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국어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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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영역→ "1분 고민하고 안풀리면 넘어간다" 이 태도를 기르고 실전에서 발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일단 모든 문제을 시간 내에 푸는것을 제 일의 목표로 해야한다.
문학→1)기출선지는 씹어먹을정도로 이해해야한다.
2) 작품만의 순수한 감상능력? 그딴거 실전에서절대 필요없다. 무조건 문제 및 선지랑 연결해서 그걸 기준으로 필요한 정도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3)2번이랑 맥락이 비슷한데 기출분석을 할 때 문제랑 답 선지를 기준으로 "늘 출제가 되는 부분을 연구한다." 이건 나중에 칼럼으로 쓸 예정
4) 실모를 통한 ebs 문학연계 공부는 필수다. 가능하다면 작품 요약과 더불어 전체내용을 읽어보는것도 필요할거 같다. ( 근데 올해도 킹상훈 적중함? 18때 적중 오졌는데) 여기서 많은 실모들을 이용하면 좋을거같다.
5) 굳이 국어 강사의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을거같다. 기출분석 혼자하면서 답으로 출제되는 요소를 분석하는게 더 이득일거같다. 이걸 강의해주는 강사가 있다면 그 강의는 들어도 될거 같다.
비문학→ 1) 순수 독해력만 강조하는 강사는 다 걸러라. 그 강사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생각하지 않는다. 가령, 올해의 변수는 화작문의 난이도 급상승,이로 인한 시간부족. 기본적인 독해력이외의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2)'구조' 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긴하나, 여기에만 매몰되면 안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지문을 읽을때 '이게 무슨 구조지?' 를 찾으려고 읽는기 아니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 이런 구조구나'가 되도록 해야한다. 왜 이런 태도가 필요하냐면, 이전의 기출들은 지문이 정형적인 구조를 따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제 수능을 포함한 최근 기출들은 정형화 된 구조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3) 배경지식도 이제 무시할 수 없다. 시험시간이 부족한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미리 다 준비해야한다. 여러 실모를 통해 문학은 물론 비문학 또한 나중에 오답풀이를 할 때 그 내용을 다시 이해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 이를 통해 여러 소재를 제대로 이래를 해놓는다면
분명 의미있는 배경지식이 될 것이다.
4) 문학과 마찬가지로 비문학 역시 늘 출제되는 요소들이 있다. 이에 대한 칼럼은 내가 쓴 글에 이미 있고 앞으로도 쓸 예정이다. 이러한 출제요소들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할 거 같다. 단순히 '독해력을 통한 내용이해'만으로는 기출 분석의 의미가 이제 없다.
5) 4)의 것을 강의해주는 강사가 있다면 그 강의를 들어라. 그렇지 않다면 비문학 역시 굳이 강사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진 않다.(완전 하위권 제외)
화작→ 이제그냥 어렵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비문학 처럼 읽는 태도가 필요할 거 같다. 더 이상 화작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래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영역으로 생각해야한다. 올해 나올 실모들도 분명 화작 난이도를 강화해서 나올테니 이를 통해 연습하길 바란다.
기출을 통해서는 역시 화작에서도 답으로 자주 출제되는 요소들이 한번 분석해보는것도 도움이 될 거 같다.
문법→ 사소한 부분까지 학습하자. 실모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거르지 말고 학습하자. 문법은 강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뤄주는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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