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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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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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핸드폰을 쓰니 핸드폰의 소중함이 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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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못가면 좆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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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과입니다.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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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서연 서성한 중경외시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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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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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0
메쟈~인설은 모집 하는건 가능함? 저긴 수용여력 있다고는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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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25년 11월 13일에 사망 후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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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글쓰니까아무도안봐줘서어그로한번끌어봤다코털정리칼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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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은 점공 0
기균인데 점공안하는사람은 뭘까요... 허수거나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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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배야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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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적 찍맞 쉬웠던 건 아무리봐도 고의인데 또 이렇게갈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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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못 봄? 너무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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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문 1
고대 중문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 올해? 지금 진학사 기준 16등이라 불안하네요(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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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사과 4
643.xx 못붙겠지 죽으러간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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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대략 조사해보니 24수능때는 미적92가 기하100보다 높고 25수능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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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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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확정! 5
반수 확정! 고대야 내년에는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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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눈안와 0
대구는 그딴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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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무거또의 국어 기출 REF. 4 – 첫 문단 독해편 (feat. 데이터 이동권) 2
아무거또의 기출 REF. 3 – 첫 문단 독해편 (feat. 2409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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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과계 3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최초합하신 분들 성대식 점수대가 어떻게들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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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레전드네 1
아이디어 복습하는데 정확히 1 년전에 실수한데랑 똑같은데서 실수해서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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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사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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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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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소식이 없네 그냥 무난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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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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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일까요.............. 1명뽑는데 8명지원했고 저포함 3명들어옴...ㅠㅠ 개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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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깡 하는 거 보면 다 찍힌 곳 하나도 없는 깨끗한 교재던데 왜 나만 모서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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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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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공이랑 자전 들다 쓴 사람 많던데 둘다 붙으면 어디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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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쓰고 광탈하게 생겼는데 성사과 붙은 사람들 보면 진짜 너무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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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가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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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면얼마나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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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융합 점공 보니까 폭인 거 같은데 마지막날 6칸이었으면 추합으로라도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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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는 시간이 빡빡하고 추리논증은 두 시간이라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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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앞이더니 이제 거의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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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붙어도 안 간다! 차라리 재수할거다!' 하시는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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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수하자 2
이 정도 스나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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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에서 끊길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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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문하면 안되는건가? 쌩노베읾... 경제지1 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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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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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가 근데 정작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은 없고 돌렸다는 사람만 있는데 오르비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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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수업은 ㄹㅇ로 꽉차는 수업임 진짜 자기가 수학 좀 베이스있다 싶으면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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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한국 정부에 범죄 연루 658명 IP·연락처 제공 8
텔레그램이 한국 정부에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영상 합성) 음란물 유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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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자전 컷 0
659 중반부터인듯? 근데 최초합격자중에 1순위지망자가 성당히많아서 0.5배수도 돌기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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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가고싶은 과(문과 계열)랑 고대 낮은 어문 동시에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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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허수라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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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네 7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