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9평 이후의 독재는, Who 와 Where이 가장 중요하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13069692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모두들 9평 치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예상대로 난이도가 꽤 있었던 시험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9평이 끝난 뒤, 공부방법이나 환경을 재점검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중 훌륭한 멘토와 함께 독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가장 안성맞춤인 대치오르비독재학원을 안내해드립니다.
이제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독재를 한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바로 Who 와 Where 입니다.
1) Who
독재는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멘토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떤 멘토와 함께 했느냐가 그해 수능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멘토 시스템은 오르비 독재학원이 처음 도입한것이지만
이제는 어느 독재학원을 가더라도 스펙이나 학력이 우수한
멘토진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멘토 중에는
재수한번 안해보고 그저 좋은 학교를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멘토랍시고 독재학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위 말해 '가짜' 멘토가 많습니다.
그들은 재수&N수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만탈을 관리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오르비 독재학원 대치점은 다릅니다.
오르비 독재 대치점의 멘토들은
전원이 오르비 독재학원 출신으로 의치대 및 유명대학을 다니고 있는 .
가짜가 아닌 '진짜' 멘토입니다.
오르비 독재 학원의 훌륭한 시스템을 경험한
실제 멘토들이 그 시스템 속에서 본인의 경험을 녹여서
업그레이드 된 방법으로 여러분을 관리 해드립니다.
- 멘토진 -
1. 이XX - 이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 / 가톨릭 의대
2. 양XX - 이과
연세대 신소재공학 / 경희대 의대
3. 정XX - 문과
서울대 경제학 / 서울교대
4. 구XX - 문과
한양대 국어국문
5. 김XX - 입시상담
한국외대 재학 / 엔젤스팀
2) Where
대치오르비 독재학원은
교육1번가 대치동에 있습니다.
(사실 대치동은 땅값이 너무 비싸..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독학재수만 하는 학원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단과를 붙이죠..러X처럼..)
오르비는 크루비에서 옷팔아서 번 돈으로
교재, 인강, 학원 등 교육에 재투자를 합니다.
이번에도 오르비이기에
대치동에서 독학재수 전용학원이 가능했습니다. 그것도 대치역 1번출구 대로변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명 선생님들의 파이널 강좌 or
유명 모의고사 오프강의를 수강하며 독학을 한다면
통학 시간낭비를 확 줄여주는 대치오르비 독재학원으로 오세요.
훌륭한 멘토와 함께 훌륭한 공간과 위치에서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치 오르비 독재학원 상담팀장(토니) 및 멘토와 함께한 학생들의 후기------------
1. 사반수에서 연대(서울)치대, 인제대 의대 일타쌍피한 X원X 학생
(선략)
저는 국어가 굉장히 큰 문제였습니다.
국어라는 것은 해도 안 오른다는 인식이 강한 과목이었고,
저 역시 현역과 재수할때의 수능에서 모두 3등급을 받은 터라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현강을 듣고자 커뮤니티에서 좋다는 현강을 하나 신청해서 수강했지만,
들으면서 정말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걸 선생님께서 알아채셨는지, 선생님께서는 한 국어 선생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선생님이라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실제로 그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의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한 번 다녀보라는 권유에 바로 가서 등록했습니다.
1,2주차 수업을 들어보니 굉장히 수업 스타일과 교재 등이 저와 맞았고,
'이대로만 하면 정말 국어 1등급을 받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월부터 다녀서 11월 수능 전 주까지 한 주차도 결석안하고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수많은 모의고사에서 단 한 번도 못받아 본 국어 백분위 99라는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제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받았으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ㅎㅎ
(중략)
독학재수는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대부분 인강 사이트에 물어봐야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멘토 선생님들 덕분에
아주 짜잘한 질문이 생겨도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
결국 이 것이 좋은 성적을 받는데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6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굉장히 좋지 못했습니다.
이는 4,5월에 제가 나이에 맞지 않는 방황을 해서입니다.
그럴 때 선생님께서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또 따끔하게 말씀해주셔서 6월부터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를 포함해서 독학재수했던 학생들을
원생이 아니라 정말로 자식인 것처럼 대해주셨습니다.
저처럼 방황하는 학생을 걱정하시고, 아픈 학생이 있으면 근처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다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말 못할 고민들을 다 들어주셨고 후에도 먼저 계속 물어봐 주시면서
학원에서 선생님같은 분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수능 전날인 11월 16일,
선생님께서 퇴근하시기 전에 저희 교실에서 하신 응원의 말씀,
'누구보다도 이 힘든 독학재수를 이겨냈기 때문에 너희들은 충분히 잘했다'라는
말씀이 굉장히 큰 안도감을 되었고,......
