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영화 추천: 서른번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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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맥베스
감독: 윌리엄 올드로이드
주연: 플로렌스 퓨
초간단 소개: 늙은 지주에게 팔려간 여인의 분노 표출 영화.원작은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으로 영화는 배경을 영국으로 옮김.
필자 평점: 4.0/5.0
근대 서양 시대극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일단 색감과 다 죽어가는 우울한 분위기가 굉장히 취향 저격한 영화. 원작부터 읽어보고 영화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다만 원작과 영화의 주인공 중 어느 쪽이 더 무섭냐고 묻는다면 고민할 것 없이 영화 편을 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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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홍대 견학 다녀왔어요!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면서 쌤들이 준 미션?...
그냥 영화 맥베스도 보셨나여
그건 ㄹㅇ 개인적으로 5점짜리 영화.
오 이영화 진짜 잘만들었는데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항상 슬펐는데.. 역시 솜브라님은 ㄷㄷ
ㄹㅇ 가끔씩 뭔가 웅장한 기분과 대단한 일 하는 듯한 느낌 들고 싶을 때는 그 영화 OST 들을 정도로 좋아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