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진상 아줌마는 Bar 여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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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아줌마가 걸어오는게 보이길래
"점장님!!!! 점장님!!!! 저 아줌마요!!!!" 하고 일러바침
ㅇㅇ 점장님도 아신다고 함
근처에서 바(Bar) 하다가 망했고,
우리 편의점 오후반에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진짜 저한테 반말도 기분 나쁘고 심하게 쓰고
제 면전에다 대고 아 C, 하 C, 짜증나 등등을 말하는 사람 입니다
어쩐지..
왜 그런 사람인가 했네요
~ 점장님과 해결 방법을 생각해봄 ~
점장님 : 그럼 너도 같이 C라고 하고 반말도 써버려라~
나 : 그런데 애초에 제가 어리기 때문에 저런 사람은 어린놈이 반말했다고 멱살 잡을 인간이애오..
점장님 : ㅇㅇ.. 그렇긴 하지 그럼 내가 보기 보다 나이가 많다! 해버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 : ㄴㄴ ㅠㅠ 저런 사람들은 '니가 많아 봤자 나보다는 적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자나요ㅠㅠ
점장님 : ㅇㅇ...
~ 해결 방법은 없는 것으로.. ~
점장님도 고용하기 싫다하셨음 절대로.
매번 우리 편의점에 뭐 사러오는게 자리 비었나 보러 오는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난감하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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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점장님이네
점장님 진짜 사람 좋으신 분인듯
ㅋㅋㅋ저런식으로 하면서 근무를 희망한다고 하면..뭐지
네 언니
3.2.1...Fight!
닉값하는 것도 존잼인 듯
제가 뭐 잘 못했나요?? 근데 왜 저한테 짜증 내세요?? 해보세요.. 다음부터 그리 안 할꺼예요..ㅠ
점장님이 착하셔서 착한 알바만 뽑나보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 편의점에서 일하고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