(후략)
2. 나이 27살에 꿈을 향해 도전했고 관동대 의대 6년 전장으로 합격한 XX곤 학생
8수생 XX곤입니다.^^::(제 나이를 계산하시더니 " 넌 8수다" 하셨던 토니쌤 ㅠㅠ)
벌써 2월이 되어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전 공부를 하면서 제 자신이 가장 힘들고 또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군대를 다녀왔고 대학을 졸업했기에 수능이라는 시험은 저에게 멀게만 느껴졌고,
또 목표가 의대이기에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고 운까지 따라줘야 갈 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일 년을 이겨내고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항상 ‘넌 분명 의대를 갈 거야,
오늘 안되면 하루 쉬고 다시 와서 하자,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야.
너가 열심히 해왔다면 다음 모의고사를 잘 볼 거야’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들로 힘을 북돋아 주셨지요.
그런 말씀 하나하나가 저에게 힘이 되었고
그날 공부를 좀 못 했었어도 다음날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못 친 날은 어떤 말을 들어도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ㅋㅋ
중앙유웨이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70점이 나왔을 때는 이대로 끝인가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중략)
일 년이라는 시간은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에 적당한 시간이라고 생각도 되고,
공부를 하다가 언제든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어서 좌절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시험을 앞두고 선생님을 만나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저에게 큰 행운이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틈틈이 찾아뵙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이외에도 대치오르비 독재학원에 오시면
- 일반고 출신 - in서울대학 자퇴 후 연대어문계열로 진학한 XX영 학생
- 논술+ 독재로 반수해서 연대와 서강대 1타쌍피한 X서X 학생
- 사반수만에 경희대 의대 6년 전장 입학한 XX모 학생
- 습관이 된 노력으로 한양대 파경 /상지대 한의예 2관왕한 XX현 학생
- 검정고시로 자격 획득하고 당당하게 숙대 들어간 X시X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와 감동을 바로 바로 전달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들이 오르비 독재학원에서 경험했던 성공을
여러분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 해드릴 것입니다.
문의 : 02-539-0207 (오르비독재학원 대치점)
위치 : 대치동 606-1 탑프라자 3층 (3호선 대치역 1번출구 / 대치 러X 바로 맞은편)
아참, 9월 한달동안 오픈 기념 할인을 합니다!
(스압 죄송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를 계획하게된 학생입니다 시대인재 개강했을때 강기원선생님에...
-
뭣도 모르고 오르비 보고 좋다고 사서 풀엇던
-
작별이다 27
최강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나 안 가요 보내면 울거임
-
뭐 이상한 거 하나 들고 나올 예감인데
-
들어봤으면...아시죠?
-
그건 그렇다 치고 왜 본인 성적은 공개안함? 뱃지보다도 본인 성적 공개하면 어느...
-
ㅈㄱㄴ 공통은 중까지 있던데 미적은 없는지가 궁긍합니다
-
수능 영어 해설강의 찍으시는 강사분 누구있으신가요? 1
수능 영어 해설강의 듣고싶은데 조정식쌤이랑 션티쌤 이명학쌤 다 수능 영어 해설강의는...
-
긍정적인 마인드로 358일 공부하기 3일차 오늘의 소확행 : 대파타코야끼 먹었다...
-
너무문란했어서 충격받았던적있음
-
뭘 까먹은거같은데 뭐가 그렇게 불안한거지 나는 수능보기전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땐 이런...
-
혹시 구하고계신분 인스타나 링크 알면 쪽지나 댓글좀 ㅠㅠㅠ
-
질문받아요. 3
이름 까였다고 지웠는데 이번에도 이름 보인다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
인하대 다니다가 반수 했는데 대학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
우상혁, 포부, 월붕이, 스터딘, 화반, 홍다희, 중힘, 오쎈딱, 스다밤을 안다고...
-
초등학교 중학교 <==진짜 ㅈㄴ 그리우면 개추 ㅋㅋ 3
진짜 낭만의 시절...
-
6논술이걸린… 1
화작 공통3틀 94 1등급 안 될까요? 여기에 제 모든 최저가 걸려있는데 메가에서는...
