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지망생 지2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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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수의대 지망생이고 내신 망해서 정시 몰빵하는 중.국수영은 만점은 아닌데 안정권이고,지1은 거의 항상 만점,생1은 45~47,48 정도.지금 시점에 서울대 수의학과 이월 정원 바라보고 지2 준비하는 거 미친 짓?지2 응시자인 사람 please...그리고 무조건 개원 생각 중인데 서울대 수의학과랑 건국대 수의학과 중 어디가 더 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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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는 탐구 돌려도 괜찮을듯
지1항상만점이신데 굳이 지2를..?
지1 잘 하니까 지2하기 좀 더 수월할까 싶어서요.위에도 언급했 듯이 서울대 이월 정원 바라보고 ㅇㅇ...
수의도 자전,수리,통계처럼 이월로만 뽑나요? 잘 몰라서..
지1만점이 넘 아까운데.. 한다면 다른 2과목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1과목 잘 알면 수월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만점 버리고 할만큼 메리트있지는 않아요
화2 6,9평 백분위 99 수능 88맞았음. 혹시라도 실슈 하나하나 나올때 마다 백분위 감소가 너무 심하고 그거때문에 설대는커녕 건대수의대 못가면 후회 ㅈ됨 진짜 하지말라는건 이유가 있음 이월 바라보고 하는거도 너무 막연하고
수의대 지망생은 투를 하지 않는것 부터 시작입니다.
지2 했는데 이월 1,2명 되면 진짜 후회하실꺼에요 걍 지1 ㄱ
좀 유치함
작년 설대 수의 11124(생2) 정시 최초합 뜬 사람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대 수의 빵꾸나서 그렇죠ㅋㅋ
하지말라는덴 이유가 있음ㄹㅇ 가슴이 시켜서 하는 투라지만 겨울부터 시작한것도 아니고 투->원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역행하는거라면 뜯어말리고싶음
진짜 생각잘해보세요 장난아닙니다 설수의안붙으면 한번더 할생각있는거 아니면 ..
설수의 가고싶다 ~
그걸 알면서 3년째 지2하는건 무엇?
아니 전 연속 3년동안 지2한건 아님요 수험생활 자체를 연달아 3년한건 아니예요 대학다니다 때려치고 또 포기하고 그러다가 다시 또 지금 공부하는중이예요 그리고 지2가 공부량에 비해 하면 성적도 잘 나오니까...저는 그래요 첫 1년하고 걍 만점이었으니 사실 샤대 목표아니라서 원원해도 되지만 과목 바꾸면 새로 공부해야하니까 그리고 투과목이 더 성적 잘 나오는거 같은데 투투하기엔 부담감이 있고 이런이유때문에 지2는 끼고 갈려구요
걍 농담이었는데ㅋㅋㅋ 이렇게 대답하시니까 민망하넹
지2 의외로 쉬워요. 지1베이스 있으시면 더욱더.
지2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