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실록 임시 맛보기 및 목차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1578125
sample_answers.pdf
sample_comprehension.pdf
http://orbi.kr/core/market?v=essay_archive
논술실록은 1단원의 이론, 그리고 2~6단원의 기출 답안 & 해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론은
연고대 논술의 유형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앞으로 문제, 답안, 해제를 어떻게 읽어나갈지
또 논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총체적으로 알려주는 방법론입니다.
연고대 논술의 10가지 대원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문제 유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4개년의 역사를 짚어보면서 정형화시킨뒤,
그 유형에 따라, 이를테면
'요약' 문제는 '문장전환' 과 '예시삭제' 를 사용해서 기계적으로 푼다.
'비교' 문제는 표를 그린 뒤, 표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답안에 순차적으로 푼다.
'논평' 문제는 '대입' 과 '대응' 을 활용해서 푼다, 등
구체적인 풀이 방법을 합격자 답안을 예시로 사용해서 설명하는 파트로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답안은
이 책을 쓰게 해 준 '자원' 역할을 합니다.
연고대 합격자 24명 (1인 중복합격 :: 24인 25답안)
이 자신이 합격한 그 시험에 대해서 직접 다시쓴 복원답안 2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대2010 2답안 (영문1, 경영1)
고대2011오전 5답안 (통계1, 정외2, 미디어1, 자전1)
고대2011오후 7답안 (사학2, 한국사1, 심리1, 지교2, 교육1)
연대2011오전 4답안 (교육3, 생디1)
연대2011오후 7답안 (경영5, 경제1, 자전1)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합격자들은 장학금 합격자에서부터 일반선발, 우선선발, 글로벌리더 등 다채로운 출신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합격자가 몇대1의 실질경쟁률(이를테면 고대 사학과 우선 합격자면 14:1)을 돌파한 것인지의 여부,
뿐만아니라 독학한 사람인지, 과외한 사람인지, 학원다닌 사람인지, 학원다니면 어디서 공부했는지까지 기록 합니다.
해제는, 이 책에서 가장 놀랄 만한 부분일 것입니다.
"합격자 답안들이 서로 다들 무섭도록 일치하는데, 그 일치의 포인트를 하나 하나 짚어서 채점기준을 복원한다."
물론 다 복원한 것은 아니겠지만, 표본 숫자가 숫자이니만큼 90% 넘게 복원했다고 자신합니다.
그것을 합격자 답안을 병렬적으로 놓고, 일일히 문장 단위, 단어 단위로 쪼개서 일치점에 번호를 붙여서 밝혀내고,
그 일치점을 정리함으로써, 기출을 연습할 때에 합격자 답안과 함께 이 해제를 보면,
스스로 무엇을 잘못 썼는지 곧바로 짚어내서 수정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6-5 2
이거 현대소설 국물 있사옵니다 에서 새 상식 네모칸 위에 1. 물에 빠진 놈에게 돌...
-
기숙이어서.. 정신이 나갔아 봐요
-
공부로 진정하겠음
-
ㅓㅔㅜ
-
진짜 죽어난다ㅋㅋㅋㅋ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
왜케 떨리지 0
문학 풀 때 자꾸 중심을 잃어버려서 허둥지둥하는 것 같음 그거땜에 시간이 더...
-
예열지문 3
수능날 bis 들고 가서 아침에 쓱 봤음 다른 컨텐츠 거의 안 하고 기출만 한...
-
초딩때 인피니트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이 형님도 벌써 30대시네 시간 참 빠르다
-
본인 방식대로 풀다가 10분 종치면OMR, 가채점 하고 나머지 풀기 or 한 파트씩...
-
언매 파이널 짧고 ㄱㅊ은 거 추천좀요
-
국장끼면 어딜가도 별로 차이 안남
-
4월중순부터 1
하루 8시간씩 순공 박은거면 사실상 재수랑 다름없나요??
-
타죽어라인줄 알았음...
-
기범비급 오류저격을 해버리시네 그러고 잠수탐
-
소문으로 들었는데.사실인가요....? 이러면 사람들 q 더 안 쓰는건가...
-
현역때 경험으로 수능날은 100% 엄청 떨릴거라는걸 아는데도 지금 이시점에서 아침에...
-
숭의여대 유아교육과 졸업하면 자격증 어떤 거 나오나요?
