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301892] · 쪽지

2011-07-22 22:19:48
조회수 657

나를 왜 가만히 못놔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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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할 지경이군

팔자가 사납다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차라리 의지 없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적어도

간섭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겠지

이 굴레에서 완전하게 벗어나는건 불가능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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