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은 변곡점인가요? & 정규분포의 표준화는 왜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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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은 이 글에 담긴 생각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공부의 양은 어떻게 정할까? : http://orbi.kr/0008692499
- 공부의양은 생각의 양과 같고, 생각과 고민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쉽고 기본적인 내용이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 http://orbi.kr/00011592572
공신 방송 다녀온 후기 & 수학 칼럼 연재합니다. http://orbi.kr/00010768917
가장 쉬운 방식으로 개념을 이해해야해요 : http://orbi.kr/00010794675
이차방정식의 해법 해설 + 평행이동할때 왜 점은 +a인데 그래프는 -a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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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a b 에서 왜 a>0, a≠1이어야 할까? & 근과 계수의 관계를 어떻게 유도할까?:http://orbi.kr/00011588911
근과 계수의 관계를 어떻게 유도할까?& 왜 벡터의 크기를 제곱하면 내적이 나올까? http://orbi.kr/00011613898
저번 칼럼은 이거였습니다!
왜 벡터의 크기를 제곱하면 내적이 나올까? & 이 점은 변곡점인가요http://orbi.kr/00011893846/
정답갑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함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함수가 아니라면 어떻게 생각해줘야 할까요? 미적분은 함수에서 쓰는 도구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벡터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벡터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나중에 벡터가 어디에 쓰이는지 쉽게 떠올릴 수 있겠죠!
간단한 개념으로 계속 이어보길 바랍니다.
왜 이것을 배워야하는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를 계속 생각하세요.
다음 주제 갑니다!
답은 다음칼럼에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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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랏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 폰트는 뭔가요?
이거 나눔손글씨에요 ㅋㅋ
어우 덧글이 두개달림
ㅇㅎ! 감사합니다
두유랑 떡볶이 같이먹으면 별로인가요?
안먹어봐서 모르겠음..ㄷㄷ
표준정규분포 표를사용하여 확률분포를 알기위하여?
저기에는 안써놨는데, 약간 치환적분 개념이 필요할수있어요.
Z ~ N(0,1)일 때 aZ+b가 N(b, a^2)의 representative definition이죠. 그리고 Z부터 시작해야 나중에 mgf 꼴도 깔끔하고 다변량 정규분포 설명하기도 깔끔해요. 고등학교에서 설명하자면 정규분포표를 하나하나 다 만들 수 없고 (X-u)/sigma가 사실은 mahalanobis distance의 일종이죠. 즉, 어떤 점 X와 N(u, sigma^2)의 거리를 잴 수 있게 해주는게 표준화.
옹..... 전혀 모르겠지만
그것이 맞는것같아요. 다만 쉬운 언어로..!
비약해서 쉽게 말하면, 표준화한 결과는 point와 distribution 사이의 거리라는거죠. 점과 점사이의 일반적인 거리는 흔히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한 euclidean distance고, 표준화는 점과 분포 사이의 거리라는 뜻이에요. 5는 3에서 |5-3|만큼 떨어져 있다고 말할 수 있고, 5는 N(3, 4)에서 (5-3)/2 = 1 만큼 떨어져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넵 맞습니다. 또한 그 이유를 교과서로 충분히 추론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꼼꼼히 보는것은 그 개념이 어디에 쓰이는지 파악하고, 그 개념이 전체에서 어떤 위치를 파악하는지를 알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잘 이해하고계신듯 합니다.
수험생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통계학 전공자의 입장이었습니다 ㅎ 솔직히 고등학생 수준에선 '표 보려고'가 가장 적당할듯..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전공자님의 관심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진도 신경 안 쓰고 하니 이제 미적분 들어가고 확통도 초반 부분만 손댔지만 묵묵히 해 나갈께요.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칼럼을 참고 하거나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넵 화이팅하셔요!!
아 여러분 포물선중에 이차함수는 함수입니당..ㅎ
아 정말 ... 일청조아~!
참고로 두유는 싫다..!
공부해
오옹... 사실 확통- 통계 부분 하면서 그냥 생각없이 표준화해주고 그러는데 좀 더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봐야겠네용 ㅋㅋ 그나저나 사실 표준화 해주는 이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ㅋㅋ 다음 칼럼을 기다릴게여 매번 칼럼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적분내용 안썼는데...
이따가 수정해야겠어요ㅠㅠ
적분을 할 수 있으려면 연속함수여야합니다.
즉 함수여야해요.
확률밀도함수에서 확률을 구하려면 적분을 해서 그래프 아래의 넓이를 구해야 하는데, 고등학교 과정 내에서는 정규분포의 확률밀도함수를 적분할 수가 없어서 정규화를 통해서 표준정규분포표를 이용해서 확률을 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으아아 정확하게 쓰기가 어렵네요ㅠㅠ 늘 좋은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 더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사실 제가 내놓은 의견도 제가 고민한 의견일뿐..
설득이 되고 이해가 되는건 학생의 몫이죠!
확률변수의 선형변환과 관련이 있지 않나요?
선형변환은 E(ax+b)같은 것을 말하는건가요?
맞습니다. 조금 더 쉽고 간결한 설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죠.
궁금한게 확률밀도함수도 정적분으로 응용해서 나올수 있나요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정적분으로 이해하면 좋을 개념이긴 하지요.
이전교육과정에서는 확률밀도함수가 초월함수로 나온적 있지않나요? 확률과 통계가 분리돼서 이제 다항함수로 확률밀도 함수를 주는 거로 알고있어요
네 맞습니다. 이제 적분으로 문제를 풀지는않습니다
정규분포의 정의에따라 정규분포를 N(m,r^2)으로 나타내기로 약속을 했고
다양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는 정규분포들을 비교하여 보기위해서 표준화 작업을 거쳐서 N(0,1) 과정으로 만들어 주는것..이라고 저는 공부했는데요..
이게 편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가지로 찾아주시고, 편한것을 즐기시면 됩니다!
표준화를 왜 배우는가에 대한 대답이 제가쓴게 아닌가요??
다음칼럼까지 못기다리겠어요 핡
먼저 정규분포와 표준정규분포의 밀도함수의 형태적 차이점을 찾습니다.
그 후 논리적으로 증명합니다. 그것을 적용하면 끝나지요.
모든 개념은 이렇게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것의 활용방법을 찾아서 적용하고 정리하는것으로 끝납니다.
프린터기로 다뽑아푸셧나요?
넹? 저 제본할 때, 제본집에 맡겼습니다.
프린트로 기출은 다 뽑아풀었죠.
제본집추천가능한가오
제가 쓰던 가장 싼 제본집은 망한지 오래입니당...ㅠ
ㅇ침인데 톡 ㄱㅁ워요 ㅎ
포물선을 아래위로 쪼개는건 생각도 못해봤네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ㅅㅎ
마찬가지로 쌍곡선과 타원도 그렇게 함수로 만들수있어요.
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규분포로 바꾸면 컴퓨터님이 계산해놓은 값으로 확률을 구할수있어서!
예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