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게 생명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2038655
어떤분 이 작년수능끝나고 독동에 올리셨는데요..
언어 호구 인데 조언좀요 ㅠ.ㅠ
하단 첨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년 6월 4등급 9월 99% 수능 95점 몇퍼인지 까먹음
올해 3 4 6 7 9 10 수능 다 98% 이상
언어는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게 생명입니다. 언어점수 6월까지 공부안해도 엥간히 나와서 노닥거리다가 작년에 털리고, 그다음에 바로 인강 들으면서 접근법, 독해력 연습하니 나날이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재수하면서 1년더하니 언어는 정말 실력이 점차 안정되더군요..
접근법이 40 트레이닝이 60 인게 언어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모 난이도가 이상했던 거구나.... 이게 맞지 근데 생1은 평가원이 이기는거...
-
일단 모기 날아다니는것부터가 에러같음 올 여름쯤이였나 잠자리랑 러브버그 날아댕기는것...
-
주제통합에서 나오려나 항상 그래왔던거 같은데
-
그렇겠지?
-
공학으로 전환하는 온몸비틀기를 시전해도 대학이 존폐의 기로에서 벗어나지 못할거...
-
수능 전날에는 0
예비소집일 갔다오고 점심 먹으면 12시일텐데 국수탐탐 실모를 한세트 보는게 나을까...
-
원래 수학 들어가는 수시 전형 포기하려다가 그냥 하려는데 수학 공부를 진짜 안해서...
-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된다. 잘못 뽑은 총학. 병신 같은 대응. 여론 좆박는 결과....
-
올해는 백퍼 나온다 이런 작품 없음?
-
홍대미대 1
1차붙엇어 헤헤
-
1) 연고대, 서성한 희망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평백 몇으로 받아야할까요 2)...
-
영기(?) 땜에 날씨가 급 서~늘 해진다는 썰을 들은적이..
-
한동안 야근으로 떡락한 체력 보충겸 타바타 10분 준비운동 흐아아아항ㅇㅇㅇ
-
챗지피티 대단해 2
계획도 짜주다니
-
과자 맛있다 2
냠냠
-
이투스 세지 11월 16번문제 두번째 줄에 아이슬란드 신재생 발전량 순위 수력>지열...
-
따봉하니와 함께라면 찍맞 하나 더 할거야
-
옯끼야아아아아아ㅏㄱ
-
개념 양 적은건 역시 사문생윤인가.. 오개념 걱정되는데
-
어케했지?
-
오늘 아이스티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소금빵라즈베리스콘찜닭코다리정식 먹었는데 지금 배고픔
-
얼추 찾아보니 근대 서양철학의 근간이 되는 사람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
국어= 8
이만배
-
걍 틀리면되나
-
부동산 놀랍지만 부동산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음 내년에 공인중개사 해 볼까 생각 중
-
지금 큐브 삼수생글 봤는데 수학 쪽은 잘 모르다보니 10
'시발점뉴런수분감' 끝 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삼수생이니까... 학습량이...
-
진짜 감기걸렷네 1
얼탱
-
라끓먹 1
라면 끓여먹고 싶다 컵라면 말고 끓인거
-
낮에 따뜻함...반팔입고가야지
-
딱히 쓸모는 없는데 뭐랄까 부의 상징 같음
-
작년에 추웠어서 이게 후드 입으면 불편해서 반팔 아니면 맨투맨만 입어야될거 같은데 겉옷도 불편해서
-
쪼코가 달달하네
-
왜 하필 이런 작품에 돈과 영혼을 갈아넣어서... 솔직히 1화 원툴에 나머지...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 가 ~~ ⸝⸝ɞ̴̶̷ ·̮ ɞ̴̶̷⸝⸝ 2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날좋아해주는것만큼 큰행복은 없을듯..
-
1. 자제력 없는 인간과 무절제한 인간은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감정,...
-
개념공부하면서 제가 알아보기 편하게 노트 하나 만들까 하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
수학 선택장애 고민.. 16
미적을할지 기하를할지 확통을할지 . . . 뭔가 행복한 고민같긴한데 막상 또...
-
암기 잘 못하는데 두 과목이 그래도 암기 분량 적고 적성에 맞는 거 같길래......
-
1년 간 일간 계획표를 완성했습니다.
-
이건 뭐 주사위굴리기도 아니고ㅋㅋㅋ 수능날은 6 뜨겠죠
-
내가 대학을 못가면 도대체 누가 가냐ㅋㅋㅋㅋㅋ
-
누구는 유학가고 누구는 졸업 직전에 회계사 준비하고 누구는 벌써 인턴쉽하고 있고...
-
수능 3일 전에 풀어보네 이렇게 쓸일이 오네
-
뒷자리분이 수학시간끝나고 안돌아오심 그정도멘탈로도대체어떠케사신거지
-
옛날에 얻은 이름값 하나로 메디컬 하나 붙잡아서 먹고사는
-
어차피 내가 이겨
저진짜 재수하면서 아침 8~10시까지 2시간씩 매일 자이스토리 2회독
기출문제 프린트해서 2~3회독
김동욱 문학 비문학도 듣고 해서
69평가원 98인데 수능때 80중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핑계인거 다 아는데
너무 아쉽고 억울하기도하고 아
김동욱 t 좋나요? 독해력 올리라고한다던데요
ㅠㅠㅠㅠㅠ 진짜 개속상하네여 저도 언어때문에 개빡임
저도 요번 수능언어 그닥잘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1등급은 나왔는데요 언어는 트레이닝빨로 '일정수준'은 점수상승이 가능하다는걸 재수하면서 느꼇어요ㅋㅋ
혼자 기출훈련요 ?
그 트레이닝이 혼자 기출훈련 말하는거죠. 대신 초반에 제대로된 강의를 듣는게 좋아요. 많은분들이 김동욱t추천하는데 저는 언어성적이 2등급이하인 친구들한텐 김동욱강의들어서 별로 남는게 없을거같구요;; 대신 최진헌t비문학 들어서 비문학을 읽는 '방법론'을 배우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