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예비고3 정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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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까지 내신성적 학교에서 산출해보니 4.25 나오더라구요.
;;정말 그냥 대충한거나 다름 없다는 생각밖에..
모의고사 치면 탐구영역은 꾸준히 1등급 나와요. 암기과목이고 탐구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데..
언어도 2등급 고정틀에 있어서..
문제는 수리랑 외국어인데 3~5 뒤죽박죽 나옵니다..
이번 방학때 정말 독서실도 끊고 해서 수리랑 외국어를 확 잡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방학때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내신 4.25면 솔직히 정시밖에 답이 없는거 맞죠?;; 문과이구요..
목표대학은 서성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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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급을 목표로 삼으신다면 내신으로는 부족합니다.
정시에서 수능으로 뒤집는 방법이 유리하겠네요.
수리같은 경우 처음부터 4점을 잡으려고하지마시고 2-3점문제들을 공략하세요.
3등급일 경우 3점중에서 수준있는 문제들을 잡으시고 4점 주관식을 잡도록하세요.
기출문제들을 모아놓고 2-3점 위주로 풀어보시면 될거예요.
외국어는 3등급이 아니라면 단어와 문법을 병행하세요. 방학때 문제를 푸는 건 소용없답니다.
3등급일경우 어느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지를 분석하고, 해석이 안되는 문장 위주로 공부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