-
만약 사귀게 되면 과외비 공짜로 해주는거야?
-
국어 시작 전에 제1감독관한테 혹시 여분용으로 하나만 더 받을 수 있냐고 말함 매 교시마다 그럴 걸
-
남겨질 재산떄문에 부모님한테 잘하는건 너무 내가 이상한가? 1
갑작스럽게 우리집안을 살펴보게 되는데 어렸을떄 엄마 아빠 이혼하고 아빠랑 할머니...
-
신기하구만
-
63/24해서 87인데 메가에선 3뜨고 다른곳은 2뜨던데 국어 3나오면 최저못맞는데 하;;;
-
유전해야지 생명은 건드린 적도 없는데..
-
부산 가고 싶다 0
광안리 <-- GOAT라고 생각함
-
ㅈㄱㄴ
-
부산 숭배 시작했으면 개추좀 ㅋㅋ
-
정시이고 내신은 자퇴생이라 CC가정했을때 1. 화작/확통/쌍윤 이면 수능 난이도가...
-
이 계정만들고 본 역대급 투데이네
-
내가 봐도 쫌 귀엽게? 코디 잘한거같아서 셀카 잘 나오는 화장실 거울에 대고...
-
큭큭 쿡쿡 컥컥 칵칵
-
미적,기하 둘다 노베이고 수1,수2는 쉬운4점만 겨우 맞추는정도입니다 국영탐도...
-
I’m comin’ at ya 내가 돌아왔서~ 관중들은 홍해처럼 좌 우로 갈려~~
-
공통 1~22 40분 미적 27번 20분 ㅋㅋ
-
킥킥•••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킥킥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
신두형과 함께 새로운 시작. 2025년 1월부터 다시 달립니다.
-
일본인의 킬러문제의 정상화..
-
겨울방학 때 7
메이플 복귀 해야지
-
얘도 정시 준비한다나
-
45-46이 정배 아닌가 솔직히 46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부교 47보고 띠용함
-
과가너무좆같음 2
자퇴해야해#~#
-
한의사 >= 약사 > 한약사인가요? 경희한약 입결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
생윤 사문이 고트죠?
-
광운대 낮공 가능할까요...?
-
후하하
-
아이고 허리야 2
-
다들 진학사 사셨나요? 14
낙지라 안부르니 어색하네요;;
-
전적대 자퇴 1
합격 발표 이후에 해도 괜찮나요?
-
정시로도 서울대는 포기해야되나요
-
부산교육청 화작 1
화작 등급컷 94 88 80 정배일까요??
-
숭배실시
광고타이밍봐 ㅋㅋㅁㅊ
타이밍이 장난 아니쥬?
오르비가 원래 센스 작렬이쟎아요..^^
칭찬으로 해석하겠습니다.^^
네 다음 광고
2016학번으로 대구 계명대 의대 6년 전장으로 진학한
X정은이가 생각이 납니다.
고려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휴학하고 강남대X으로 반수갔다가
절대공부시간이 넘 부족하다고 오르비 교대로 상담을 왔었는데
이친구..집이 3호선 홍제역 인근이라 교대역에 환승없이
통학이 가능했는데 학원 인근에 학사 잡아놓고는
하루 식사시간 -점심, 저녁 합해서 50분 사용하고 화장실 3-4번
가는 정도 빼고..그야말로 절대공부시간을 학원 안에서 13시간을
빼더군요..
그당시 재원생 아이들이 이 친구를 [공부괴물]이라고 불렀습니다.
영남대 의대와 계명대의대(6년전장) 2관왕을 해서
지금 대구에서 공부중인 이친구..
수능전날까지도 자택에 안가고 학사에서 잠을 잔다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집에가면 긴장감이 다 풀려 자신이 무너질것같다고 하더군요..
고려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도 훌륭한 곳이지만
7,8,9,10그리고 11월2주 토탈 4개월 반을 공부해서
정시로 의대를 두곳에 합격한다는것..이것이 쉽지않은 일입니다.
정은이는 합격의 영광을
함께 조용히 공부해준 그때 오르비 교대재원생들에게 돌리고
자신이 공부할 수 있게 멍석을 깔아준 제게 돌렸는데..
간절히 바라는 꿈을 향해 자신을 소진시킨 본인의 의지의 결과에
우리 오르비는 러닝메이트로 함께 뛰어주었을 뿐입니다.
올해도
저는 기다립니다.
