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최상위 모의평가 Best 1회 시행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12560214
안녕하세요. 약 2년 전 최상위 모의평가로 활동했던 서일입니다.
7월 16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최상위 모의평가 Best 1회를 시행합니다.
총 100개의 문항들 중 우수 문항만을 선별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예시문항
※ 이번 Best 1회에 포함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 문화상품권 이벤트
정시에 응시한 학생들 중 만점을 받은 학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2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2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기숙학원재수는 1년6개월동안 공부해야하고 기간동안 수능을 볼 수 없으며...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
.
-
이새끼들 안죽냐 변기물로 익사시킴
-
긴장되네요.. 0
인생이 바뀌는 시험이라 그런지
-
올인원, 단어, 유형독해만 듣고 빈순삽은 교재없이 강의만 들어도 되나요? 목표는 2등급 이상입니다.
-
ㅈㄱㄴ 실모에요 N제에요?
-
이번에 보니까 호텔관광이랑 묶어서 계열로 뽑던데 2학기끝나고 전공 선택할때...
-
음..
-
의치한은 진짜 그런가요
-
계정은 남겨 두겠음
-
우울글 3
(반말주의) 사실 나는 의대가 너무 가고싶었다. 아니,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이...
-
은 없나여?
-
예비 고3인데 이 시점에 수 상하 복습해도 괨찮을까요… 4
초딩 때 수 상하 배우고 성적 개판 치다가 올해 시대 스파르타 다니면서...
-
고2까지 공부 던지고 펑@펑 놀기 고3때 공부 시작해서 재종 들어갈 성적 띄우기...
-
그냥 접겠다..
-
공통수학 (22개정) 공부 통합사회 (22개정) 공부 독서 심슨 정주행
-
자라. 4
3시 전에 자야지
-
이건 팩트인듯요
-
가천대 명지대 경기대중 셋다 붙을수있다고 가정하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
차 많이 막히려나 가기 존나 귀찮네 ㅅㅂ
-
인생이힘들다.....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해줄미소녀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다
-
얼버기 4
9시에 잠들었는데 지금 일남 ㅅㅂ 4시엔 다시 자야지
-
이훈식 오지훈
오옷 쳐야징
꼭 응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 참가해야지
넵 꼭 참가해주세요^^
이거 4번 맞나요..?
예시문항 정답은 4번이 맞습니다!
혹시 문항 n제 형식으로 판매계획은 없으신가요?
고난도가 좀 필요해서
n제 해설을 쓸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아서요.. 고려해볼게요!
해설이 힘드시면 문제라도 판매해주시면
스스로 해설해서 잘 쓰겠습니다ㅜㅜ
음.. 생각해보겠습니다ㅎㅎ
네 감사합니다.
참가할게요 ㅎㅎ
넵 만점기원할게요!
우왕 시간되면 꼭 치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ㅎㅎ
쌍지리러지만 국민사탐 생윤은 닥추입니다. 대단하심니당
어떻게 참가하는 건가요? 온라인으로 하는건가요?
화이팅^^!
예시문지 해설과 선지마다 답이 안되는이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2,3번 선지가 틀린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갑 사상가 : 따라서 우리는 책임의식을~ 확대해야 한다.
2번. 생명체의 구성원리를 기계론적 관점에서 본다.
그렇다면 책임의식을 왜 지구적 범위까지 확대해야할까요?
단순히 그냥 인간에게만 적용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3번. 기출선지인데... 환경윤리에서 도덕적 책임의 주체는
오직 인간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번선지는
모든생명이 아니라 인간은 모든 생명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가 옳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태클 환영합니다^^
책임을 져야한다는것은 결국 모든생물까지 다존중해 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어떤점이 궁금하신건지? 생물이나 생명체나 같은거 아닌가요?
생물,생명 : 인간 동물 식물 / 무생물..
책임을 짊어질 주체가 모든 생명이라 틀린선지입니다. 도덕적으로 모든생명에게 책임을 질 주체는 오직 인간밖에 없죠.
팁으로 도덕적주체는 도덕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대상을 말하는것이고 도덕적 행위의 주체는 도덕적으로 행위하는 주체로서 오직 인간만 이경우에 해당합니다.
갑 사상가 요나스로 생각하면 편할듯용
평가원이랑 괴리가 좀 있네
음.. 어떤 점에서 괴리가 느껴지시는 것 같나요?
와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서일님 오랜만이네요 16수능때 봤었는데 ㅎㅎ
앗 기억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명인에 출강하시는분인가?
와 서일님 반가워요!! 저 기억하시는지...
앗 몽몽님도 계시네요 반가워요!
오 제가 임정환쌤 강의만 쭉 따라갔는데 선지 되게 잘지워지네요
갑 요나스 을 슈바이처 로 생각되고
1. 책임의식을 직접적인 결과에만 국한시켜야 한다고 본다 >>> 요나스는 윤리적 공백까지 언급하며 예견적이고 적극적인 책임을 주장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행위의 결과에만 국한한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고
2. 생명체의 구성원리를 기계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은 제가 알고있는 사상가 중에는 인간이외에 다른 생명체의 구성원리를 기계론적 관점으로 보는 데카르트의 입장인거같고
3. 모든 생명이 아니라 '인간'이 다른 모든 생명체에 대한 경외를 포함하는 책임의식을 지녀야 하며
4. 슈바이처는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불가피하지만 이 경우에도 책임의식은 지녀야된다고 보니까 부정하는 행위 자체는 불가피하다고 보는게 생명차등성논거에 따르면 맞는거같고
5. 동물학대가 간접적으로만 인간의 의무에 속한다고 보는 것은 칸트의 관점으로 요나스, 슈바이처는 이를 부정할 것 같은데
제 생각중에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모든생명이 아니고 인간만 자연물에대해서 책임의식을 갖는다는 말은 요나스말고 슈바이처도 할수있나요?
제가 알기론, 모든 환경윤리사상에서, 책임의 주체는 인간만 입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오르비큐에서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문제 고퀄리티에요. 틀린거 오답 다했네요. 근데 4번이랑 5번문제만 왜 저게 답인지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해설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윤사도해주세요ㅠㅜ
1번은 칸트는 동기주의라서 결과에 국한시킨다는 말은 오답
2번은 동물기계론은 데카르트의 입장인데다가 생명체라고 말하면 인간까지 포함시키는것이기에 오답
3번은 요나스가 인간에게만 간접적의무가 있고 다른 동물들에겐 의무가 없다고 말해서 오답
4번은 필수불가결하게 생존을 위한 다른 생명체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정답
5번은 동물 보호에 대해 간접적 의무라면 둘 모두 동의하나 동물학대는 칸트와 요나스 모두 의무라고 말하기엔 터무니 없는 소리라서 오답
저 혼자 풀이한 거 대충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