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꼬기 [57802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5-31 21:22:25
조회수 5,011

이제 육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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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6평을 처음보는 분들도, 지금이 n(n≥2)번째인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모두다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로

"수미잡"

입니다. 6평을 잘봤다고 너무 기뻐하지도, 못봤다고 너무 좌절하지도 마세요.

저같은경우에는 6평을 잘보기도했었고(국영수 다 백분위 99 떴던것같네용 히히 이때사탐은 국영수에비핸 못봤지만 그래두 11♡) 뭔가 한 큰 고비를 넘긴 느낌이라는 생각에 6월달에 엄청 헤이해졌었던 것 같아요. 물론 7월달쯤엔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하기는 했지만?ㅋㅋㅋ그래도 그렇게 헤이해지면 당연히 할 일이 밀리고...밀리고...그러다보면 구멍이 생기는 거겠죠.

설사 6평을 못보시더라도 "수미잡"!! 이 3단어를 항상 상기하면서 수능을 향한 장기레이스를 계속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6평이 끝나면 너무 헤이해지지 마시고, "오답"에 집중하고 6평을 통해 자신의 더 부족한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세요. 물론 과목별 밸런스!! 잘하는 과목을 아예 안해서는 안되겠죠ㅎㅎ

6평이 그동안 공부해온 자신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자극을 받는 계기로 여러분께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잘보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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