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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 아시는 분? 이거만 적정 뜨는데, 무슨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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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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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던 학원에서 나랑 이름도 같고 선택과목도같고 생긴것도 비슷하신분 계셨는데 1
의반이셨구나 올해는 어디가실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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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잘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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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 했는데 69모 국영탐 111에서 수능 334로 떨어졌어요 현장감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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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또 정배가 88-89된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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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습관성 ㅇㅇ남발해서 자제하고 엉 응 정도로 보내는데 걍 이게 무난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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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20초부터 보시죠 오르비 입갤 보추 입갤 이원준의 첫사랑 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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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vs부산대 1
둘다 행정일때 부산사람이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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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콘서트,, 0
6년만에 방문했네요 아직 정정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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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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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쪽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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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중국드라마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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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올해 3 5 7 9 10 수능이 100이고 6모가 95인데 문제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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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도 피날렌데 이 노래도 좋은거같아요 영화장면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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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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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이게 맞는 거죠…? 진짜 아닌 것 같은 건 제외했는데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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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라인 0
지금 굉장히 간절한데 라인좀 잡아주실 수 있을까요..? 잘 모르시더라도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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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오르비 클래스에서 강의하는 심찬우 강의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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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또 지하철을 놓칠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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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랑 진학사랑 너무 다르네… 진학사는 과하게 짠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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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7급 떠서 내년에 재검 예정. 올해 수능 23322 이렇게 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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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넣었더니 99퍼 70퍼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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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논술고사 준비하려고 기출+실모 같이 있는 책을 샀는데 실수로 자연계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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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잡아주실 분 ㅜㅜㅜ 잡아주시면 5000원 드립니다ㅜㅜㅜㅜ 1
국어 81점 수학 75점 영어4등급 생윤 37점 사문 34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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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3345 9모 33223 수능 42223 (수학 2는 80 미적 2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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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년도 수능 때 ,가천대 그리고 경기대 컴공이나 소웨 추합까지 가신 분들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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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유발로억지로만점자수는내릴수는있었어도 90점대는진짜많을거임 평소84-88점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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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다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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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평화롭게 라디오 들으면서 하루종일 스타듀벨리 했었는데 ㅋㅋ그립다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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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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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데 0
이번 시험에서 확통이 공통보다 쉬웠는데 확통 -4랑 공통-4랑 뭐가 더 백분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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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숟가락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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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ㅜㅡ 0
07현역입니다… 영어는 고2 모의고사는 2 나오고 이번 고3 6월꺼는 풀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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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감성적인 노래를 듣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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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이쁘네요 2
24 메가패스 이게 벌써 2년 전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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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88인데 9
ㄹㅇ 4등급 뜰거 같았음 듣기 뭔가 잘 못 들은게 많은 것 같아서... 근데 이게 진짜라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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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4떠서 집에 사놨던 천일문 기본 하고있는데 이 문장들은 다 너무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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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비용 모아야해서 그런데 할만한거 추천좀… 300은 모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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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98인데 0
현장에서 2뜰까봐 너무 불안했음 ㄹㅇ 생각보다 어려웠고 더데유데 푸는줄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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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14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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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보통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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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아마 외~건라인(쌩재수라 정확히모름) 재수 수능날 장염터지고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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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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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때 광명상가 라인에서 쌩재수박고 현재 기준 경희대 안정 뜨는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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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또 많이 바꼈네. 이투스에 그림 커리큘럼으로 올라왔는데, 영상 커리큘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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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든 전남교육청이든 현역 가채점만 갖고 등긎컷 산출하진 않았을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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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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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뭔가 맡겨놓은 것처럼 구는것 같은데 아닌가
무의미한 비교이어늘..
성하예프 ㅇㅈㅇㅈ
오버 더 스카이 vs 헤이 하버드 헤이 mit
세기의 대결
끌끌 제 뱃지함이나 보시죠
키야 헤이뽕에 취하고갑니다
앙 하냥띠
흥 한양대는 흑역사가 없어서 탈락!
calculating....
서=하예프>스카이>성
서>성입니다.
어디든 가서 잘하는게 장땡
앙 성균띠 ㅎㅎ
박근혜 재학시절.. 박정희가 한강변까지 서강대 넓혀주겠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거절..
이런 소문 많았습니다. 진실은 모르죠.
고 현대 정주영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수여하며 투자받을때 상당수 학생들이 저항. 이건 팩트.
삼성이 재단이라고 학교가 큰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챙피한 일입니다.
대학이.. 울나라 최고 학부에 속한다는 대학이 일개 대기업에 휘둘리다니요..
삼성에서 근무를 하면..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삼성찬가 부르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삼성 필수교육에는 시민단체 욕하는 것도 있더라는.. 역겨워서 토나오는 줄..
삼성에 가면 대규모 신입사원교육받습니다. 거대한 응원전도 한다죠.
응원전 할때면 연고대애들이 주로 앞장을 선다죠. 이것도 사실 챙피한 일인데.. ㅎㅎ
교육받으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 것.. 이재용앞에 무릎끓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대학이라면 진리추구 같은 것을 향해야지.. 뭐 대기업 딱갈이를 추구하다니..
삼성은 추락을 시작할거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보는 입장에서 거친 목소리 한번 내봤습니다.
이건 뭐 박사모 수준...
박근혜 성적표를 보면 C가 등장을 한다죠.
그 교수 짤렸다는 얘기도 들은 듯 싶은데.. 설마 그랬을까 싶긴합니다.
박근혜가 학교 선배이긴 하고 좀 쪽팔리긴하다지요.
어찌되었건 서강은 박근혜나 박정희에게 휘둘리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서강은 오랜시간 존심을 지키는 대학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예능글에 ;
시간 나서 잠깐 이런저런 댓글달며 놀았었는데.. 조만간 떠날겁니다.
오늘 갑자기 그럴수도 있고요. 여기 글들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모아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제가 다닐 시절 대학과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많이 다른듯요.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미안하기도 하다는..
내 거친목소리 혼자 잘간직하시고 가던 길 가시길;; 망상이 거의 정신병급;
뭐가 망상일까요? 오늘쯤해서 댓글 올리기는 그만해야 할 듯 싶긴합니다.
직장인의 리얼라이프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삼성이라는 회사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요즘 대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우리 동년배들 모이면 그런 얘기 종종 하고요.
우리때는 적당히 대학다니면 취업할 곳 널렸고..
돈에 크게 휘둘리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기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려있었다죠.
삼성이 재단이라고 삼성 취업하기 좋다고 성대 추천하는 글들이
의외로 꽤나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 댓글 달아본 것이요.
나이 웬만큼 먹었다고 밝혔는데.. 지나치게 거친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
한번 자신을 잘 돌아보기를 바랍니다.