-
총 한발만 쏴도 되나요? 아아.. 안타깝게도 총기소지금지라서 봐주는겁니다
-
점메추 해주세요 4
-
겨울방학 12월말부터 2월초까지 쌍지만 팔 예정인데 하루 8시간 쌍지만 파면 고정...
-
하루하루가 급한데 접수대기에서 바뀔 기미가 안보인다
-
장학금 제외
-
있나요? 신기함... 보기 관점대로 접근해도 최근 문학은 쉽진 않던데
-
작년9월부터 평가원 쭉 백분위 96-99 안에 있는데 이색히 3등급 나옴 ; 뭐지...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팥붕vs슈붕 7
.
-
프사 변경 확인 6
완료
-
이제 접음
-
잡고 학기병행할 생각인데 약 2년이 남았잖아요 영1 국어 백분위 91-93 고정인디...
-
상상 5-10만 2
구하는 방법 없나여
-
22 28 30 틀 하나만 더 풀면 92였는데 ㄲㅂ 아깝숑
-
어제밤에 수능 망하는 꿈 꿈..ㅋㅋ 국어에서 부터 시작해서 탐구까지 싹다 망함...
-
ㅜㅜㅜㅜ
-
발사.
-
연계대비나 퀄 괜찮은것좀
-
실모만박박풀다 작년꺼풀어봤는데 미적 1컷이 84...? 9모 3등급인 내가 수능에선 1등급?
-
어디가 더 위치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ㅋㅋㅋㅋㅋㅋ
-
물론 아에 안걸리는게 베스트고 지금 걸린 사람들은 다행으로 생각하삼 지금 앓다가...
-
갑자기 피부가 트네 왜지
-
내년에 인설 공대 목표로 수능보는데 조합 한번씩만 추천드려요!
-
충분히 재공되나요???
-
이번 6모 수학 4
10 12 13 14 15 19 20 21 22 28 29 30 틀렸는데 (단순...
-
필수 어휘로 간주되는 고전 어휘는 대부분 암기했음에도 예전 기출을 풀 때 처음 보는...
-
물론 장점도 있지만 들어도 애매하고 그런데 사탐 저둘빼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함
-
브릿지 수학 0
확통입나다, 10문제중 타율이 한 6~7문제 정도 되는데 실력이 몇등급정도...
-
ㅈㄱㄴ…?
-
생윤인지 사문인지 매년 오개념이슈 전통놀이처럼 터지는거 보면 5
오개념 따위 있을수가없는 화1이 천사같다
-
상상 0
퀄 더 좋은 거
-
경외심느끼면서 피하게됨.... 그 사람들 기분은 어떨까
쪽지로 질문은 안 받으시나요??
Peroz님은 비싼 인물입니다.
ㅡ.ㅡ....
받습니다 (;;;) 받아요
이 책이 최고의 해설서가 될 수 있다는건 잘 알겠는데요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꼬려는게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순수한 의문입니다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이론편에 대한 맛보기가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속지 디자인이 마무리 되지 않아서요.
기존의 문제들로부터 동일한 유형과 유형에 따른 정해진 공략법을 추출,
그러한 공략법을 정리한 '이론편' 이 존재합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현재 속지 디자인 중입니다.
곧 올라올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판매일이 언제쯤일지도 알수 있을까요
현재 예약판매 중이며
예판을 하신 분은 29일에 배송을 받으실 것입니다.
일단 일종의 추상적 가이드라인으로써 작용하는 모범답안이 아니라
진짜 합격자 답안을 20개 넘게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인듯 하네요.
근데 혹시 예약판매 기간이 따로 있나요? 아님 29일 전 까지만 결제하면 되는 건가요...
예판 기간은 실배송이 이루어지는 하루전날까지가 아닐는지요. ^^;
연대 자연계 논술은 없나요??
목록에는 없는듯...
이과는 'Exclusive Intergration' 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했어요 기대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합격자 답안 볼수 있어서... 대박이요..^^
감사합니다. ^^;
저번에 질문드렸을때 첨삭도 어떻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현재 기획 중입니다.
저도 사야되요 페로즈님? 경찰대 광탈해서 학교에서 장학금 주기로 한거 붙은 1명한테 몰아줬다고 연락옴ㅋㅋㅋㅋ 마귀실록이나 읽어보고 싶어여 형중
네톤ㄱㄱ
정말 기대되요 ~ 모두 합격하신 분들이니 더 믿음이 가고 뭔가 의욕이 생기네요 !!그런데 이 합격답안을 읽을 때 제가 당해년도 기출문제를 먼저 써보고 읽어야 하나요??
