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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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달만 일찍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미적이 내년부터 추가범위에 들어간다든가.....
뭔가를 가정한다는게 아무 의미없긴하지만 이런 쓸데없는생각을 자꾸 하는거보니 후회도 아쉬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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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나왔군요 야자 옆자리친구가 결과보고오더니 이대 붙었다고 집가네요...
저도.....ㅠ
미련남으면어떻게든더보게되는듯...
현실적으로 내 청춘의 3년을 수능에 목매여왔는데 더이상 시간투자하기도 아깝고......
뭐 결과가 안좋으면 그냥 내 운과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고 깨끗히 승복해야죠 뭐 별수있나요.
이유는모르겠는데승복하는게힘들던데요
시험결과에 승복하는게 아니라 결국은 현실에 굴복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