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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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문 받으러 왔어요~!!
질문 많이 해 주세요~!!
+ 글 하나를 쓰려 했지만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다 쓸게요
7주나 남은 수능,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지 막막하신 분들! 지금부터는 뭔가를 바꾸려고 하시지는 마세용~! 잘하는 것은 살리고, 못하는 부분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고치지 못하겠으면 맞힐 확률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는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장기적인 계획에 이맘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그 계획을 따르는 것이 더 좋구요!)
그리고 모두들 수능에서 꼭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얻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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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꼴깝 떠는 건가
좋은 말씀 감사해욤~~
암기잘하는법좀요 머리 용량의 한계를 느끼고있음
암기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가장 단순하면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연습장에 계속해서 써보는거에요. 그냥 자주 노출 시키는 건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진 않답니다.
그리고 암기해야 할 것들을 범주를 만들어 구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책의 목차들이 그러한 개념을 잘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책의 목차를 보고, 거기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이 개념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는 것까지 떠올리시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영어 단어의 경우는 접사와 어근을 바탕으로 기억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딩때는 그냥 계속 여러번 보기만하면서 정리거의안했는데 대학와서 그렇게하려하니까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도움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들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아조띠 안농❤️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닉은 언제쯤 바꾸실 건가요?!
ㅋㅋ 왜요?
너무 예전부터 봐온 닉이라서, 기분 전환 겸으로 언제쯤 바꾸실 예정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생1 (3점 -2) 국어(비문학-3 93)
생명은 요즘 실모로 취약한 가계도 훈련하고 있고
국어는 실모 주1회 나머지는 그릿, ebs, 간쓸개(문학만) 하고 있는데..조언 있을까요 ㅠㅠ 국어가 젤 불안합니다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잘 준비를 하시는 듯 해요. 다만 국어의 경우, 개인적으로 기출을 한번 더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문학 비문학을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색다르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독서의 경우, '이 사람이 이렇게 말을 장황하게 하는 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 이 작가는 A의 방식을 이용하는 구나.' 라는 수준으로 보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바라보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너무 예전에 사용한 방법들이라 지금도 유효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정도는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ebs는 문학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