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세상에 성질 급한 사람이 얼마나 많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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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상 공동 1순위로 뽑는게
공동 1위. 반말+말 툭툭 뱉기
공동 1위. 앞에 손님 계산 중인데 갑자기 끼어들면서 지 할 말하면서 돈 내밀고 지꺼 빨리 해달라는 손놈새X
후자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오늘 공병 가지오신 할머님이 계셔서 정리 다 끝나고 돈 드리고 있었음
근데 할머님이랑 말이 안맞아서
공병 개수랑 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음
갑자기 방금 막 들어온 아줌마 손님이 잠깐 할머니랑 나랑 대화하는게 뭔가 보더니 갑자기 끼어들면서
"학생; 나부터 빨리 좀 해주지?;"
알바 : ??? (10알 갑자기???)
아줌마는 1도 급한 사람 아니었음
진짜 급한 사람이면 티가 나요
헐레벌떡 들어와서 저기 이거 좀 빨리 해주시겠어요?! 이러거나..
싯새.. 않이 기다려야지 어르신 말씀 중이신데
그냥 일상대화 한다고 손님 안받는 것도 아니고
할머님도 손님이신데;
할머님이 양보해주셔서 아줌마 먼저 해드리긴 함
손나 무엇인지 알바는 당황스러운 거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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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진짜 그런 아줌마들 머리채잡고싶음 마음같에서는;
우와 이거 어케 한거예요
히히 비밀이에오
저건 손님 입장에서도 빡침...
어느 손님..? 아줌마요?
할머니 입장이요.. 제가 당해봐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