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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1
수능볼때 ㅂㄹ 불편해서 안하고싶은데 좀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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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점수는 ㄷㄷ 채점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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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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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키로쪘으니까...응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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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티 개웃김 3
얼마나 카톡임티 내달라는 말이 많았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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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소설에서 인물 어디서 뭐했는지 묻는 문제 어케 푸냐 ㄹㅇ 5
ㅅㅂ 이거 어케 하나하나 다 기억합? 누가 어디서 뭐햇는지 이거 어케 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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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소수민족도 그렇고 10번 동아리 공식조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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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 11덮 83 나왓는데(언매1틀 문학1틀 나머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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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는 자기집 개 이름 맘에 안드는 놈 이름으로 지어서 돌려까고 거기에 또철이는 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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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9 랑 강x 16회 지하실 저점 달성함 씨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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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비율이 60퍼가 넘어 올해는 70퍼임 그래서 외롭지 않아!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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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만원을 넘게 냈으니 알아서 잘 보정해줄거라 굳게 믿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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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어디감? 2
어디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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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0
2회 분량 정도만 수능 전까지 주당 한개 풀고 싶은데 낱개로 파는 실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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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할사람은 톡 하겟지 진짜 혐오스러운애로 스토리 도배된거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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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자체가 형이상학적인 거고 이걸 언어로 표현하는 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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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거 어디가 틀린걸까요,,,지로함수 쉬운4점,, 3
객관식에 제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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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카톡에서도 쓰고 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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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말하는거 말고도 글로 표현하는 능력도 퇴화했어요. 그래서 무슨 현대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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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왤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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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점 0
1심의 판결에 대해 항소한 뒤 항소법원(합의부든 고등이든) 의 결정에 이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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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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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샤프 필기감이 도저히 손에 안잡혀서 연필 쓰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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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실모 풀어보신 분 있나요?? 다른 실모는 점수 다 잘 나왔는데 수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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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다시 찍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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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많이 틀렸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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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덮 이감6-9 풀었는데 둘이 점수가 똑같음 8
이감은 심지어 엔제처럼 걍 쉬면서 풀었는데... 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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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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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닉 언급 밴?? 하면안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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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생각하고 풀었는데 문학 의문사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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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빡센거 맞겠죠? 하나하나가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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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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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진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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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임정환 중에 하나 풀까 싶은데 뭐가 좋나요 어렵고 새로운 개념이 있는 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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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네 이걸 시간내에 다푼사람은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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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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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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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가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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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흉기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기때문입니다 교수님 (휴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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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면 대신 분석해 드립니다 나중에 유산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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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급: 이병" 찍혀있는 건 좀.... 뭐 중요한건 아닌데 그래도 상병정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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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번 잃어버려서 또 산다그러면..... 뒤지게맞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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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문만 공부함 최저 맞추려고 5문제 찍맞(소거법으로품) 하긴 했는데 국어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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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 생지충들은 이 좋은걸 지들만 보고있었네 jpg 6
난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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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틀인데 사설실모 보면 다 박네 1맞은게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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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따로 없네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좀이따 읽을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