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이과생 과목별 학습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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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제가 1등급후반~2등급초반인데요
요번에 백분위가 98이나왓는데
여름방학때까진 독해몇지문씩꾸준히하다가
여름방학부터 기출을 돌리려고하는데 기출을 돌리기엔 약간빠르다고하는사람이있어서
빠른건가요??
외국어같은경우에는 제가 난이도에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평소에 80점대 맞다가도 따른애들 10점가까이 떨어지면
전 50점대까지 추락하거든요...
지금 외국어공부는 구문독해 인강+복습정도 하는거뿐인데
다른걸 뭘 해야할게있을까요?
그리고...2학년 겨울방학전까진
언수외만 파라고해서
과탐은
내신만따라가고있습니다
여름방학때 과탐을 잡아놔야하나요??
지금제가 화/생에 강하고 물/지에 약한편입니다
그리고 지구과학은 제가 수능때 보지않을거같아서
소흘히하고있는데 이게 치명타가될수있나요?
수학2가 지금 다른애들보다
진도가 약간 느린거같은데 제 계획대로라면
8월중순 정도가되어야 개념서를 한번 돌릴거같은데
시간을 더 투자해서 빨리끝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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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면에선 투과목도 선녀.......... 물론 문제 난이도는 투과목이 압도적이지만
[언어] 언어 기출 분석은 처음 언어 영역을 공부하면서 시작해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셨으면 하세요.
[외국어] 문법 쪽이 약해서 의미 단위(chunk)로 끊어 읽기가 잘 안 되는 건 아닌가요? 기복이 50~80점을 오갈 정도라면 심각성을 느끼셔야 하고, 제가 지켜본 바로는 그런 점수대 학생들 쪽이 문법과 어휘가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과탐]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2학년 여름방학 정도가 되면 적어도 언수외 중 두 과목 이상은 수능 문제를 당장 풀어도 거의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정도가 되어서, 탐구 영역도 본격적으로 수능 문제집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일단은 언수외가 안정되는 게 더 우선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 최상위권에 안착하기에는 촉박하다고 생각하면서 빨리 언수외 쪽을 안정시키고 가능하면 탐구 영역도 2학년 끝나기 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세요. 수능 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과목은 내신 관리만 적절히 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수리] 수학 진도는 조금 늦은 것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