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동안 돈 모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21084550
작년 한해동안 장학금+알바로 300만원 모았음. 용돈, 기숙사비는 부모님이 대주셨고, 원래 학자금 대출 있을때 받은 장학금은 바로 상환해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장학금을 받으면 다 내가 가지게 해주셨다. 원래는 돈 모아서 교환학생이나 여행 가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만큼 모으니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ㅠ. 목돈 모아서 어디다 쓰죠 나중에 독립할때 집세 보증금이나 넣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대 인문과학계열입니다..
-
애기들만 있네
-
서리 4
약 1시간 전
-
내일나왔으먼….
-
...의료이용률 OECD 평균 가즈아~
-
자퇴안할건데 별론가
-
나를 은근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 어케 대처하나요? 5
앞에서 똑같이 할 말 다하고 싸울지 걍 손절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요즘 목표가 생겨서 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서울대 공대이고...
-
ㅈㄱㄴ 미적할때 좀 써보고싶은데 어캐쓰는지 모르겠..ㅠ 속함수를 90도 회전시키고하는거같은데..
-
소아외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외과 전문의가 응급소아환자 수술했다고 10억원 배상...
-
수학 조교 면접 0
면접 때 주로 뭐 물어보나요??? 그냥 다른 알바 면접이랑 비슷한가
-
ㄷㄷ이
-
스타벅스도 편의점도 있네 이동네사람들은 다 경운기타고다니는줄알았는데
-
이영수쌤한테 꽂혀서 차타고 왕복 1시간 지하철 2시간을 하려고 하는 걸까.....
-
누가 나좀 기절시켜줬으면
-
강사 추천좀 해주세요
-
ㅈㅈ 어디감 7
?
-
10시까지만 일본어 공부 좀 하다가 오트밀이랑 닭가슴살 쳐먹어야징
-
밥먹고바로눕기 7
-
확통특 7
확통특: 쉽게 나오면 왜이렇게 쉽게나왔지하고 3번풀어서 시간 많이걸림 어렵게 나오면...
-
컷은 모르겠고... 그냥 지1이 1 뜨고 생2가 2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
인스타에서 프리랜서들이 장소 구분 / 시간 구분 없이 원할때 쉬고 원할때 일한다...
-
기출들은 다 빡셌는데 왜이렇게 쉬운것이냐 잘쓴거 같긴 한데 너무 쫄리는데
-
전문대 지방대 어디쯤 갈 수 있는지 알려줘
-
어케 놀지 5
뭘 해야 잘 놀 수 있을까
-
시대인재 현강 0
시대 현강 국수지구 기출도 다루나요?
-
심사숙고하는 성격이면 인생 사는 데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육군에서 26수능을 볼 생각입니다. 지금 일병2호봉이고 병장 달때쯤 수능을...
-
이이잉 ㅜㅜ
-
병역 문제가 최악이구만 25
큰 목표를 세우고 싶은데 여기 발목이 잡혀서 끝없이 계획이 지연되는구나
-
아니었구나
-
상평시절 17이전말고 18부터 공부하는 게 맞죠?
-
난이도: 하~중 타임어택: 중 미적: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 딱히 어려운건 없었음...
-
1컷 얼마임? 고인물들 고려해서
-
N수생이고, 올해 지방 의대는 가능한 성적을 맞았지만, 한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
국어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아보면 많은 학생들이 글을 ‘이해‘하는것이 무엇인지...
-
아침 6시에 깨는 이 갓생 뭐임?
-
평소에 공부할때 틀리면 100프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야함 애초에 그런걸...
-
공기업vs약사 6
공기업 초봉 4000~5000만원 평균연봉 8000~1억원대 약사 서울권 약...
-
Yg는 진짜 아웃풋이 ㅋㅋㅋㅋㅋ 걸그룹은 블핑 보이그룹은 빅뱅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ㄱㅊ은 편임? 일단 유리한 정황인거지?
-
에스컬레이터 있는 학교는 첨보네 ㄷㄷㄷ 310건물이 유독 좋은건가요..
-
오쿠리시마스
-
to 친애하는 오르비언님 - 이정도론 메디컬 힘든가요..? 8
아무래도 영어 3이 치명적으로 작용하겠죠..? 혹시나 대략적인 라인 알고계신다면...
-
문과 설대식 409.x 학부대학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0
내신 bb ~ cc 기준 아 둘 중 뭐냐에 따라 여부가 달라지나
-
도착 3
휴 안 늦음
-
내년에 동사 한번 응시해 보려 하는데, 작년 n제도 사서 풀어봐야 할까요??
-
1타 관계없이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 들으면 되는거 알구있는데그래도 추천...
-
충주로 가요 10
건글의 면접을 보러 가요
-
미적 84인데 0
걍 2등급인거 받아들였음 나는
진짜 존경합니다ㅠ 전 나이처먹고 부모님 가슴에 못박으면서 수능 보고 앉아있는데ㅠ
수능은 저도..ㅠㅠㅠ 엄마아빠 친구분 딸아들들은 다 의대 스카이 이렇게 얘기 들으면 기분이 참....
아니예요...ㅠ 하고싶으신거 하면서 전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의대 스카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저는 해야할일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발전없이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하고싶은거라..ㅋㅋㅋ 저도 아직도 막연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잘 풀릴 거에요 힘내요
그렇게 모으기 쉽지않은데 대단하신거같아요 ㄷ ㄷ 보람있게 쓰시길 바라요 :)
돈이 생기니까 우선순위로 두는 가치에 반영이 되는 것 같아요. 저기다 좀더 보태서 치아교정을 할수도 있고, 해외를 갈수도 있고, 아이패드를 살수도 있고...
대단하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학금 모아두고 필요한 공부에 쓰고 있네요 정작.... 혹시모르니 적당히쓰고 한 백오십정도는 남겨놓고 비상금으로 쓰는게
대학원 가면 돈 나갈 일 많나요?ㅠㅠ..
아뇨 뭐 그런건 아닌데 필요한건 따로 좀 할 필요가 있어서... 이건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돈나갈일이 거의 없어요. 시간이 있어야 돈을 쓰지...
아하ㅠㅠ 대학원 생활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