아 그리고 댓글들 보니 첨삭까지 해주시는 거세요?? ㄷㄷ
첨삭은 현재 기획 단계입니다.
그리고
1. 이론에서 정리된 사항들을 암기한다.
2. 정리된 이론을 바탕으로 기출을 풀어본다.
3. 합격자 답안들과 비교해 본다.
4. 해제를 통해 무엇이 틀렸는지 스스로 짚어보고, 합격자 답안을 참고해서 고쳐본다.(해제는 문장 단위, 단어 단위로 존재합니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5. 연대 논술 고사 1주 전에는 '절대구조(pdf파일-시험 1주 전 구매자에게만 제공)' 를 암기한다. (연세대 각 문제의 유형마다 반드시 적용되는 구조가 있습니다. 문장 단위로요)
이렇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강메 권대승 선생님 현장강의듣고있는 사람입니다. 1년 커리를 쭉 따라왔고...
①나름대로 평균적으로 따라왔다고 생각되는데요... 쌤 방식이 삼단논법과 비교인데, 이책을 봐도 괜찮을까요?
방법론적에서 제가 혼동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저는 아카이브 자료를 먼저 받아봤습니다. 일부분만요..
거기서 합격 점수대를 봤습니다. 50점~69점이 인기학과 우선선발 합격선이고,70~79점이 일반선발 합격선이라고 하셨는데요.
②권대승선생님이 연고대 평균 합격자 점수가 65점이라고 하시던데.. 그리고 반만 맞으면 대학간다 ( 우선선발을 염두해두고 말씀하신게 아닙니다.)라고 하셔서 그말을 믿고 있었다가 그 자료보고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아야 가는건가...?;;;' 라고요.ㅠㅠ
정말로 그 점수대가 우선합격, 일반합격 점수대가 맞나요?;;
③그리고 우선선발 경쟁률에 따라, 합격하기 위한 논술 점수가 최대 70점까지도 차이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행정학과가 5.15대1, 그리고 영문이 4.69대 1 인데요.. 이렇게 근소한 경쟁률차이가 합격을 당락하는 큰 변수가 될수있을까요...?
④그리고 같은 5대1이라고해도 빡센과 그렇지 아니한 과가 존재하나요? 그것때문에 지금도 학과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하고있습니다.
⑤마지막으로 어문계열이 경쟁률은 더 낮지만, 글 잘쓰는 애들이 그쪽으로 몰려 더 붙기 힘들다는 말을 봤습니다.. 정말인가요? 정말로 경쟁률이 낮지만, 붙기 힘든 학과가 존재할까요...?ㅠ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자료에 대한 건요... 저 논술실록책살꺼에요 ㅠㅠ 그니깐 뭐라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죄송죄송 ㅠㅠ
[1]
권대승선생님 연세대 파이널은 얼마전에 시작했죠.
그분 강의를 들으면 아마 그분이 쓰신 답안이 있죠? 이를테면 이렇게 4중 비교를 해보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크게 될 것입ㄴ다.
<권t 답안 - 일반선발 합격자 답안 - 우선선발이나 글로벌리더 합격자 답안 - 본인의 답안>
혹은, 권t와 이 책의 방법론이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분석해 보는 것도 좋겠고요..
물론, 논술실록에도 '커리큘럼' 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인강을 들을때 전강의 를 반드시 다 들을 필요 없듯이, 마찬가지입니다.
활용가치가 다양한 책이니, 학원이나 과외, 인강의 커리큘럼을 보조할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카멜레온' 같은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연대와 고대는 점수 매기는 방식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연대는 점수 자체를 짜게주고, 고대는 점수를 좀 후하게 줍니다. 연대에서는 90점 넘는 사람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지만 고대에서는 그래도 10자리 단위로 존재합니다.
상대평가이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요.
[3] 최대 70점이라는 것은 가장 극단적인 경우로써, 2010학년도 문헌정보학과와 같이 논술 0점이여도 합격 가능했던 미달의 경우를 두고 한 말입니다.
[4] 같은 5대1이라고 해도 빡센과, 그렇지 아니한 과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경제학과가 그 해에 저조하여 5대1인데, 생과대 생디과가 그 해에 폭발하여 5대1을 기록했다고 칩시다.
