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133120] · MS 2018 · 쪽지

2010-11-30 02:14:37
조회수 580

아아, 근데 난 사실 벌써 반발짝 물러났다. 한발은 벌써 내디뎠어, 다른 한발로 지탱하고 있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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