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하다가 감성이 돋아서 하는 고등학교 시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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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걱정되나 0
마킹실수했을까봐 존나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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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이지만 빠른년생이라 99년생이라 보시면될듯합니다 군제대 완료했고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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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3
저 좀 자라고 따끔하게 말좀 해주세요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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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이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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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 5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44화를 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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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계획하는 TF를 만든다 2. 일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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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아닌거같고 갑자기 아파서깼는데 약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스르르 아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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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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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5칸 텔그기준 55퍼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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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힘스탯 같은거임 암기못하는데 공부하려고 하는건 인트 찍고 전사 하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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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맥도날드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음 조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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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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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웨지감자 해시브라운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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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에서 일할정도면 11
얼마나 잘생겨야함? ㅈ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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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10렙 넘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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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닥은 가라 4
펨코 오유 웃대 하나 골라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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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스크껴서얼굴가리기 2.다이소거울보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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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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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유투브, 사업은 재능이라는 핑계로 시도조차 안하면서 정작 공부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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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하고 폰만 보면서 계획만 세우는데 진짜 자괴감든다 오늘 한것도 없고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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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점먹으면 질리는 개거품음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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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라커지우는건 AI가 대체할 수 없음 거기다 이런 일들은 앞으로 더 많아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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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ㅈㄴ 많기는한데 대신 반일도 줄은거같음 제식갤 유저가 줄었나 예전에는 선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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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3
다들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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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50 1
물리50 백분위 99나 100나옴? 주위에 만점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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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해볼려는데 1
화2 하려면 1내용 어느정도 알아야된다고 해서 그런데 문제는 제가 화학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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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다 투명해 1
이제 좀 정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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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살한다면 3
내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 할 것입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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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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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건 4수해서 서울대로 가라는 신의 계시나 다름없기 때문 그냥 완전 럭키빗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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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뭐야 12월이네 10
곧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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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엔 공부가 고통 수능 끝나니까 장염이 고통 성적표 나오면 점수가 고통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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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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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물로 나와서 변별 안되고 수학 13까지는 누구나 맞출 정도로 공통 개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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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 안한다 설공은 답변 ㄴㄴ하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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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두 연속 함수 f, g에 대하여 (가)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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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림뇨 27
오르비살리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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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것들이 벌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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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고 하는글 절 대 안잠 이건 연역적으로 증명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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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벙으로 푼거 기억나는데 가채엔 왜 3이라고 돼있을까 1번문젠데 한문제에 등급이왓다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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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르비에 독을 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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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N제 풀기나 해야겠음뇨 드릴 딱 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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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떨때 하냐는 글에 씨발년이 꼴받게 할때 라는 답이 생각나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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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공부하실분 8
오늘의 과목은 오르비뻘글학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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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력 뭐야 심지어 조회 수 중복으로 안 올라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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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왜 이롷게 지남뇨 자야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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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실수 6
미치겟어요 지금 수학 19번 마킹할때 백의자리에 십의자리 쓰고 십의자리에 일의자리...
ㅠㅠ 으어 저도 부모님께 감사한데
기대보다 열심히 안하는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이제부터라도 기대에 부응하는 노력을 보이면 되죠 ㅎㅎ
저도 수능 이후엔 열심히 살지 않은 것 같아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ㅠ
지금은 뭐하시고 계세요?
대학진학 후 휴학하고 공익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때는 신나게 놀기만 했는데 되돌아보니 조금 후회가 되네요
반수하는 아이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까 하여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귀하의 마음가짐 그 자체만으로 부모님의 베품에
9할이상 보답하고 있다고 봅니다.
귀하가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귀하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때 나머지 1할이 채워질 것이라 봅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다시한번 파이팅 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녀분 반수 꼭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교 가시길 빌어요 ㅎㅎ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원하는 대학 진학은 효도의 일부인 것 같아요 좀 큰 일부요
이제 나머지 채워야죠 ㅎ
원빈이다 원빈
핑겅핑겅
아 ㅡㅡ 조때따 오르비 접어야지
간만에 들어왔더니만
선배님 글이 너무 좋아요^^
아...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