이 때 같은 5대1이라고 할지라도 경제학과의 5대1과 생디과의 5대1의 표본의 질이 다릅니다.
후자는 '허수' 라는 것이죠.
[5] 예. 어문계열보다는 인문계열, 특히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쪽에서 그러한 경향이 짙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차피
철학과 합격이 경영학과 합격보다 쉽습니다.
^^
이 책으로 서성한 등 다른대학 논술시험 준비ㅏㄹ 수 있을까요?? 연고대도 물론 지원할거지만 수능 성적이 불안해서 주 목표를 서성한으로 잡고있습니다..
위 댓글은 휴대폰으로 쓴거라 추가 좀 할꼐요 연고대 논술의 출제의도와 채점기준이 다른 대학과 얼마나 다른지
연고대 간에도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채점기준은 결국 유형에 따라 정해집니다.
연고대의 유형은 책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이가 없습니다. 동일한 유형에 의해서 동일하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연고대 유형과 비슷한 유형이 등장하는 타 대학으로는 성대, 이대, 중대, 시립대, 경희대, 외대 등이 있습니다.
좀 다른 대학들로는 서강, 한양 등이 있습니다.
연대는 9등급이 1개 있어서 9등급 감점이 크고 해서
고대를 가장 목표를 높게 해서 노려보고 있고
그 이외에 명문대(서성한중경외시건동)까지 수시를 써보려고 합니다
논술은 3월부터 시작했고 지금 꾸준히 학원 다니고 있는데
제가 명문대쪽으로 치우치게 공부하고 있어서 고대는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수리논술 부분은 가장 취약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중앙대,경희대,한양대,고려대가
수리논술이 들어가는 학교로 알고 있는데 고대 논술대비+수리논술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라고 한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연세대 9등급 감점은 생각하시는 것 만큼 전혀 크지 않구요...ㅎㅎ
이 책의 60% 정도는 고대논술만을 위해 씌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리논술은 합격자들이 써놓은 답안들이 바로 문제의 해설이 되고 어떻게 서술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연고대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책을 추천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동일한 유형이라서 동일하게 공략할 수 있다 이 점인가요??
이론편도 꽤 좋아보이는데 여기도 추천하실만 한가요??
뭐 저도 고대 한번 논술 쳐보고는 싶은데 논술 시작한지도 한 달되서 무리수 던지는 것 같아서 섣불리 준비할수도 없고;
예 그런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모든 대학이 대부분 내고 있는 '비교' 유형의 경우 연대 비교를 할 줄 알면 다른 대학 비교는 못 할 이유가 없습니다. 3중 비교가 나오면서 비교문제의 난이도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리는 동일함)
다만, 저는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 기준 때문에 어떠한 준비의 포커스를 다른 대학에 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우선선발 기준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차라리 연고대에 기본을 두고 초점을 맞추어 대비하는 것이 옳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론편은 책의 '백미'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디자인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시각자료(표, 그림) 를 많이 사용해서 유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론편 없이 기출편을 보면 기출편이 '데이터' 이상의 효과를 얻기 힘들지만, 이론편을 가지고 자신이 먼저 기출을 풀어본뒤 기출편을 보면 자신의 실력을 키워줍니다.
저는 모든 논술 준비생들에게 연고대를 항상 기본에 놓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논술의 선봉장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타 대학들이 연고대를 모방하고, 따라갑니다.
고려대 서어서문 연세대 행정학과 이렇게 쓰려하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ㅠ 행정쓰는 것은 너무 욕심일까요?ㅠ
연고대말고 서성한 경쟁률을 잘모르세요?ㅜ
본인의 9월모의평가 성적을 알기 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오르비 인덱스를 확인해 보시면 우선선발 경쟁률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생인데 꽤 비싸네요 ㅠㅠ 휴 알바라도해서 구매해야겠네요.. 권대승 쌤 방식하고 비슷하나요?
권t와 비교문제는 상당히 비슷한 방법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논평, 자료해석 문제의 방법론은 권t와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여기서 권t에 비해 우리 책이 뭐가 좋고..
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제 책을 홍보하기 위해 권t를 까서는 안되겠죠^^;
권t의 강의도 저는 수강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이널 편..
이분에게서 배울 것을 배워나가며 개정판에 반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분 수업 방식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세요.
올해 고대모의논술 마지막 문제를 보면 완전 수리논술인데 올해는 이런 스타일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나요?
