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은 문 대통령을 100%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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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52801&oid=005&aid=0001062063
문대통령이 북한과 대화의 물꼬를 트는데 성공하더니
트럼프의 적극 지지까지 받아냈네요.
文대통령 마침내 ‘한반도 운전석’에 앉다
한반도 문제는 당사자인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풀어야 한다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 정도면 이번 정부 외교 실력은
인정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한편,,조중동은
오늘 새벽까지도 이런 제목으로
“덥석 대화 응한 한국, 평양에 약점 노출”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52759&oid=025&aid=0002787265
이렇게 크게 기사를 내면서 한 목소리로 문정부 외교를 비난하던데 지금은 어떤 기분일지..
아..조선일보는 이런 제목의 기사도 냈더군요.
MB의 다스 항변 "내 것 아니라고 하는데 왜?"
이 전 대통령은 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내가 내 자산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국가가 개입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104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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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조선일보 논조와 같은 의견이신 분들 계시길래 그 분들
보시라고 어제 조선 사설올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342820
[사설] 김정은이 한반도 운전석에 앉았다
트럼프 대통령 마음속 저울은 좋은 뉴스가 아닌 쪽으로 기운 듯한 기류를 느낄 수 있다.....
-->트럼프 마음 속 기류까지 느끼시는 신 내린 조선일보.
"(미국은) 남북대화에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남북이 대화를 하든 말든 미국이 알 바 아니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운전석에 앉겠다는 희망을 여러 차례 밝혔다. 그러나 정작 그 운전석엔 김정은이 앉아서 한·미를 갈라 치고 있다......
-->총평.어제는 조선이
트럼프의 오늘 발언을 미처 예측하지 못하고 평소 본인들의 바램을 신내린듯 기류까지 느끼며 사설에 적은것임.
오늘 트럼프 발언에는 다른 언론들 대서특필하고 있는데도 그 신속하던 조선이 쥐 죽은듯 조용함.
많이 놀란듯.
조선일보 속마음;
아쒸ㅠㅠ어제 내가 말한대로 미국이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아야
김정은이 운전석에 앉았다고 몰아부칠 수 있었는데..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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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무슨 외교실력을 인정해요 ㅋㅋㅋ
중국사드보복도 완화하고 국빈방뮴까지 받아내고 신남방 신북방..긴장 원하는 미국 상대로 저정도 반응 받아낸거보면 상당한 성과있는듯
그 대가로 3불 정책에 중국 금한령 아직까지도 유효하던데 그게 과연 성과인지는... 중국땅에서 자국을 소국으로 자진해서 말하고 외교가 아니라 사대급인데...
중국이 3불정책,금한령 내린게 도대체 누구때문이었죠??
왜 지난정부가 문제 일으켜놓은거 해결하려고 애쓰는 문재인한테 덮어씌우는거죠?
문재인이 소국이라 말해서 사대급이라구요?
문재인 대통령의 '작은 나라' 발언은 중국 베이징대를 찾아 한 연설에서 나왔다. 문 대통령은 15일 연설에서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라고 말하며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저 발언이
전정부가 저질러 놓은 사드때문에 성질 나있는 중국도 살짝 띄우고 달래가면서 동시에
우리 자존심도 챙기는 뛰어난 외교적 명연설로 보입니다만..
애초에 우리가 북한 막겠다고 최우선 동맹인 미국과 같이 사드 설치한거에 중국이 노발대발 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얘기고 오히려 화를 내야하는건 우리입니다. 설령 문정권이 사드와 금한령을 전정권의 폐혜로 여겼어도 결과적으로 원하는 결과는 얻지못하고 우리는 우리의 권리만 포기한 꼴이 되었으며 중화사상을 근본으로 주변 국을 소국으로 깔보는 중국의 사상에 한나라의 대통령이 동조한 꼴이 된 겁니다만?
사드가 북한막겠다고하는게 아니고,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설치한다고 하니까
중국이 노발대발하는게 당연하죠.
http://v.media.daum.net/v/20170615144104229
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한국에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군사적으로는 큰 효용성이 없다”며 “한국인들은 착각하지 말라”고 작심 발언을 내놨다.
페리 전 장관은 “사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정치적인 문제”라며 “새로운 대통령이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잘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 발언 원문 읽으시고도 소국얘기 계속하시니 각자 생각대로~ㅎ
https://milidom.net/news/672505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에 설치되는 사드 수준으로는 중국 견제 못합니다. 전직 장성 한 명 소리가 모든 걸 정당화한다면 링크 첨부한 댓글의 팩트들이 모든걸 반박합니다
미국의 국방장관이 한 얘기는 못믿으시는 분이
일개 의원의 무기 팔아먹고자하는 노림수 있어 보이는 허접한 얘기는 철썩같이 믿으시네요.
이 기사 아무리봐도 팩트란 어디를 말하는지,뭐가 뭐를 반박하는지 모르겠으나
이것도 각자 생각대로 생각하는 걸로~
그 일개 의원이 누구인지요? 전 언급한 적 없는데.... 사드 글에 대답하시지요? 해당 장성은 사드가 아무런 군사적 효용이 없다 했지만 실제 자료상은 북한의 미사일에 대비하는데는 최적의 방어시스템으로 보입니다만? 팩트가 어딘지 모르겠다는 말은 대체 뭐지요. 전 댓글들 보라고 드린건데 기사 보신건가요? 그럼 댓글들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댓글은 길어서 안봤고 출처기사를 보니 미국상원의원의 사드관련 발언이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긴 사드 효용의 문제가 아니고 사드는 미.중 간의 정치문제란 얘기가 핵심 입니다.
링크주신 사드 관련 댓글은 언제 시간나면 읽어보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석에 앉은게 아니고 김정은이 문재인을 운전석에 앉힌게 아닌가요?
외교 능력은 이후 상황 보면 천천히 알수 있을듯
운전석에 관한 조선일보 어제자 사설을 본문에 추가했어요.
읽어봐주세요.
운전석을 남이 앉혔든 자기가 앉았든 중요한 것은 어느 운전석인가죠. 지옥이나 파멸의 급행열차에 자기가 스스로 앉아서 뭐함
이젠 결과보고 판단해야함. 여기분들은 너무빨리 까거나 빠는듯
립서비스를 너무순진하게 믿으시네
이명박 꼬리자르기 성공하려나? 박근혜보다는 대통령같았지만... 생각해보면 전두환 재산환수도 안되는걸보면 어느정도선에서 팔다리만 자르고 끝내려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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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하고싶은 뉴스를 전하는건데 안되나요?
그 문빛기사단이래나?ㅋㅋ 그거 같음
이런분 요즘 올비에 많으신듯
문빛기사단이 먼가요?
정치적 주관이 확립 되거나 나의 정치색이 분명하다면 같은 뉴스를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어요. 틀리다 맞다의 문제가 아님
믿거 조중동... 이번 일은 잘했지만 여전히 중국이 남아 있어서 외교력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 판가름 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