 회세도 뚫어보아요!!
Ge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