9평이후 하루 절대공부시간 12시간 이상 빼고 싶은
그런 학생들을..
수능까지 남은 70일동안 저도 함께 공부하며 휴무없이 가겠다고요..
옮길까 말까? 이미 마음에 갈등이 생겼다는것은
현재 있는곳이 무엇인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고 대치오르비로 옮겨오세요.
자신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 입시를 위해 끝까지 뛸 사람이
여기.대치역1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 9월 모의평가를 시행했다고해서 오랜만에 오르비에 들어왔는데
마침 오르비 독재학원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있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보네요ㅋㅋ
벌써 작년이란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서울에 있는 일반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서 다른 꿈이 생겨 다시 입시에 도전하고자 마음 먹었을 때, 그리고 그 마음가짐으로 말년휴가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오르비 독재학원을 다니겠다고 마음을 먹고 예약을 했던게 진짜 엊그제 같네요ㅋㅋㅋ
독학은 절대 스스로 혼자 고독과 싸우면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옆에서 '정말로 자식처럼 생각하면서 공부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혹은 부모님 같으신 분' 이 필요합니다. 아마 모든 수험생분들이면 공감하실겁니다. 너무 힘들고 가혹하죠 입시레이스는. 저 또한 작년에 이십대 중반 예비역이라는 예사롭지 않은 타이틀로 나이가 나이인만큼 절대 흔들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노력했지만 매일 매일이 고난이였고 공부 이외에 스트레스로 지쳐만갔었습니다. 특히 이맘때 9월 모의고사가 6평 성적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 이때에요.
깜깜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붕괴되었을 때 진짜 '멱살 잡고 끌고 캐리'해주신게 바로 전 오르비 서초점 부원장님 '대치동 장만옥' 이십니다.
남은 두 달, 그리고 그 이후 정시컨설팅까지 결국에 정시 3관왕에 원하던 한국외대 영어대학에 올 수 있었던 건 절대 제 스스로 이루어낸 것이 아닙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9월 모의평가가 오늘 끝나고 이제 수능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남기신 여러분께 자신있게 조언합니다. 오르비 독재를 다니세요! 가 아니라 쪽지든 전화든 방문이든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꼭 '대치동 장만옥' 우리 전 서초점 부원장님과 말씀 나눠보세요. 아무 말이라도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내일 발표 준비하다가 9평 생각나서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 :)
"너,진짜 예비역 맞냐? 제가 작년에 뻑하면
골골해서 링거 맞고, 열나서 병원가는 [외머가르드]님께
했던 말입니다. 재수,삼수하는 동생들 보기에 챙피하다고
결석하고 온 날은 얼굴도 못들던 국민약골 예비역!
몸이 자주 아파서 멘탈이 나간건지
성적이 널뛰기를 하니 멘탈이 나가서 몸이 따라서
아팠는지 당췌 구분도 안갔던..
그래도 끝까지 포기안하고 수능완주하고
정시 3관왕...그중 외대영통으로 진로를 정했던 [외머가르드]님이
합격하고 했던 말..
원더걸스 XX양이 동기래요..완전 설렙니다..ㅠㅠ
원더걸스 XX양이랑 친해졌는지 진심 궁금타..ㅎㅎ
귀한 시간 오르비에 들어와 응원 글 남겨줘서
너무 감사하고..힘들게 들어간 곳이니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진로대로 승승장구하며
나아가길..기도할께..
겨울방학에 부산 털러가자..
쭌이랑 꼬니 보러..ㅎㅎ
그런데 사진봤는데 학원 사진 속 책상,의자쓰시는건가요?? 독서실보다 더 안좋은거 그대로 쓰시면..
난감하네요
언제적 의자입니까...? 더군다나 학생들은 8-10시 오랜시간동안 앉아있는데
학생들이 오르비독재라는 타이틀만 보고 상담하다가 시설,책상,의자보고 바로 나가겠네 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오르비독재학원강남이랑 너무 심하게 뒤쳐져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사진봤는데 학원 사진 속 책상,의자쓰시는건가요?? 독서실보다 더 안좋은거 그대로 쓰시면..
난감하네요
언제적 의자입니까...? 더군다나 학생들은 8-10시 오랜시간동안 앉아있는데
학생들이 오르비독재라는 타이틀만 보고 상담하다가 시설,책상,의자보고 바로 나가겠네 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오르비독재학원강남이랑 너무 심하게 뒤쳐져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 지금 다니는데 의자 편해요
아침8시 -밤10까지 꼼짝 앉고 공부해주는
대치 오르비 독재팀 학생들..
