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보고 언어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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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때 88점으로 4등급을 맞았습니다..
문제점은 쉽든 어렵든 85~90점 사이를 유지해
1등급부터 4등급 까지 골고루 맞아봤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을수도 있지만 공부법을 아예 바꿨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는 공부
ex)윤동주 서시
죽는날(죽는날? 뭘 뜻할까?)까지 하늘(절대자를 뜻하나? 부끄러움을 판단하는 존재?)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부끄럼이 뭘 뜻하는지 시에서 찾아보자!) 없기를
잎새이는 바람(여기서 바람을 시련으로 봐도 괜찮을까? 계속 읽어보자)에도 나는 괴로워했다(괴로워하니까 바람이 시련인가..? 아직 잘 모르겠네 계속 읽자)
이런 식으로 () 친 내용을 직접 손으로 다 써가면서
하나하나 분석해가면서 읽고 있어요..
덕분에 하루에 30문제만 풀어도 대략 2~3시간..!
고득점 300제로 비문학+문학 골고루 보고 있구요..
하루에 30문제정도만 풀고 언어공부는 접어놓습니다..ㅋㅋ
이 방법에 대해 의견과 옳은 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려요..!
-현역입니다^^ 학교 수업 안 듣고 정시or논술 노리기 때문에 시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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