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방법 : 자기 탓 하기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12401478
안녕하세요. 이번칼럼은
많은 학생들이 잘 알고있으면서도 사실 외면하는 부분이기도하는 점을 짚어볼까합니다.
참 공부라는 것은 힘들어요.
왜냐하면 공부라는 것은 미래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니깐요.
다이어트라든지 모든 힘든일들이 정말 하기 힘든이유도 당장 눈앞의 행복을 주는대신
얻는것은 미래의 이익인데 그 미래의 이익은 언제올지 또 올지안올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쉽게 포기하죠.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
라는 것은 참 하기 힘들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합리화라는 걸 잘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것이고, 이유있고 이해받아야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믿게 됩니다.
요즘 상담을 많이해보면 참 공부를 못할 상황도 많아요.
생활관리가 잘안되서
자기 시간이없어서
나는 열심히 하는데 부모님이 못알아봐줘서
.
.
.
맞아요. 그런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얘기는 말로 해선 안되요.
말을 하는순간 그게 진짜 가 되어버리고 그것이 이유가 되기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안하는 것은 나의 탓이아닌 남의탓이되어 버리거든요.
그렇게 남의 탓이되면 에이 어차피 나는 언제든지 열심히 할수 있어
그러니 지금은 좀 쉬자.
그러니 지금은 좀 자자
그러니 지금은 좀 oo하자
결국 지나간후 그런행동들을 후회하죠.
공부는 하면 하는 만큼 나와요.
사실 방법 노하우 칼럼 등은
지름길이긴하지만 공부를 정말 하면
지름길이든 돌아가든 차이는크게 없어요.
공부를 하려면요.
자기탓을 많이하세요.
오늘 공부하나도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나태해졌기때문에.
제발 그러지말자. 너 자신때문에 지금 못하는거야.
환경탓하기전에
그 환경에서도 적응 못하는 나약한 나를 탓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당연히 내가 맞는말이지만요.
그렇게 할 경우 실패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좀 더 자신에게 엄격해지세요.
그말은 자기탓을 해보세요.
환경탓은 나중에 성공한 뒤에 친구들과의 안주거리로 하고요.
공부는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힘든 것이고, 그런 자기탓을 통해 자기반성을 하고
어쩌면 하기싫어도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놓을줄 아는
그런 자기탓.
다른 어떤 공부법보다.
가장
중요한 태도가 아닐까요
-지쳐가는 시기입니다. 버티는사람이 성공하고, 하는사람이 성공하고, 즐기는사람이 성공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가 기상 1
잠온다
-
다시공부하러감..
-
못 잤어요 내일이면 수학 셤이예요... 대학 시험은 범위가 어마무지해요..ㅠ
-
빈말이 아니아 진짜 죽을것같다...
-
프리퀀시 좋다길래 고민중..
-
이러다가는 수능이 와버렷
-
수시반수생이라 준비 1도 안 했는데 1차를 덜컥 붙어버렸어요… 3일 남앆는데...
-
육군도 장점이 분명히 있을텐데 해병대/공군/카투사만 들어본 거 같아요 육군만의 장점이 뭔가요??
-
11월에 26메가패스 오픈하던데 이미 이적시장 끝난 상태로 라인업 나오는 건가요?...
-
뭐가 되고 싶은걸까 잘 모르겠다 그냥 가라앉는중인가?
-
어그로 죄송합니다… 루소가 자연상태에서 소유권이 없다는걸로 아는데 사유재산은 존재 하는 것 인가요?
-
얼버기 7
-
좋겠다 빡대가리인 나 대신 봐주는거지
-
은근 깡계산도 0
막힘없이 빠르게 할 줄만 알면 그렇게 비효율은 아닌 듯..
-
확통 0
경우의수에서 살짝 막혔는데 확률 들어가니까 좀 재밌어지네 ㄷㄷ
-
직각 성질 이용도 하고 답이 루트가 나오길래 깡계산(+3분) 했는데 그래도 루트가...
-
공부해야되는데 0
하
-
수능이였으면 96점 백분위 100가능?
-
고1입니다 언매 개념 2회독 돌리고 기출 들어갔다가 머리깨져서 그냥 화작이나 할까...
-
롤한판만할까
-
일반화학도 함 해봄 ㅇㅇ
-
흠
-
백분위 예상 어떻게 될까유 미적 14, 28, 30 틀인디
-
10번문젠가 거기 원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음 그냥 거리구해서 부정방정식으로 풀면...
-
감 다시 찾는데 얼마 정도 걸림? 1달안에 가능인가
-
1년 동안 없애보신 분 있나요
-
닥친게아니면몸이안움직여져요
-
티비 나와서 내일이면 수능이 치뤄지는 날입니다 전국 수험생들 모두 지금껏 열심히...
-
난독증에도 0
약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
-
화력 테스트
-
왜케 머리아프지 2
끄사아아악
-
2024.10.15(화) 실시된2024학년도 10월 고2 모의고사 수학영역...
-
인생의 멘토인 분이라 콘서트 꼭 가고싶은데 온라인 수강생이라 실패했네요.. 티켓...
-
오죽하면 내가 지금 일어나서 오르비에 글을 쓸까 잠도 다 깼어
-
야매합 떴던데 붙으셨는지 붙으셨으면 같이 면접까지 부숴봅시다!
-
꽤 어렵네요
-
공부 끝내고 집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옆 벽에 모기가 달라 붙어 있는...
-
봉사추천 0
요양원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아 자고싶다 1
허리 끊어지겠네 ㅜㅜ
-
밤새야겠다 1
기분 꿀꿀하다
-
강윤구 수강기간 1
내년 수능 치는 07년생입니다. 지금부터 강윤구 쌤 4공법 스타터 시작하려고...
-
꼬소한 방어
-
9평 87 10평 90인데 1회 78 2회 80 3회 82 4회 80 5회 85나옴...
-
수능끝나고할거 1
추천좀
-
왠지 그 녀석도 왔을까?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성적 주작 하는 소리만 저기 김동원...
-
서울교대 1
계속 하락중인데 2030년쯤에는 어디라인정도에 안착하게될까요
-
잠이 안 옴 30분은 걍 누워만 있었는데 ㅅㅂ 왜 잠이 안 오냐
-
밥먹으러가야지 8
흐
-
헌혈 장점 30
지역구에 따라 다른데 일정 기준치만큼 헌혈하면 신청한 사람에 한해 표창장 같은 걸...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