앞으로 70일 너희와 함께 수능 완주할테니
믿고 따라와줄거지? ....근데..뉘신지?ㅎㅎ
오르비 강남은 대한민국 독재학원 중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시설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이거 그것이 알고싶다.버젼으로 자동 재생.
강남오르비는 일반화할수없는 스페셜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이 저희 대치오르비와 같은 시설 수준일겁니다.
교대는 시설로 따지면 오르비 전 지점중에 제일 열악한
책상과 의자..전기회선시설을 가지고도 수많은 의대합격생을
비롯해 상위권 학교에 진학을 한 학생들이 나왔습니다.
(단 화장실은 엄청 좋았습니다. 좋은 빌딩에 구리 책상..ㅠㅠ)
강남 오르비보다는 시설면에서 쳐지지만
다른 학원보다 쳐지지않습니다.결단코!
그리고 님께서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대치 오르비에는 우주최강멘탈갑-대체불가의
대치동 장만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그러니.. 한번 오세요..사진만 보시고는 알수없답니다.
할말잃으신것..제가 다시 찾아드리겠습니다.
애정어린 관심과 걱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깨소금673866 · 6시간 전
안녕하세요~ 쌤 반가워요! 대치로 옮기셨네요.
작년 교대 오르비학원에서 반수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2016년 수능 국어에서 폭망한 후 멘탈이 흔들려 모의고사에 훨씬 못미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재수하지 않으려고 지원했던 학교에서 나름 적응하려 했지만 가슴 한켠에 아쉬움이 계속 남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와 함께 교대 오르비에서 쌤께 상담받고 반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대학생활을 맛보며 누렸던 자유로움을 뒤로하고 다시 시작했던 수험생활은 쌤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간섭도 하지 않는 듯 하면서도 무언가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이 만드는 오묘한 분위기 ㅎㅎ 그것은 쌤의 카리스마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엄격한 듯하면서 한없이 따뜻하신 쌤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레이스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질문이 있을 때마다 속시원히 해결해 주시는 멘토쌤들이 넘 좋았습니다.
특히 ㅈㅇㅂ쌤은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적인 면에서도 넘나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분이였어요.
저는 독재학원을 강추합니다. 독재는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석해보고 구멍난 부분을 찾아 쏙쏙 메울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한 때 집 앞 독서실 독재도 생각했으나 수능 날까지 흐트러지지 않을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오르비에서 시작하였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쌤의 귀환에 반가워서 댓글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은 송도에서 신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깍하고 있습니다.
놀러 갈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시간전, 늦은 새벽에 다른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둔 이 친구는
현재 송도에 있는 독수리 대학을 다니고 있지요.
재미난 사실은...송도 독수리대학 중문과에는
반수를 한 이친구와 경희대 영문과에서 3반수를 해서 성공한
교대 오르비 출신 남학생이 학원동기겸 대학 과동기로 함께
다니고 있다는 사실!!
2015년 연대 경제학과에 오르비 독재 출신 재원생이 한꺼번에 4명이 합격을 했고
2015년 고려대 불어불문에 2명이 함께 합격을 했는데
2017년에 연대 중문과에 2명이 함께 합격을 하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대형재종 ----뭐 딱 꼬집어 강X대X이라고 말하지않겠습니다 ㅎㅎ
재원생 숫자에서 오르비 독재와 비교가 안되니..거기야 합격생 숫자가
많겠지만.. 전체 재원생 숫자 대비 상위권 대학 합격자의 퍼센티지를
따져보면 오르비 독재가 절대 꿀리지않다는 사실.
또한 1년간 수험생활에 들어가는 경제적인 효용가치를 따진다면..
이것 또한 꿀리지않는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70을 전략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는 곳을 찾으셔서
입시에서 성공적인 마무리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진짜 다 좋은거같은데 시설이 좀 걸리네요...
책장도...책상도...의자도...ㅠㅠㅠㅠㅠ
대치동독재러님의 마음에 책장도 책상도 의자도
흡족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남은 68일동안 지금의 시설에서도 눈에 불켜고
공부하고 있는 현재원생들에게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대구에 만들어 주세요ㅠㅠ
대구..저도 만들고싶네요.ㅎㅎ
제가 또 대구 출신이지말입니다.^^
아 시설만 좋으면 갈랬는데..ㅠ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