수학문제 난이도는 좀 하락할 것입니다. 오전(정대 출제) 이건 오후(문대 출제) 이건 간에 난이도가 떨어질 것입니다. ㅇㅇ
스타일은 그대로 가되 난이도는 훨씬 떨어질 것입니다. 수학문제는 3점짜리 수리나형 문제 10개를 서술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올해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0- 지교가 두명이나... ㅋㅋ 대체 어떤 깜찍한 후배님들인지..궁금하네요.
형님 논술실록을 조금 더 맛볼 수는 없을까요?
꼭 읽어보고 싶은데. 비싸서.... 그리고 연고대 수시 쓸 계획도 없으므로... ㅠㅠ
아니면 사인본이라도 하나 얻을 수 있으려나요 ㅋㅋ
ㅋㅋㅋㅋㅋ
네톤에서 ㅇㅇ
그러면 연고대말고도 그밑에있는 서성한 중경의 학교들도 경영 경제학과의 표본의 질이 다른학과보다 월등한가요?
서강대는 예외입니다. 우선선발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성대는 글경, 글경제로 다 몰려 가 있기에 그냥 경영 , 경제는 별로...
한양대는 역시 정책, 파이낸스에 극소수의 최고급 표본이 약간 있고
그 외의 학교들에는 두려워할 만한 질을 가진 표본의 숫자는 적구요.
제 멘토분께서 성대글로벌경제를 쓰라고 하셔서 거길 쓸라고 했습니다만;;; 성글경제가 사람들이 많이 지원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아닌였던건가요?;; 그리고 그형 친구분 둘이 성글경제를 한분은 우선 다른 한분은 일반으로 붙으셨대요. 두분다 논술을 한번도 해보지 않으셨던 분이라고.. 그래서 거기 쓰라고 했는데 이건 터무니없는 근거의 일반화의 오류인가요? 그형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영 글경을 쓴다고 거긴 쓰지말라고하셨거든요...ㅠ ( 성대에서 그냥 경제는 사회과학부에 속해있지요 ㅠㅠ;;;ㅋ) 그리고 경영은 성글경 우선못맞추는 애들이 몰려있어 힘들다구 하시구 ㅠㅠ 논술에 자신이 어느정도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해서 그러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서강대 경제
성균관대 사회과학부 (여긴 학부제라 붙기가 힘든가요?)
한양대 경영
중앙대 경제
경희대 경제 or 무역학과
외대 자유전공 or 경제
시립대 자유전공 or 경제
이렇게 쓰려고합니다. 각각 약한 표본과 경쟁률을 따져서 생각해본건데.. 어떤가요 ㅠㅠ
그리고 수리논술에 자신이 있기때문에 한양대 경영에 지른거구요. 중앙대도 경제에 지른거에요.
한양대는 수리논술이 50점 중앙대는 30점으로 아는데요.
수리논술도 합격에 당락을 결정짓는 큰 변수가 되나요?
또 대성학원이나 종로학원등의 담임선생님들이 '논술전형 쓸때 무조건 인원많은 과쪽으로 넣어라' 라고 말을 하신다고 합니다. 오르비에서 어떤분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인원많은 쪽을 넣는다고해서(연고대제외)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나요?
그리고 연세대 교육학부가 왜이렇게 우선선발 경쟁률이 낮은거죠?? 교육학부가 비인기 학과인가요?;;
거기선 그냥 기업교육같은것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마지막으로요 ㅠㅠ 더따져봐야할것같은데 중경외시라인은 올해 수시 추가합격때문에 논술에서 학과마다 대량으로 빵꾸가 나지 않을까요??
내년에도 판매하시나요?
새로운 버젼으로..
연대 논술 고사 1주 전에는 ' 절대구조'를 PDF파일로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어디로 보내주시나요??? 결제 할때 입력한 이메일로 보내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책 사고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걸 볼지 모르겠지만
지금 전 일반전형 연경 우선선발 노리거든요;;;
정시만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논술은 평소 신문읽고
진짜 님 책만 믿고 걍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책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 교수들이 채점하다가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답을 내놓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요? ㅎ
아무튼 무조건 살거니까 사는 방법 좀;;;
아~ 그리고 혹시 연세대 경영 작년 우선선발되면
경쟁률 몇 대 1까지 떨어졌는지 혹시 아시는지^ㅡ^;;;
답변 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이거이제못사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