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다큐 제작팀에서 (서울교육)에 대한 고등학생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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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교육에 관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대학생 취재팀입니다.
입시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그 힘든 입시를 경험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고등 교육에 제안하고 싶은점
고교 시절 동안 우리 교육에 대해 느낀점
대학 입시 제도에 불만이 있거나 개선하고 싶은점
서울시 교육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보람을 느꼈던 일 등
우리나라 교육에 관한 어떠한 의견도 상관 없습니다.
고등학생 여러분이 우리 교육제도에 느끼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가볍게 의견을 말하고 싶으시다면 게시글 댓글을 달아주세요.
좀 더 심도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친구들은 아래 카톡 아이디와 메일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 aabb27153@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LHK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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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밤에 맥주에 치킨먹고 디저트로 케이크까지 먹으니까 진짜 너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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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은 모르겠고 사직한 '전공의'들이라면 치대반수 2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탁월한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이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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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공대가 완전 남초라는데 왜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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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 비율이 적은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정시가 지금까지 대입제도중에 가장 성공한 제도이며 가장 공정하다고 판단되는데 너무 정시비율이 적거든요
수시(학종)에 문제점도 학종 비율이 높은것도 있다고 봐요 학종은 특별한 학업이외의 능력을 보는게 목적인데 특별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많이 뽑는지 이해가 가지 않죠
교육에 대해서는 사실 큰 기대가 없습니다 방해만 안하면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학생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아서 직접 만나는건 힘들것 같은데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한가요?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정시로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들어와서 생활하다보니 학생부로 뽑는 것에 공감하게 됐습니다.. 오히려 학생부로 들어온 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학점도 잘 받더라고요.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요. 다만 거를 사람은 확실히 거를 수 있는 장치가 보완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